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저렴하고 심플하게 편히 입을 수 있는 옷의 대명사가 유니클로였는데, 최근 여러 콜라보/스페셜 라인도 활성화 되고, 그만큼 디자인이 멋진 경우도 종종 만나게 됩니다. (하지만 소재는 아직도...)
덕분에 단순 국내 공홈에서만 사던 것이, 일본, 최근에는 미국 직구까지 경험하게 되었는데요. 그 과정에서 경험하게 된 소소한 것들을 한 번 정리해 봤습니다. 신용카드 남발(...) 생활에 도움이 되길 빕니다. 혹시 추가 문의 있으시면 알고있는 선에서 답변 드리겠습니다. ^^
1. 한국
- 가장 일반적으로 국내 스토어에서 구입합니다.
- 만약을 대비한 교환/환불을 고려하면 당연히 1순위.
- 그러나 최근 유니클로에서 스페셜 라인(Uniqlo U, 아네스, JW 등)을 수시로 쏟아내면서 제품이 순식간에 품절되곤 하는데.. 이럴땐 서둘러 일본스토어에서 직구로 해결하시면 되겠습니다.
- 제품 발송 전 까지 시스템 상에서 간단히 세부옵션(사이즈,컬러) 변경이 가능하다는 편의성이 장점.
- 단, 제품 기장 수선서비스는 절대 반대... (오프라인도 마찬가지)
2. 일본
- 본점(!)에 해당하는 일본 스토어 입니다.
- 다양한 사이즈 제공. XXL, 3XL, 4XL도 있음.
- 다양한 서비스 제공. 바지 수선만해도 컷 타입이 여러개. (하지만 망할 수 있다는 위험에 시도해보지는 않아서 퀄리티는 확답 불가)
- 다양한 품목 제공. 와이셔츠의 경우 맞춤 수준으로 세부사이즈 선택가능.
- 동일 제품의 경우에도 다리 길이를 2가지로 판매하는 등 배려. (인기상품 한정)
- 최근에는 환율 덕분에 면세기준(15만)에 가깝게 채워서 구입 시, 배대지 배송비를 고려해도 오히려 한국보다 다소나마 쌉니다.
- 한국 신용카드도 문제없이 결제 잘 됩니다.
- 거의 한국수준으로 배송이 빠릅니다. (평일기준 2~3일 배대지 도착)
- 유일한(?) 단점은, 주문 후 30분 이내 까지만 자동 주문취소가 가능하단 점.
3. 미국
- 무료배송 기준이 높습니다. (125달러)
- 한/일과 동일 제품이라도 상세사이즈가 다릅니다. 반드시 확인.
- 일반적으로 한/일의 M 사이즈가 -> 미국의 S 사이즈에 준합니다.
- 거기에다가 상의(팔길이) 하의(총길이)가 조금씩 더 길게 나옵니다.
- 결제 시 한국 신용카드는 자동 취소됩니다. 페이팔로 해야합니다.
- 배송은 다소 걸립니다. (평일기준 3~7일 배대지 도착)
** 공통(1) : 국가별 스토어마다 할인 품목 및 할인폭이 다 다릅니다. 잘만 살펴보면 배송비를 고려해도 직구가 싼 경우를 쉽게 만나게 됩니다. 알뜰살뜰 쇼핑하세요 :^)
** 공통(2) : 당연한 이야기이기는 한데, 모든 상품이 남/여 구분되어 나오지만 실측 기준으로 자신의 체형에 알맞게 구입해도 문제없습니다. 특히 모델은 같아도 남/여 라인에 따라 컬러나 디자인이 다른 경우가 존재하거든요. 저 역시 남자제품 M을 입지만, 여성제품 XL 기준으로 종종 선택해서 입습니다. ^^
매주 화요일마다 가격인하상품이 업데이트 됩니다.
유니클로에는 S나 M 입으시는분들 잘보면 싼가격에 겟할 수 있습니다.
결제카드정보 입력시 문제가 되는 부분은 소유자 이름을 영문으로 넣는 부분에서 띄어쓰기(공백)가 문제가 되는것인데, 예제로 이름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이 예제 이름을 긁어다가 메모장에 붙이고, 거기서 띄어쓰기 부분을 복사해서 내 영문이름 사이에 넣어주고, 다시 입력폼에 넣으면 간단히 해결됩니다.
더군다나 결제정보 저장도 되기 때문에, 다음 결제부터는 CVC코드만 넣어주면 바로 결제완료 가능합니다.
결국 페이팔로(취소되었던 카드로) 한 방에 성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