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에 다량의 음원이 저장되어 있을 경우 최적의 거실 오디오 환경은 mpd를 설치한 미니 리눅스 컴퓨터에 별도의 드라이버를 설치하지 않아도 리눅스에서 인식되는 USB DAC을 장착하는 것입니다. 요새는 7-8만원대 이상만 되도 상당한 수준의 소리를 내고 DSD 음원도 지원하는 USB DAC 들이 널려 있습니다. 그렇지만 거실 오디오용으로는 다양한 연결 옵션을 제공하는 20만원대 이상의 제품이 적합합니다.
1. mpd를 설치할 미니 리눅스 컴퓨터는 가장 광범위한 지원을 받는 라즈베리 파이를 선택하세요. 라즈베리파이 2도
충분합니다.
2. mpd 설치 편의성을 고려할 때 OS 선택에는 세 가지 대안이 있습니다.
1) Rune Audio [http://www.runeaudio.com/], Volumio [https://volumio.org/], Moode Audio
[http://moodeaudio.org/] 등의 mpd 에 특화된 리눅스를 설치하기
단점: kodi 는 따로 설치해야 합니다. 다른 둘도 그런지는 모르겠는데, Moode Audio는 더이상 SD 카드에 쓰기만 하면 되는 이미지 형태로 제공하지 않고 자세한 레시피를 제공합니다. 리눅스 초보는 그 레시피를 이해하고 이행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장점: Moode Audio 설치 레시피에는 최신 버전의 mpd를 컴파일해서 설치하는 법에 대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으며 한 두 주 내로 설치를 자동화하는 툴이 나올 가능성이 있습니다.
2) mpd에 특화되어 있지는 않지만 다양한 소프트웨어 설치 옵션들이 사전 구성되어 있는 DietPi [http://dietpi.com/] 를 설치하는 과정에서 mpd 설치 옵션도 선택하기
장점: kodi를 같이 설치할 수 있고 설치 과정이 극히 편합니다.
단점: 이것 저것 많이 설치하다 보면 '장치에 더이상 공간이 남아 있지 않다'는 에러 메시지가 뜨고 설치 옵션에 포함되어 있는 mpd 버전이 최신이 아닙니다.
3) DietPi 를 설치하되 mpd 만은 DietPi에서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것 말고 본인이 최신 버전을 컴파일하여 설치하기
장점: DietPi 의 편의성, DietPi 에서 설치 옵션을 제공하는 kodi 설치 - 이 둘에 최신 버전의 mpd 설치의 만족감을 더할 수 있습니다.
단점: mpd 를 컴파일 해 설치하는 과정이 고생스러울 수 있고 실패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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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적으로 고려할 때, 자동설치 툴이 나올 때를 기다려 Moode Audio를 설치하는 방법이 제일 추천할 만합니다. 저는 3)을 선택했는데, 지난 2년 동안 리눅스 사용법을 거의 다 잊어버리고 이런 저런 실수를 저질러 긴 시간이 들었습니다. 단, 라즈베리파이가 아니라 바나나파이 MPI M1+와 그걸 지원하는 DietPi 조합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