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는 휴대폰을 이용한 네비가 워낙 좋아져서
아이나비나 맵피같은 정통(?) 네비보다 티맵이나 카카오네비를 쓰는 사람이 꽤 많아졌죠?
저같은 경우 수많은 네비와 네비프로그램을 사용하다가
티맵의 전신인 네이트드라이브 시절부터 티맵을 메인 네비로 사용해왔었는데
스마트폰에서 사용하다보니 제일 싫었던 것이 음악을 틀면 네비 안내소리와 음악 소리가 섞여 나오는 것입니다.
(운전은 나만 하는데 왜 동승자까지 길안내을 받아야하나.. )
전 이게 무척 맘에 들지 않아서 아예 네비용으로 불법패드(지패드)를 하나 차에 거치해서 사용하는데요..
비단 나만 이걸 싫어한게 아닌지 티맵은 기기의 미디어 볼륨과 별개로 네비소리를 별도로 조절하는 옵션이 생기기도 했죠.
하지만 이 경우 동승자는 물론 나도 네비 소리 자체를 아예 못 들을 수 있어 무척 제한적입니다
그런데 안드로이드 8.0 (오레오)이 적용된 갤럭시 스마트폰에서 잼난 기능이 하나 들어간 걸 발견했는데요
현재 오레오가 적용된 단말은 갤럭시 S9과 노트8(최신 SW 업데이트 필요)인데 앱소리 분리 재생이란 기능입니다
(갤럭시 S8도 된다고 합니다)


이게 뭐냐면, 내가 특정 앱을 선택하면 그 앱에서 나는 소리는 내가 원하는 장치에서 소리가 나게 할 수 있는건데,
설정의 소리 및 진동 메뉴에 들어가면 하단에 앱소리 분리 재생이란 메뉴가 있구요
여기서 소리를 분리할 앱(저같은 경우 티맵)을 선택하고 소리 나는 기기를 휴대전화로 설정을 해두면요
티맵에서 나오는 소리는 폰에서 나오게 하고 나머지 소리(음악 등)은 블투로 연결된 카오디오에서 나오게 할 수 있습니다.
만약 카카오톡을 선택한다면 메시지 올때마다 들리는 까똑까똑 소리도 굳이 오디오로 듣지 않아도 되구요 ㅎㅎ
(아쉬운건 앱 선택이 하나밖에 안된다.... )
갤럭시 갖고 계신분은 한번 사용해보세요~
PS. 이게 갤럭시만 되는건지 오레오 기능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
-----
내용추가. Samsung SmartThings 앱이 설치되어 있어야 생긴다고 합니다!!
아래 댓글에 있는대로 앱을 하나더 깔아야되는 거였네요.
잘 찾아보라고 하셔서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도 없었다는.....ㅠㅠ
어플을 깔아야하니 저는 패스
<질문>
운전중에 일단 전화통화와 오디오를 블투로 차량 오디오에 연결한 상태에서, 티맵만 오디오분리-휴대폰 재생-으로 두고,
스맛폰에서 음악재생 동시에 네비-티맵 키고 주행하면 어떻게 되나요?
전화통화는 블투로 차량 스피커로 들리고,
티맵 네비는 오디오분리-앱 분리로 스맛폰 스피커로 들리고,
그리고 스맛폰 음악은 차량 스피커로 (블루투스)를 통해 들리게 되나요? 이렇게 하고 싶습니다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