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년필의 구조와 원리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분해, 세척한 영상입니다.
--- 만년필을 세척하는 이유 ---
1. 잉크를 바꿀 때 (다른 색상의 잉크를 쓰기위해)
비슷한 색상으로 바꿀때는 초반에 섞이는 것 무시할 수도 있으나,
성격에 따라 용납이 안될 경우 세척을 할 수 밖에 없습니다.
물론 펜이 여러개라면 한가지 잉크만 쭉 넣어 쓰는것이 편하긴 하죠.
2. 오래 방치되었을 때 (잉크가 굳어서 잘 안나오는 상황)
만년필 잉크는 수용성이라 물에 잘 녹습니다만,
잉크 주입된 상태로 오래 방치된 경우, 잉크 충전만으로 안나오거나
흐름이 원활하지 않아 글씨가 끊겨 나올 수 있습니다.
오래 안쓰게 된다면 잉크를 빼놓거나 세척해 두는 것이 좋겠죠.
문제는 아주아주 오래된 만년필이 출토되었을 때입니다.
단순 세척으로 부족하고 분해를 해야할 때가 있는데요,
이때 만년필의 일반적은 구조와 원리를 알면 손상을 막을 수 있습니다.
힘으로 열려고 하면 펜이 깨지거나 손상될 수 있으니 일단 후퇴 해야합니다.
그렇다고 빈티지 만년필을 물에 담궈놓는것도 비추입니다.
어떤 펜은 물에 담궈놓으면 변색이 되기도 하기 때문입니다.
그럴 때는 전문가를 찾는것이 현명한 대처법입니다.
만년필은 가급적, 분해는 하지 않는 것이 펜의 건강에 좋습니다.
특별한 이유 없이 호기심에 분해하는 것은 이롭지 않습니다.
얻는 것보다 잃는 것이 더 많습니다.
특히 분해나 세척작업은 세면대나 욕실에서 하면 안됩니다.
책상 위에서 아주 소량의 물만 있어도 가능한 작업입니다.
흐르는 물이 필요하지 않아요.
부품이 하수구로 실종되는 사건이 자주 보고되기 때문입니다.
또한, 남은 물기를 제거하기 위해 펜촉을 잡고 털지 마세요.
털다가 손에서 놓쳐 발사되기도 하고, 벽에 부딪혀 펜촉이 손상되기도 합니다.
영상편집 능력이 없다보니,
유튜브 자막기능으로 설명을 넣어봤는데요,
유튜버들 대단하네요. 영상편집 보통일이 아니겠더라구요,
편집프로그램 배우고 익혀야 할 필요성을 절감했네요~
저도 만년필 세척 가끔하는데
한번 딱 세척해주면 속이 시원해지더라고요 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자주 분해해서 세척했는데도 잉크 잘나오고 그래서 별 문제 없어 보였는데 데미지는 무조건 있나보네요 흠냐;;
로고 안칠해진 데몬도 나온다고 해서 기대중이랍니다.
제가 느끼기엔 따뜻한 물로 세척하면 더 잘 세척되는듯 합니다..
뜨거운 물이 아니라면 효과가 더 좋을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