안녕하세여 7+ 사용자구여
주로 저가의 블루투스 이어폰이나 헤드폰으로 음악을 즐겨 듣습니다( am61,akgy50bt..)
매번 아이튠스에서 변환도 지겹고 , 직장동료의 v30에 하이엔드 유선헤드폰으로 청각이 오염되
나름 뭔가 돌파구(?)를 찾다 알게 됬습니다 결론은 맨 아래에...
documents 라는 앱을 통해 폴더 생성도 해보고 파일을 공유도 해봤지만 음악과는 거리가 먼 얘기더군여
1. 아이폰에 있은 음악앱으론 flac,wav,mp3는 바로 못들으므로 "foobar2000" 나 onkyo hf player 앱 또는
선호 하시는 앱을 설치합니다
2.아이폰을 컴에 접속하고 아이튠스를 실행 좌측 상단 아이폰 모양 아이콘 클릭(동기화 완료까지 기다리세여 ^^;)
3 좌측 중간쯤에 파일공유를 클릭
4 그다음 화면 중앙에서 앱에서 설치된 foobar2000 이나 onkyo hf player 클릭
5 음원이 있는 폴더를 꺼네 앱 좌측 도큐멘트에 드래그 하면 끝!
6 아이폰에서 foobar2000이나 onkyo hf player 실행하면
foobar2000은 위 저장된 파일이 browse 항목 foobar2000 music folder에 저장에 되고
onkyo hf player는 playlists에 HiRes 항목에 저장되 있습니다 ^^
* 5번 화면에 보면 foobar2000에 겨울바다.dsf이 저장은되나 dsf 파일이 재생이 안됩니다 ㅠ.ㅠ
onkyo hf player는 dsf 파일을 재생 할려면 유료입니다 ㅠ.ㅠ (12000원)
결론
- 수십번을 들어본 결과 개인적으론 큰 차이를 못 느꼈읍니다 ^^;
- 블루투스 무선 보다 유선이 조금더 나은거 같습니다
- 단순 청음으로 비교 한다면 아이폰 보다 v30이나 g7이 난거 같습니다(v20,g6포함) - 무선 , 유선 모두...
즐거운 불금 되세여 ^^
몰라서 변환을 안 하신 건 아닌 것으로 보입니다.
다만 휴대용 dac 기기에 무저항 젠더에 하이엔드급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없는
그냥 환경에선 256kbps acc 변환이나 alac 변환이 그래도 나아 보입니다 ^^
비유하자면, 자동차의 엔진(DAC)이 같다면 고급유(Flac)를 넣든 일반유(256kbps)를 넣든 큰 차이 없는 것과 같습니다.
물론 좋은 헤드폰이나 이어폰이 먼저 있어야겠죠.
역시 비유하자면 경차(번들이어폰)에 8기통 엔진(고급 DAC) 달아봤자인 것과 같습니다.
나스의 음원도 재생 가능하고 관리하기 좋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