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시작되면서 몸매관리들 많이 하실껍니다.
그때 빠질수 없는게 단백질 보충제!! 많이 들 드실껀데요.
보통 운동하시고 바로 드시는 분들은 샤워하면서 씻어내거나 아니면 따로 세척을 하시겠지만...
깜빡하고 세척을 못하거나 , 장기간 쉐이크통을 사용했을경우 단백질 특유의....썩은? 냄새가 날텐데요...
저같은 경우에도 이런경우가 많아서 보통 싼거 사서 냄새나면 버리고 하는 형식으로 사용했는데
냄새를 빼내는 좋은 팁이 있어서 소개드릴려고 합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분리형 쉐이크 통인경우 큰 보울에 잠길만큼 뜨거운 물을 넣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리거나
그냥 뚜껑과 본체로만 구성된 쉐이크통 이라면 쉐이크통 안에 뜨거운물을 넣고 식초를 몇방울 떨어뜨린다음에 닫아주시면 됩니다.
그후 5~10 분정도 있다가 세척해 주시면 단백질 냄새가 빠지게 됩니다.
이러한 방법이 김치냄새가 배인 용기를 닦아낼때도 유용하게 쓰인다고 하네요.
저는 효과가 좋아서 괜찮은 쉐이크통 사서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간단한 팁이지만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항상 부상 조심하고시 올 여름 예쁜몸 만드세요^^
저가 제품 쓰면서 생각없이 소독한답시고 정수기 뜨거운물 넣었다가 쪼그라 들었던 경험이 있어서
저는 당연히 가능한 용기로 사용했습니다.
소금물넣고 쉣킷
커피포트에 넣고 물 한번 끓이면 포트 내부가 깨끗해지는 효과도 있구요..
식초랑 같은 역할을 해서 댓글 달아봤습니다.ㅎㅎ
쪼끄만 화장품 샘플 병에다가 식초를 넣어서 단백질 타먹는 병에 넣어서 흔들고 집에가서 세척을 했었는데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식초 넣고 추가적으로 뜨거운 물을 좀 넣어서 살균할까 해서... 넣고 흔들었는데
뜨거운 물때문에 부피가 팽창에서 식초물이 스프레이처럼 ....옆사람에게 다 튄...
저도 그런경험이 있어서 그후로는 뜨거운물 살짝 넣고 흔들어서 버려주고 다시 차가운물로 헹궈 냅니다.
몇개 가지고 있는데 하나는 7년째 쓰고 있는것도 있어요
냄새도 잘 안납니다 +_+bb
스마트쉐이크 라는 제품 600ml 쓰고 있습니다.
젖병소재라서 환경호르몬 발생하지 않고 전자레인지 사용이나 120도 끊는 물에서도 변형이 없다고 하니
소독하기도 편합니다.
무엇보다 쉐이크통에 탈부착 할수 있는 보조통이 있어서 단백질이나 기타 영양보조제 같은것 넣어가지고 다니기에 유용해서 잘 쓰고 있습니다.
정보가 도움이 되셨으면 합니다. ㅎㅎ
스마트쉐이크 단점은 냄새가 좀 잘 남고 아주 대용량이 없는게 단점인것 같아요
블렌더보틀은 말씀하신대로 안에 아무것도 안넣으면 달그락 달그락 가방에 넣고 뛰면 무슨 알람 같이 울리는게 좀... ㅋㅋ여러개 써보시고 맞는거 사용하세요
블렌더보틀도 프로스택이라고 보조통 하고 알약 보관통 탈부착 가능한거 있고 추가로 3개까지 더 확장 가능합니다만 다 붙이면 길이가 무슨 기린 목 마냥 늘어납니다
기본형은 마이프로틴OEM 이 가장 싸요 1달러 였나 그랬던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