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iOS에서 컴퓨터로 파일 전송을 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Wi-Fi 파일 공유가 되는 앱을 쓰자니 무선랜이 없는 환경이거나 무선랜과 컴퓨터 네트워크 대역이 다르면 접속이 힘들고, 그렇다고 아이튠즈를 매번 깔아서 쓸 수도 없고, 그나마 쉬운건 다른 서비스에 업로드한뒤 다시 다운받는 것인데 번거롭고, 파일이 크면 오래 걸립니다.
이 Workflow를 사용하면 USB 케이블을 이용해 파일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https://workflow.is/workflows/172369f6eb7e45c3a267a65006aa84bd
먼저 사용하는 파일 관리 앱에서 "다른 앱에서 열기"기능을 이용해 Workflow를 실행해주세요.
실행이 끝나고나면 아래와 같은 사진이 자동으로 저장됩니다. USB 연결후 이 사진을 컴퓨터에 복사합니다.
복사가 끝나고 이 이미지 파일의 확장자를 zip 으로 변경한 뒤 압축을 풀면 됩니다.
* Workflow 자체에 텍스트->이미지 변환하는 기능이 없어 인터넷을 통해 이미지를 생성합니다. 네트워크 상태가 안좋은 곳에서 할 때는 비행기 모드로 전환한뒤 실행하면 됩니다.(이 경우 이미지에 파일이름이 출력되지 않고 FILE 이라는 고정 텍스트가 표시됩니다)
짤리기 전에 받아놔야겠어요
추가2) 아... URL을 클릭해서 워크플로우를 추가하는 것이군요 이제 이해했습니다 IFTTT 처럼 사용하는 앱이네요.
힘겹다는 느낌은 지울수가 없네요
https://www.sandisk.co.kr/home/mobile-device-storage/ixpand
파일이든 미드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