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 DNS를 구글 8.8.8.8로 쓰시는 분들이 많을겁니다.
일단 외우기가 쉬울 뿐더러 국내 DNS 서버에는 이런저런 제약이
걸려있던 적이 많아서 (사이트 블록, 유튜브 속도 등등)
컴퓨터 좀 한다 하시는 분은 거의 습관적으로 8.8.8.8을
쓰실텐데요..
드디어 8.8.8.8을 능가할만한 새로운 글로벌 DNS 서비스가
런칭했습니다. 클라우드플레어가 주축이 되어 런칭된
이 DNS서버는 IP를 외우기도 쉽게 1.1.1.1 / 1.0.0.1 에요.
정말 외우기 쉽죠?
(이 IP 주소를 어떻게 얻은건지)
1.1.1.1은 클플에서 서비스하기에 구글보다 훨씬 더 가까운
위치로 접속이 가능한 장점이 있어요. (클플 데이터센터가
갯수로는 구글을 압도하죠)
8.8.8.8로 접속하면 싱가폴로 접속하지만 1.1.1.1은
국내에 서버가 있거든요.
즉 사이트 접속할때 (DNS 쿼리할때) 최소 30ms 이상 더 빨라집니다.
이제 8.8.8.8의 시대는 갔습니다. 이제 1.1.1.1의 시대입니다!
-추신
제가 약간 과장해서 적은 느낌이 있어서 이 팁이 의미가 있는 분과 없는 분을 구분해드리겠습니다.
이 팁이 의미가 없는 분
집에서 KT, SK, LG, 기타 등등 인터넷 쓰시는 분들에게는 이 팁은 크게 소용이 없습니다.
DHCP로 같히 잡히는 DNS 서버가 라우팅 경로가 가장 짧을 수 밖에 없기에
도리어 1.1.1.1로 설정하는 경우 미세하게 속도가 느려집니다. 1ms 정도??
이 팁이 의미가 있는 분
고정 IP 쓰시는 분 (진짜 고정IP가 아니더라도 하여튼 네트웍 설정에 IP 직접 입력해야 하는 분)
사내 네트웍이 깔린 어느 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에서 사용하는 컴퓨터는 DHCP더라도 DNS만 수동으로 바꾸면 빨라질 가능성 있음
8.8.8.8이 좋아서 8.8.8.8로 설정해놓으신 분
하여튼 1.1.1.1로 바꿔서 더 느려질 일은 없지요...
제가 잘 못 이해하는 것인지.... ^^;
혹시나 싶어서 8.8.8.8 , 1.1.1.1, KT DNS 168.126.63.1 총 3개를 시험해보니...
구글 DNS 는 37ms 정도.
클라우드 플레어는 2~4ms 정도.
KT DNS 는 1.2 ~ 2.3 정도 나오네요
DNS 주소가 생각나지 않을떄 가장 좋은건 1.1.1.1 이겠네요 ㅎㅎ
사용하시는데 별 문제 없으시면 걍 두세요
굳이 바꿀 필요는 없어용
랜선 빼서 알콜로 닦으시면 빨라집니다. 접지부분 녹을 닦아내는게 핵심입니다.
받아와야 할 정보가 많아서 그렇다네요.
고정 IP인 분은 DNS를 수동으로 설정하셨을텐데 어떻게 설정되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1.1.1.1로 해서 빨라지면 빨라졌지 절대 느려지지 않습니다. 전세계 어디서 인터넷을 쓰고 계시던지요.
For IPv4: 1.1.1.1 and 1.0.0.1
For IPv6: 2606:4700:4700::1111 and 2606:4700:4700::1001
IPv4 랑 IPv6 둘다 바꿔주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저도 1.1.1.1로 한동안 써봐야겠네요
참고하세요
저는 원복했습니다.
ping 1.1.1.11 1.1.1.1에 대한 Ping 통계:패킷: 보냄 = 4, 받음 = 4, 손실 = 0 (0% 손실),왕복 시간(밀리초):최소 = 8ms, 최대 = 9ms, 평균 = 8ms
ping 8.8.8.8
8.8.8.8에 대한 Ping 통계:패킷: 보냄 = 4, 받음 = 4, 손실 = 0 (0% 손실),왕복 시간(밀리초):최소 = 41ms, 최대 = 42ms, 평균 = 41ms
ping 168.126.63.1
168.126.63.1에 대한 Ping 통계:패킷: 보냄 = 4, 받음 = 4, 손실 = 0 (0% 손실),왕복 시간(밀리초):최소 = 2ms, 최대 = 3ms, 평균 = 2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