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팁과강좌

생활상식 가정용 전기요금 VS 산업용 전기요금 61

6
2018-08-07 00:36:34 수정일 : 2018-08-07 00:45:44 59.♡.179.184
레피르


안녕하세요, 최근 이슈가 되는 전기요금 관련하여 가정용 전기요금과

산업용 전기요금과의 형평성 문제가 자주 업급 되는것 같아 비교를 해봤습니다.

아래는 예전에 작성한 개편 누진제 검토결과입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1076830CLIEN


바쁘신 분들을 위해 간단히 요약하자면 일반적인 가정의 전기단가가

누진제 포함 100~190원/kWh 정도된다는 자료입니다. 그렇다면 산업용 전기단가는?

고만고만한 규모의 중소기업 공장의 용량이 300~1000kW 이내인데,

이 경우 아래와 같은 단가를 적용받게 됩니다.



※ 출처 :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3.jsp

              [22.9kV 산업용 전기요금 체계 (전봇대 전압)]


보시다시피 밤 11시~아침 9시 적용되는 경부하 시간대를 제외하면

중소기업이 부담할 산업용 전기요금 단가는 80~200원/kWh 사이로

이 단가는 가정용 평균단가와 크게 차이가 있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물론 산업용 전기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으니 매달 사용 가능한 전력량은

가정보다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 가정용 요금으로 산업용에 퍼준다는 말은 대체 왜 나온거냐?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예전에는 그런 측면이 있었지만 지금은 아니라는 겁니다.

아래는 '02~'13년 기간의 전기요금 상승 추이입니다.

참고로 '14년 이후로는 전기요금 인상이 없었습니다.



※ 출처 :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H/C/CYHCHP00105.jsp#

               [전기요금 개정추이, 단위 : %]


'08년 이후 최근 10년간 산업용 전기요금과 가정용의 상승률을 단순 합산비교하여도

11.4% vs 49.8%로 산업용 전기요금의 상승이 매우 가파르게 이루어졌습니다.

거기에 '16년 12월 가정용전기요금의 누진제 개편이 이루어지면서 각 요금제간의

실질 단가의 차이는 더욱 좁혀졌고, 그 결과가 앞서보신 산업용 단가표입니다.


현시점에서는 화석연료의 가격의 상승 또는 LNG 발전비율이 증가하지 않는다면

일부 복지성 요금제를 제외하면 한전이 원가 이하로 전기를 파는일은 없다고 보셔도 무방할 것 같습니다.



[간단요약]

1) 누진제 개편전 가정용 전기요금은 비싼게 맞음

2) 누진제 개편후 가정용 전기요금은 그냥저냥 보통 수준 (일본, EU보다 싸고 / 대만, 베트남보다 비쌈)

3) 최근 10년간 산업용 단가도 많이 올라서 이제는 막연히 싸다고 보기 어려움


레피르 님의 게시글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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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61]
곽두팔군
IP 223.♡.181.132
08-07 2018-08-07 00:49:10
·
누진제때문에 가정용이 산업용에 비해 불합리한건 맞습니다.

전에 워낙 저렴하게 공급한걸 현실화한걸 가지고 산업용 상승률이 높으니 가정용이 더 저렴하다라는 말은 맞지 않습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01:16:37 / 수정일: 2018-08-07 01:34:34
·
누진제 제도보다 kWh당 실질 평균단가가 중요합니다. 그래서 단가로 비교한거고요.
과거의 누진제의 정신나간 단가 상승률이 문제였지, 제도 자체에 흠결이 있는것은 아니라 봅니다.
성면
IP 125.♡.181.83
08-07 2018-08-07 01:01:18
·
본 글에서

- 물론 산업용 전기는 누진제가 적용되지 않으니 매달 사용 가능한 전력량은 가정보다 훨씬 많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것이 결론인데, 정작 결론이 다르군요.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01:21:23
·
일반적인 가정의 전력소비량 기준으로는 가정용/산업용 단가에 크게 차이가 없다는게 결론입니다.
끌랑
IP 121.♡.232.121
08-07 2018-08-07 12:49:28 / 수정일: 2018-08-07 13:01:15
·
⁠ "일반적인 가정의 전력소비량 기준"은 누가 정하나요??? 현재 가정의 소비량(누진에 벌벌떨면서 사용하는)을 기준으로 한다면, 이게 과연 일반적이라고 할수 있는것인가요?

제가 싱가포르/중국 이렇게 해외에서 살다 왔는데, 한국만큼 전기요금 높은곳 없었고, 또 더운 여름 에어콘 그것도 거실에 딸랑 하나 켜는거 신경쓰면서 살지 않았습니다. (한국에서는 각방에 에어콘 켜는것은 상상도 못합니다.)혹시 이런 삶이 한국의 "일반적인" 삶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것인지요? 한국은 개인의 삶이 왜 언제나 기업의 이익대비 손해/희생을 감수 하는것을 강요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에서로
IP 1.♡.124.69
08-07 2018-08-07 01:08:50
·
이상한 결론이군요 우리집 45평에 구형 에어컨이라 한달 내내틀면 2000kwh 훌쩍 넘습니다. 그래서 쪄죽을 것 같은 걸 참으면 낮에는 외출했다가 밤에만 잠깐씩 틀었는데도 875kwh 사용했습니다. 8월 너무 더워서 하루 틀었더니 100kwh 넘습니다. 단 하루에.... 2000kwh 대충 계산해보니 고압임에도 불구하고 200만원이 넘더군요 전기요금이...

글을 너무 복잡하게 써 놓으셔서 그냥 저기 있는 요금 중 제일 비싼거 적용해 보아도 2000kwh 사용시 40만원 남짓일 것 같은데요... 이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교묘하게 대기업의 전기요금은 적어놓지 않으셨군요.... 자료를 많이 가지고 계신 것 같은데 대기업이 사용할만한 좀 더 많은 사용량의 전기요금도 공개하셨어야죠...
MMMMMMM
IP 35.♡.60.147
08-07 2018-08-07 01:25:57
·
일단 월 기본료만 200만원이 넘기 때문에 말씀하신 일은 절대 일어나지 않을 것 같습니다. 2000 kWh + 기본료 하면 한 270만원정도 나오겠군요.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01:32:36 / 수정일: 2018-08-07 01:45:33
·
말씀하신 내용을 들어보면 단순 에어컨의 문제가 아니라 다른 이유로도 평상시 전기 사용량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사용량 1,000kWh 초과시 슈퍼유저단가(709.5원/kWh)가 적용되므로 언급하신 과도한 전기요금이 나오는 게 맞습니다. 근데 이 경우는 일반적인 가정의 사용량이라 보기 어려운 경우라 제가 평가할 수 있는 부분은 아니라 보고요. (전기 다소비 가정에 페널티를 적용하는 것이 바람직한지 아닌지는 별도 논의할 문제)

대기업의 전기요금 단가를 유추하고 싶으시면 첫번째 출처링크의 산업용(을) 고압B,C 단가표를 보시면 됩니다. 수치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본요금은 다소 감소하나 kWh 당 단가에 크게 차이는 없습니다.
에서로
IP 1.♡.124.69
08-07 2018-08-07 01:55:11
·
2010년 경에 세워진 아파트에 시스템 에어컨 들어간 곳은 다 저렇습니다. 특이 집에 아이들 키우는 가정이라면 전기요금이 정말 폭탄이 됩니다. 여름 한철만 그렇지요... 우리 아파트도 이런 문제때문에 신형 에어컨으로 바꾸는 가정이 늘고 있고 이런 누진제가 본질적인 문제라는 뜻입니다.

왜 산업용 전기에는 누진제를 적용하지 않고 단가도 저렴한가에 대한 문제제기인 것이지요...

포스코의 경부하시간대 전력 사용량이 너무 궁금한데... 정말 어느 정도일 지 상상이 안갑니다. 한 도시의 사용량과 맞먹을까봐 조사할 엄두가 나지 않네요... 이런 기업에게 우리의 혈세가 나가는 것이 아닐까요? 그들의 이익을 위해서...?
오라질
IP 110.♡.140.126
08-07 2018-08-07 02:25:48
·
애초에 여름 겨울에 4단계 누진세인데 자꾸 3단계인것처럼 얘기하죠.. 1000kwh 넘기는게 일반적이지 않다는 얘기는 좀 그런게 폭염에도 누진세 때문에 아껴쓰는것도 있으니까요.
별입니다
IP 210.♡.208.43
08-07 2018-08-07 09:26:26
·
일년내내 많이쓰시는건지 아니면 특정월만 2000KWh이상 사용하시는건지요??제가볼때는 에어컨을 바꾸시는게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대기업도 저전기요금체계로 전기요금을 냅니다..그냥 검색해보시면 나오는자료입니다..
blancshe
IP 182.♡.206.19
08-07 2018-08-07 12:10:32
·
2000이 나올정도면;; 사실 에어컨을 바꾸시는게 훨씬 싸긴 하겠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하얀엉덩이
IP 220.♡.61.220
08-07 2018-08-07 14:38:18
·
에어컨에 큰 문제 있으신거 같습니다.
전기요금으로 200만원 내고 구형 쓸바에 새에어컨 사서 24시간 한달틀고 전기요금 10만원 내는게 좋을거 같아요.
에서로
IP 223.♡.212.162
08-07 2018-08-07 15:58:27
·
아파트 입주할때 설치된 방세개 냉방가능한 시스템 에어컨입니다 교체도 생각해보았으나 600만원정도 견적이 나오더군요 아껴쓰면 600~800 정도로 조절가능했었는데 올해는 에어컨 없이 도저히 버틸수가 없어 혹시몰라 시뮬레이션 돌려보니 200만원 넘게 나와서 정말 돌아버릴 지경입니다 오늘도 애들 데리고 근처 커피숍에 나와있습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03:26 / 수정일: 2018-08-07 21:25:44
·
다른분들이 많이 말씀해주시긴했지만... 에어컨에 문제가 있는게 맞아보입니다. 실제 직접 측정까지 해본건 몇대 안되지만 스탠드 에어컨 1대 기준 한달 넉넉히 틀어도 300~600kWh 정도이고, 만약 2000kWh를 사용하려면 에어컨을 최저온도로 설정해서 24시간 한달내내 돌려야 달성 가능합니다.
모노모
IP 211.♡.44.126
08-07 2018-08-07 01:33:03 / 수정일: 2018-08-07 01:41:38
·
일반 대도시 상가들도 기본요금은 좀 비싸지만 일반용(갑)이라고 해서 누진제 없는 비교적 저렴한 상업용 전기를 공급 받고 있습니다. 여름 기간 살짝 요금이 올라가는 분기별 차등 요금이 상업용에 많이 적용이 되어 있긴 하지만 산업용 전기보다 약간 비싼 수준의 저렴한 전기가 제공됩니다.
그렇다고 생산 단가가 저렴한 전기가 공급이 되어서 그렇게 싼 게 아닙니다.
전력 생산 단가 자체는 주택용이나 상업용이나 사실상 똑같습니다. 상가라고 해도 원하면 상업용 대신 가정용으로 전환 신청할 수도 있고 전혀 배전이 바뀌는 것도 없습니다.
교육용 전기도 마찬가지로 산업용 만큼이나 저렴한데 역시 생산 단가 자체가 다를 수가 없습니다.
상업용 전기는 일반 가정용과 동일한 배전, 송전을 쓰지만 단지 전기를 이용해서 돈을 벌고 있다는 이유로 전기 요금을 싸게 책정하고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체크카드컬렉터
IP 211.♡.168.6
08-07 2018-08-07 03:57:20
·
이미 한전에서 파워플래너라는 기능을 제공하더군요. 아직 베타 정도의 수준이고 별도의 계량기 모델이 요구되는것 같긴 하지만요.

실제로 써보니 신기하긴 했습니다
별입니다
IP 210.♡.208.43
08-07 2018-08-07 09:33:23
·
요금고지서확인하시면 바로 지난달검침량과 이번달검침량은 스스로 확인 하실수있습니다..그리고 스마트계량기로 교체하신경우 파워플래너서비스로 확인이 가능하세요..
계량기 실시간으로 조회가능하게 만들고있는데 이게 돈이드는일인지라 순차적으로 진행중인걸로 압니다..
3Dfx
IP 175.♡.251.8
08-07 2018-08-07 05:11:30 / 수정일: 2018-08-07 05:13:04
·
평균치 내버린 가정용의 일반단가 자체가 '누진제의 압박'하에서의 사용량이기 때문에 이를 근거로 가정용 전기 가격이 비싸지 않다고 말하는 것은 좀 불합리한 면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한국에서는 누진제 압박이 강하기 때문에 소위 에어컨을 사놓고도 틀지 못한다는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 평균단가가 높지 않게 나오는 것은 누진제 압박을 벗어나려 하다보니 어쩔 수 없이 나오는 결과일 뿐 전기요금이 싸서 그런 것이라고 말하기는 어렵다고 봅니다. 비단 여름 뿐만 아니라 겨울에도 전기장판 정도 외의 전열기는 요금폭탄 때문에 사용에 상당히 소극적이게 될 수 밖에 없는게 대한민국의 일반적인 가정의 현실이죠. 한국이 유독 바닥난방을 고집하는 건 온돌문화 때문도 인지만 실제로는 가정용 전기요금하에서는 히터로 난방을 한다는 발상 자체가 불가능하기 때문인 것이 큽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08:33 / 수정일: 2018-08-07 21:24:22
·
누진제 때문에 가정의 전기사용규모가 축소됐다는 지적은 동의합니다.
저도 가정용 전기가 싸다고 얘기하는건 아닙니다. 누진제 개편후 어느정도 정상화 됐다는거죠,
다만 난방은 한국의 온돌문화의 특성이나, 에너지 다변화 측면에서 전기보다 다른 에너지원으로
하는것이 합리적이 아닌가 싶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10:16
·
병종요금은 2012년에 폐지되어 을종으로 통합되었습니다.
(을 300~1000kW미만, 병 1000kW 이상 → 을 300kW 이상)
Hearit
IP 210.♡.48.20
08-07 2018-08-07 08:34:19
·
도움이 되었습니다. 요금체계와 변화추이를 일람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10:44
·
도움이 되었다면 다행이네요. 감사합니다 ^^
푸른하늘뭉게구름
IP 198.♡.104.77
08-07 2018-08-07 09:20:02
·
1,000kWh 초과시 슈퍼유저단가(709.5원/kWh)가 적용 되는거 웃기지요. 한전은 어디에도 없는 오직 가정용에만 있는 생산단가의 몇배를 받는 폭리를 취하면서 가정에서 많이 쓰면 않된다고 강요 하는 군요. 환자가 있거나 어린아이등등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습니다. 가정용 사용자만 잘못이라는 논리, 아직도 개발독재시대인가 봅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15:48 / 수정일: 2018-08-07 21:21:28
·
지난 누진제 개편내용을 보면 슈퍼유저단가 적용 커트라인이 500kWh 에서 1000kWh 로 변경된걸로 봐도 무방합니다. 예전에는 평범하게 사용해도 초과되는 사람이 많았다면 지금은 전기 다소비 가정에 대한 페널티란 취지에는 맞게 설정된 것이긴 합니다. 다만 페널티를 주는것이 정말 바람직하냐에 대해서는 고민해봐야 할 사항이라 봅니다.
꽃이필때
IP 39.♡.57.147
08-07 2018-08-07 09:26:50
·
차이가 없으면 선택하게 하죠?

전 산업용 요금을 선택
더쿤더
IP 152.♡.203.163
08-07 2018-08-07 09:37:43
·
음..좋은 자료 잘 정리하셨네요. 발전단가 측면에서 접근하면 누진제가 합리적인 요금 체계는 맞습니다. 왜냐면 기저발발전보다 피크를 담당하기 위한 발전 단가가 훨씬 비싸기 때문에 일부 전기를 많이 쓰는 사람들을 위해서 발전기를 돌리면 발전 비용이 훨씬 커지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개인적으로는 보면 누진제가 어느 정도 합리적인 요금 체계이고 단순 선형식으로 한다면 전기를 많이 쓰는 사람들이 이익을 취하게 됩니다. 다만 문제는 누진제가 개인들에게만 적용된다는 겁니다. 제 생각에는 산업용에도 어느 정도의 누진제를 가미하여 요금제를 만드는게 필요한 것 같습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21:16 / 수정일: 2018-08-07 21:03:01
·
말씀하신대로 누진제는 사용량(kWh)보다는 발전피크(kW) 측면에서 합리성을 갖는 제도입니디만...
이 전력수요의 개념을 대중에게 직관적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이
현재와 같은 갈등을 발생시키는 원인이라 봅니다.
237
IP 223.♡.21.63
08-07 2018-08-07 10:05:44 / 수정일: 2023-02-11 21:35:33
·
---
OpTiMisT
IP 218.♡.32.7
08-07 2018-08-07 10:38:03 / 수정일: 2018-08-07 10:39:47
·
현재의 문제가 '비싸서 쓰고 싶은만큼 못쓰겠다'인데, 현재 사용량을 기준으로 단가를 대충 산정해버리면 문제 인식 자체가 잘못된거 아닌가요?
4인가족 평균 전기 사용량 350kwh에서 50kwh만 더써도 최고요율 구간입니다.
여름철 에어컨은 그냥 280원 단가로 쓴다고 봐도 무방합니다.
글 쓴분이 글쓴데로 결론을 내리시려면 최소한 산업용 전기 단가도 93, 188, 280으로 해야 비벼볼수라도 있을것 같은데요?
물론 그렇게 적용한다고 해도 전력부족시 고단가의 발전소를 돌리게 되니 누진제를 적용해야한다는 이론의 대상은 산업용이 맞을것 같습니다만..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31:46 / 수정일: 2018-08-07 21:04:24
·
산업용 전기는 변동율이 낮거나 예측가능한 부하들이라서 낮은 발전단가의 발전소로 대응이 가능합니다.
예를들어 여름이 되어 공장 내부의 냉방기가 많이 돌아간다고 해도, 기계가 소비하는 전력이 월등하게
많기 때문에 전체 사용량 안에서는 미미한 수준이 됩니다. 반면 가정용은 외적요인에 의한 변동성이
높기때문에 상대적으로 발전단가가 높은(순간 대응성이 높은 ) 발전소의 가동을 요구하게 됩니다.

이러한 변동성을 억제함으로서 예비발전설비와 발전단가의 상승을 억제, 경제성을 확보하는 것이
누진제의 취지입니다만... 취지와 별개로 어느 누구도 비용지불에 환영하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삭제 되었습니다.
폭풍스톰
IP 210.♡.126.249
08-07 2018-08-07 11:05:21 / 수정일: 2018-08-07 13:31:32
·
한달 600kwh를 동일하게 24시간 매시간마다 똑같은 전력 소비한다고 볼 때 산업용은 80,000원 정도 나오는 반면 가정용은 11만원 나옵니다. 겨울 여름철 1000kwh(단가709.5원) 초과 하게 되면 수배 차이나구요.
단순히 평균단가가 비슷하다지 월 전기요금도 같다고 보이진 않습니다.
EnTz
IP 175.♡.73.90
08-07 2018-08-07 11:35:30
·
산업용쪽은 기본요금에 못해도 곱하기 3은 하셔야해요
계약전력 1kW당 기본요금이니까요(주택용은 예외). 곱해도 아마 폭풍스톰님 계산대로면 주택용이 비싸긴 할듯
폭풍스톰
IP 210.♡.126.249
08-07 2018-08-07 13:24:38
·
일단 이거 계산도 잘못했네요 ㅎ 주택용 요금도 구간 별로 계산해야되는데 몰아서 했네요.
3단계 구간 적용된 금액보면 600kwh 고압 기준 부가세 포함 107,210원 / 산업용은 8.5~9만원 내외로 나올 것 같네요. 예전보다 차이가 많이 줄은 듯 합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33:55 / 수정일: 2018-08-07 21:23:09
·
산업용의 경우 기본요금이 1kW 당 단가입니다.
예를들어 1000kW 계약시 다달이 722~981만원을 지불해야 합니다.
전봇대에 연결만 되어있고 전기를 전혀 사용하지 않더라도 말이죠 ^^;
whwinter
IP 210.♡.41.89
08-07 2018-08-07 11:25:58
·
말같지도 않은 궤변만 늘어놓으시네요.. '누진제'로 인해 피해를 입고 있는데.. '누진제'는 중요하지 않다니??

똑같은 양을 쓰면 지금의 1/3만 내도 될걸.. 현재 3배 가까운 요금을 내야 하는 6인 대가족 입니다.
그중 5명이 늘상 집에 있는 집이구요..

최대 1만6천원 할인?? 이게 대가족요금제 할인입니다.

요금이 30만원이 나오는데 여기서 1만원 할인해줘서 어쩌자는 겁니까??

이미 1등급 전자제품에 LED 조명등 으로 다 교체했습니다.

대기전력 차단하는 멀티탭 사용중이지만 의미가 없습니다. 왜냐구요?? 집에 항상 사람이 있다니까요??

그게 아니라고 해도.. 대가족이 집에 모이는 시간엔 당연히 전기 사용량이 증가 합니다.

아이들 컴퓨터 하나 사주려고 해도.. 고민이 됩니다.. 이놈의 전기요금 때문에요..

집이 큰것도 아니예요.. 30평형 작은 아파트인데 1년 내내 전기 사용량은 400~600Kwh 입니다.

누진제 때문에 무조건 남들보다 훨씬 더 내고 있어요..

그냥 누진제를 폐지하는게 정답입니다.
별멍멍멍
IP 104.♡.95.26
08-07 2018-08-07 13:25:03 / 수정일: 2018-08-07 13: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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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죠.
궤변은 누가 하고 있는지 한 번만 더 돌아 보세요.
그나저나 말씀을 하시기에 궁금해서 그런데
도대체 뭘 하시기에 30평 쪼그만 아파트에서 애들이랑 사는데 600킬로와트를 씁니까?
Xone
IP 1.♡.30.131
08-07 2018-08-07 13:35:16 / 수정일: 2018-08-07 13:38:15
·

아마 기본 400, 여름, 겨울때 에어콘이나 전기장판 더 쓰면 더 나오겠죠.
저희집도 33평에 3~4인 거주하는데 400왔다갔다 하더군요.
냉장고-김치냉장고-전기밥솥-tv-전등-pc-냉온수기(냉온수기가 생각보다 많이 먹습니다. 제가 측정해보니 30~40은 먹더군요..). 여기에 건조기,에어프라이어기, 식기 세척기 같은거 추가되면. 흠..

그런데 600이면 요금 13만원인데.. 30만원이라는건 오버네요.
대가족 할인 1.6만원이면 그래도 12%는 할인해주는 셈인데. 더 억울한건 딱 4인가정..ㅠㅠ
whwinter
IP 210.♡.41.89
08-07 2018-08-07 13:42:23
·
6인가족이라 냉장고가 3대가 돌아갑니다. 아이들은 학교가도 어르신 두분이 계셔서 기본적인 낸난방을 해야 하지요. 왔다갔다 켜고 끄고 해도 조명 사용됩니다. 어르신들 특유지만.. TV1대는 수면시간 일부를 제외하면 늘상 켜져있지요..
겨울에도 전기장판은 생활화 되어 있고.. 식구가 많다보니 냉난방 해도 환기 자주 해주고 하다보면.. 효율 떨어집니다.. (특히나 어르신들이라 이런부분에 민감해서 자주 다툼이 됩니다.)

어르신들 특유.. 늘상 무언가를 끓여대고.. 무언가를 냉장고에 보관하고 얼리고.. 이것도 한몫하구요..
아이들도 냉장고 수시로 열어대죠.. 일단 물한잔을 마셔도 식구수만큼 냉장고 문이 더 많이 열립니다.

세탁기도.. 가족수만큼 더 많이 돌아갑니다. 특히 치매어르신 이 계셔서 더더욱 많이 돌아갑니다...
이불도 수시로 빨래를 할수밖에 없죠..

600이면 아껴서 사용하는게 600입니다.

여름에 에어컨 조금 키면.. (그나마 낮시간엔 근처 도서관등으로 피난 갑니다.) 800~900Kwh 나옵니다.

지금까진 아이들이 어려서 집에 노트북 2개로 생활했지만.. PC라도 두대 정도 더 들이면.. 어떻게 될지.. 걱정됩니다.

사람이 저녁에 퇴근해서 잠깐 전기 쓰고 생활하는 거라면.. 400Kwh 도 조절해서 사용할 수 있겠지.. 뭐..
그럴수도 있겠죠..

가족들 많아지면 많은 수많큼 전기를 더 쓰는 겁니다.

궤변?? 내가 쓴만큼만 전기요금 내게 해달라는게 궤변입니까??

왜?? 가정용 전기에만 누진제가 있는건데요?? 대체 왜?? 무슨 이유로??

왜 징벌을 합니까? 그냥 세상 모든사람이 공정하게 쓴만큼 내자는게 궤변이라니 할말이 없네요.
whwinter
IP 210.♡.41.89
08-07 2018-08-07 13:44:56
·
600 은 보통이구요.. -- 여름엔 800~900 넘어갑니다.. 에어프라이어 안써요..
누진제 무서워서 전기포트도 안쓰고 한겨울에도 가스로 주전자 물 끓입니다.
가스비는 최소한 누진제는 아니라서.. 덜 무섭거든요.

그러니까 대가족이라서 누진으로 5만원 더 붙여놓고 왜 1.6만원을 할인해주냐는 거죠..
그냥 누진제 폐지하고 누구나 공평하게 내자는 거예요..

남에게 빌붙어 사는 사람들도 그냥 이제부터라도 제값 내고 쓰라는 겁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39:59 / 수정일: 2018-08-07 22:43:21
·
지금 사용량이 800~900kWh라면 개정된 누진제 기준으로 16~18만원 정도입니다.
먼저 언급하신 30만원은 개정전 요금같고요. 저도 과거 누진제는 분명 문제가 있다고 보는 입장입니다.
그리고 대가족 할인은 금액 좀 더 키우거나, 사람수만큼 사용량을 공제해주는 정책이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whwinter
IP 221.♡.13.56
08-08 2018-08-08 06:06:11
·
개정 후 16만원도 대체 왜 16만원이어야 하는지?? 누진제 적용된건 맞잖아요?
사용한만큼 내는게 아니라 사용한 것보다 훨씬 더 내고 있는겁니다


왜요?
헤즐넛
IP 183.♡.126.2
08-08 2018-08-08 12:36:15
·
똑같은 양에 가격이 1/3 이 된다고 생각되지 않습니다. 누진세 폐지하면 기본단가가 더 올라가겠죠.
결국 지금사용양으로는 전기 요금이 비슷하거나 아주 약간 저렴해질거라 생각합니다.
Barakuda
IP 61.♡.14.21
08-07 2018-08-07 12:15:31
·
누진제 때문에 전기요금 부담되서 등급높은 전기제품으로 교체하게 만드는것도 낭비지요.
거기에 뭔가 새롭고 신기한 전기전자제품이 나와도 선듯 구입하기가 어려운게 돈이 없어서가 아니라
쓸데없는 전기 사용으로 누진제에 걸릴까 하는 우려때문에 그렇습니다.
누진제의 폐해는 높은 소비전력을 갖는 전기전자제품이건 아니건간에 일단 구입할때 한번더 생각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크게 다르지 않은 신제품은 현재는 필요없음으로 결론 나오게 되고,
결과적으로 시장에서의 판매는 정체되는거죠..
누진제 걱정에 울나라 전자제품시장이 극도로 위축됩니다..
산업용 전기가 아무리 저렴해도 실제 사용하는 소비자가 전기요금걱정에 구입을 안하는데 뭐하러 공장 돌려요.
어차피 적게 팔려서 유지도 안될거..
DOdlxo
IP 49.♡.72.33
08-09 2018-08-09 12:46:54
·
이제 제일 큰 문제지요....
사실 전기소모량이 엄청난 기계들 부터 전기효율이 좋은 기계로 변경하거나 다른 대체에너지 수단 (예를 들면 용광로를 돌리는데 가스를 사용한다거나)을 사용해야하는데, 전기효율 때문에 가정에서만 전기효율 높은거 사용해봐야 수급과 공급의 큰 그림에서는 너무 미미한 거라.... 공장들에 있는 저효율 기계들을 바꾸도록 정부가 독려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테디박
IP 203.♡.3.253
08-07 2018-08-07 13:48:58 / 수정일: 2018-08-07 13:51:05
·
스마트 에너지 미터를 쓰고 있는데 집에 아무것도 안쓰고 있어도 기본 전력이 300~400wh 정도를 소모하더라구요. 인버터 모터방식의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제일 많이 쓰고 있고 그외 대기전력들이죠. 4식구인데 매달 평균 260~270kwh 정도 씁니다. 평상시에는 현재 전기 요금에 대해서 아무런 불만 없습니다.

근데 문제는 여름입니다. 2012년도에 입주한 아파트인데 시스템 에어컨(인버터 전 TCS방식)이 달려있습니다. 이 에어컨이 소비전력이 4300wh 입니다. 더워서 켜면 full load 로 돌기 때문에 5100wh 를 소비합니다. 실외기가 계속 도는건 아니니 처음 기동한 1~2시간은 2.5~3kwh 를 소비합니다. 그 이후에는 조금 떨어지긴 하지만 그래도 시간당 2kwh 를 쓰더군요. 10시간 돌리면 20kwh 입니다. 30일치면 600kwh 이죠. 물론 세탁기랑 밥솥, 진공청소기처럼 중간중간 추가되는 전기는 별도구요..

근데 낮에 10시간이라는게 힘듭니다.. 요즘은 밤에도 더워서 10시간만 틀기는 힘듭니다. 결국 4식구가 안방에서 이불깔고 에어컨 29도 맞추고 자는데 이때도 시간당 1kwh 소비합니다. 1000kwh 넘는건 순식간이더라구요..

애들방에 침대 있는데도 전기료 무서워서 안방에서 이불깔고 잡니다. 에어컨 교체요?? 요즘 아파트는 확장형이라 발코니가 없어서 실외기를 실외기실에 설치해야 합니다. 알아봤죠... 천정 공사해서 배관 넣고 다시 천정도배하고.. 왠만한 에어컨 전문 업체에서도 거주중인 아파트에 설치하는 건 안할려고 하더라구요. 일이 너무 크다구요.. 요즘 나오는 인버터 방식의 에어컨으로 재설치하는데 천만원이라고 하네요?? 아.. 없는 형편에 집 샀더니 올해 이건 무리더군요.

방학때라 애들 낮에 도서관에 피신시켜놓고 그랬는데도 7월달 전기사용량이 500kwh 이네요. 지난 주말 너무 더워서 에어컨 좀 켰더니 금요일 저녁부터 일요일까지 사용량만 80kwh 이더라구요.


조금이라도 전기료 줄여볼려고 압축펌프에 정수기 호스, 미스트 노즐 사서 연결해 놓고 2시간마다 물 보충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쓰는게 죄는 아닌데 누진제때문에 쓰면 쓸수록 벌칙같이 요금이 올라가니.. 이런 푸념을 늘어놓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테디박
IP 203.♡.3.253
08-07 2018-08-07 15:19:41
·
무서워서 27도 설정도 못해보고 있습니다. ㅎㅎ 평소에도 28~29도 정도로 해도 시간당 3kw 에 육박하니까요.. 폭염이 끝이 보이면 시험삼아라도 해 보겠는데 대체 언제까지 갈지 모르겠네요..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50:24 / 수정일: 2018-08-07 21:01:28
·
잠깐 시원해지는 용도가 아닌 장시간 운전의 경우 정속형과 인버터형의 차이가 상당합니다.
과거에는 단시간 운전을 많이 했는데, 요근래는 폭염 때문에 장시간 운전을 하게 되면서 문제가 터진거라 봅니다.
집의 단열에 문제가 없다면 낮 시간동안 밝은색 커튼이나 블라인드를 상시 내려놓는 걸로도 (=양산)
온도 하강 효과를 볼수 있으니 한번 검토해 보셨으면 합니다.
테디박
IP 203.♡.3.253
08-08 2018-08-08 08:45:51
·
네~ 예전 더위는 한낮에 잠시 돌리고 저녁때는 끌 수 있었는데 요즘은 밤에도 더워서 잘 수가 없더라구요. 그럴때 정속형은 우리나라 전기요금체계에서는 쓸 수 없는 물건이라 확인되었네요. 판상형 동남향이라 아침부터 오후까지 해가 드는데 커튼과 블라인드를 상시로 내려놓고 살고 있습니다. ㅎㅎ
삭제 되었습니다.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0:58:37 / 수정일: 2018-08-07 21:06:33
·
한전이 요금제를 개편한다고 했을때는 좋든 나쁘든 명백한 의도를 갖고 있다고 보셔도 무방합니다.
한전은 국내 사용자의 모든 전력 데이터를 갖고 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 돌려보면 개편으로 인한 결과를
바로 알 수 있는 회사입니다. 얼마전에 논란이 됐던 공급예비율 이슈 등을 보면 전력수요 억제목적의
누진제는 당분간 계속 유지 될 것 같습니다.
Valhalla
IP 1.♡.148.149
08-07 2018-08-07 17:31:59
·
가정용과 산업용 전기요금이 동일해야 된다는 이해할 수 없는 의견을 가지고 계신 분들이 꽤 있는 것 같네요. 제가 아는 바 OECD 소속 모든 국가에서 산업용이 가정용보다 저렴합니다. 송배선에 드는 비용 차이, 대량구매, 시간대별 사용량의 차이 때문이죠. 굳이 비교한다면 다른 국가 간의 가정-가정 산업-산업 이렇게 비교를 해야겠죠. 한국 전력사용량이 유럽 국가들과 비교해도 큰 차이는 없는 걸로 알고 요금은 훨씬 저렴했을 텐데요.
레피르
IP 59.♡.179.184
08-07 2018-08-07 21:17:34 / 수정일: 2018-08-07 21:30:01
·
개인적으로 전기요금 이슈는 요금제 뿐만 아니라 소득에 관한 경제문제도 포함되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정의 소득이 지속적으로 줄어드니 요금제의 내용 이전에 요금 그 자체에 부담을 느낄 수 밖에 없죠.
raintime
IP 110.♡.47.246
08-07 2018-08-07 21:59:43
·
고만고만한 중소기업이 1000이하라구요? 웃고 갑니다 일인기업인가 보네요
준느
IP 122.♡.3.19
08-07 2018-08-07 23:08:03 / 수정일: 2018-08-07 23:30:52
·
누진제 무서워서 못쓰고있는게 지금 가정소비양입니다 정상적인 평균이 아니죠
더 쓰고 싶고 더 써야합니다 오이씨디가입국중 가정 소비량이 평균의 절반이하라고합니다 이게 정상적평균입니까
진짜 글 조선일보에서 볼만한 글입니다
주당비휴야비
IP 122.♡.216.146
08-08 2018-08-08 01:09:12 / 수정일: 2018-08-08 01:10:57
·
재밌게 잘 봤습니다
그것도 중요한거 같습니다
다른나라랑 비교해서 전기요금을 얼마나 내고 얼마나 비싼지요
단순히 사용량이 적다말고 요금에 인색한지도 봐야할거 같아유
예를들면 교통비도 울나라가 싸다고 하지만 올리면 부담스러워 하잖아유
TrueBlue
IP 14.♡.156.196
08-08 2018-08-08 01:19:24 / 수정일: 2018-08-08 01:19:40
·
현재 한전은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입니다... 이 기업이 발전하는 전기를 원가이하에 꽤 많은 양을 팔고 있다면 주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특히 외국인 주주들이 말이죠... 안그래도 산업용과 일반용전기 사용량이 많은데 산업용이라고 원가 이하 또는 원가 수준으로 싸게 판다?? 주주들이 가만히 있을까요??
연간 기준으로 특수 목적성(농사용) 요금제를 제외하면 평균치로는 다 원가 이상을 받고 있습니다... 그러면 왜 산업용이 평균도 낮을까... 단순합니다.. 대량 고정거래에 의한 단가 하락입니다...
가정용도 마찬가지로 대량(주택용 고압이 들어가는 대형 아파트) 사용자의 경우가 일반 가정용보다 저렴합니다...
http://cyber.kepco.co.kr/ckepco/front/jsp/CY/E/E/CYEEHP00101.jsp
누진제 부분과 가정용 소량 사용자 저렴한 가격을 제외하면 시장가격결정에 부합된다고 볼 수 있는거죠...

사실 가정용 누진제와 단가는 부의 재분배 효과를 노리고 만든거라고 보시면 됩니다... 산업용과 비교하며 싸울 필요가 없는거죠...
오늘도9
IP 118.♡.214.227
08-08 2018-08-08 14:29:55
·
왜 부의 재분배를 전기요금을 통해서 해야하는지요?
전기 요금이 세금인가요?
개구리군
IP 122.♡.37.220
08-09 2018-08-09 03:38:10
·
요새 전기 관련해서 이상한 글들이 많이 보이네요.
대부분 한전측 주장 (원가 이하로 판다느니 가격을 올릴수 밖에 없다느니)을 여과없이 받아들여 논리를 펼치거나, 정작 중요한 누진세 같은 이슈는 논외로 치거나, 누진세로 인해 억제된 데이터를 근거로 평균 사용량 운운 하면서 쓰는 글들이 많이 보여요.

위에도 많은 분들이 지적 하다시피 산업 요금이 싸서 문제다 이런식의 물타기 보다는 누진 요금제로 인해 피해를 입거나 피해를 입을까봐 더운데도 불합리한 요금제로 인해 정상적인 전기 소비를 할수 없는 현실이 문제인 겁니다.

전기 요금이 평소에 싸면 뭐해요. 여름 한철에 1년치 전기 요금이 한방에 나올수도 있는데 말이죠.
/Vollago
DOdlxo
IP 49.♡.72.33
08-09 2018-08-09 13:10:33
·
한마디만 추가하고 가겠습니다.
2014년에 현대차에서 삼성동 옛 한전 본사부지 10조 주고 샀습니다.10조요 10조!!!!이번에 누진제 완화방침 때문에 한전에서는 대략 2000억원 정도 수입이 줄어든다고 하던데, 매년 여름 겨울 이렇게 해줘도 최소한 20년은 해주고도 남을 돈이구요...한전은 끙끙 앓는소리 고만하고 경영잘해서 나온 성과도 아닌데 성과급 파티했던거 죄송하게 생각해야하고....
궁극적으로는 누진제 개편과 산업용, 가정용, 일반용 전기공급 단가를 손봐서 장기적으로 추가투입되는 돈 없이 흑자내는 경영을 해야한다고 봅니다.
언제까지 일반 국민들이 전기 공급 예비율을 뉴스로 매일 봐야 하나요? 이게 정상적인 상황은 아닙니다... 우리가 익숙해서 그런거지...

여튼 정신차리고 잘 하길
어머웬일이니
IP 219.♡.158.198
08-10 2018-08-10 01:16:58
·
전체 전력소비비중에서 산업용 가정용 비율이 우리나라처럼 기형적인 국가를 찾아볼 수가 없을 정도고, 그 주된 원인이 가혹한 징벌적 누진제 외에는 딱히 안보이는데, 아무튼 산업용 가정용 요금 차이 얼마 안난다능 해버리면 그런 궤변 듣고 있는 입장에선 이게뭥미 라는 말밖에 안나옵니다. 뭐 이런 무리한 글 쓰는 목적은 대충 알겠지만서도. 그래도 당하는 쪽에선 화나죠. 누진제가 문젠데 그 문젠 덮어두고 얘기하자고 나오면.
/Vollago
듀나
IP 121.♡.35.125
08-14 2018-08-14 10:41:36 / 수정일: 2018-08-14 10:4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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