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 예전엔 관심있어 책도 조금 보긴 했고 잘 보신다는 분들 봤는데
제 직업 비슷하게도 못 맞추더라구요
일관되지도 않고
직업을 얘기하면 거기에 맞춰 설명하는 식이어서
이게 코에 걸면 코걸이와 무엇이 다른가...
생각했네요
AXZYBHWHSH
IP 124.♡.123.73
09-12
2017-09-12 23:03:12
·
ㅋ 그럼 사주가 무슨 소용이죠
IP 117.♡.7.109
09-13
2017-09-13 00:05:14
·
사주가 직업 맞추는게 아닌데 돌팔이들 때문에 문제에요 ㅎㅎ
IP 117.♡.7.109
09-13
2017-09-13 00:05:50
·
자기 반성이 필요함 ㅡㅡ 사주시장이 궁합이나 보고 부적이나 팔고해서 하
nice05
IP 39.♡.230.222
09-13
2017-09-13 00:13:27
·
사주는 그냥 확률을 인생에 접목한 거 아닌가요?
언제 태어난 사람들의 성향이 대충 이러저러한 공통점을 지니고 이러저러한 인생들을 살더라...... 정도의.
하지만 집대성되던 당시의 조사연구론 수준을 생각해 본다면 과연 유의할만한 이론인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IP 220.♡.7.220
09-13
2017-09-13 09:38:28
·
당시 상황은 통계로 뭘 만들어내거나 할 수준이 아니었고,그냥 누군가의 머리에서 나온 철학입니다.
진시황이 천하통일 한 후에 본인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조사했더니 그 중 거지가 삼천명, 그래서 쓸데없다 하고 책을 불사르게 했다는 얘기도 믿거나 말거나 수준으로 전해지죠.
Zombiepower
IP 96.♡.200.158
09-13
2017-09-13 03:54:30
·
주변 쌍둥이들 보면 성격도 다르고 먹는것 좋아하는것 공부수준 운동수준도 다 다르더라구요. 그런데 인생이 똑같이 흘러갈 리가 있을까 싶네요.
shinee
IP 24.♡.142.20
09-13
2017-09-13 05:37:32
·
궁금하던 내용이었는데 좋은 내용 감사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에그드랍
IP 220.♡.64.237
09-13
2017-09-13 07:43:43
·
글로 올려주지 않아서 동영상은 보지 않았습니다만
제가 배운바로는
착상 이라는 것으로 달라집니다.
사주까지 아울러 동양 철학은 결국 "상"을 공부하는 학문이며
그것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사주에 착상을 더해서 다르게 풀이합니다.
사주 보기가 얼마나 어렵냐면,,,
8글자 가지고 별에 별걸 죄다 대입시켜 사람 인생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데,,
얼마나 중구난방이겠어요. 그러니 보는 사람마다 죄다 틀리죠.
있지도 않는 용신 나부랭이 붙잡고 있고 그걸로도 안되니... 되도 않는 살들 붙이죠.
아마 사주책이라 불리우는 고전(?) 책들 보는 법 정리해보면
반대되는 상황도 요리조리 모든걸로 같다 붙여서 설명할 수 있죠.
과거는 설명하지만 예정된 혹은 예견된 미래는 설명하지 못하는 뭐 그런거죠.
우리나라에 제대로 볼 수 있는 고수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차단해제
IP 58.♡.209.104
09-13
2017-09-13 11:30:11
·
개인적으로 저도 심심풀이삼아서 몇년에 한번씩은 사주도 보는 편이고 그러는데... 제발 사주가 통계에 근거한 거라는 마치 사주가 과학이라는 것 처럼만 말을 안했으면 좋겠네요;;ㅎㅎㅎ
콘헤드
IP 211.♡.146.16
09-13
2017-09-13 13:26:37
·
사주를 통계나 확률과 관련지어 생각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꽤 있더군요. 전혀 관련이 없는데 말입니다.
dopa
IP 99.♡.246.197
09-14
2017-09-14 06:08:14
·
차라리 갈레노스의 4 체액설을 믿겠습니다.
삽질대마왕
IP 49.♡.114.174
09-17
2017-09-17 16:53:22
·
사주는 옛 고대부터 점성술에서 파생되고 동양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됐다고 봅니다.
시간의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위치 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생기니까요.
요즘 점성술에선 태어난 곳의 좌표를 보고, 그 위에 반구에 떠있는 별자리 위치로 판단을 하는데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태어난게 아닌 이상 약간의 미묘한 차이들이 있을꺼고
이게 나비효과를 탄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잠실에서 태어난 아기와, 농촌에서 태어난 아이가 운명과 성장과정이 다를 수 밖에 없듯이요.
그리고 사주든, 점성술(네이탈)이든, 직업을 맞추기보다는 성격을 위주로 설명을 합니다.
이런 성격은 주로 이런 직업을 많이 가지니 넌 아마 이런 직업~ 이렇게요.
성격은 자기 운명의 많은 부분을 달라지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니까요.
보자마자 딱 직업이 뭐다 맞추는건 신기가 있어야겠지요 ㅎㅎ
삽질대마왕
IP 49.♡.114.174
09-17
2017-09-17 17:00:28
·
저는 엔지니어라서 솔직히 유사과학 같은건 거의 믿질 않는 편입니다.
근데 와이프가 사주공부를 오래했는데, 옆에서 지켜봐온 결과 생각외로 잘 맞추더군요.
과학에서도 랜덤값이 랜덤이 아니고 어느정도 바이어스를 가지듯이,
아마도 사주를 만든 사람들은 살면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어떤 편향을 발견해서
그걸 대략적으로 정리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구름이 흘러가는게 그냥 하늘을 올려다보는 입장에선 대략 아무대나 퍼져서 대충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리 법칙에 근거해서 움직이고, 그래서 기상청이 맞출수 있듯이,
운명도 그런 어떤 큰 흐름과 같은 법칙이 있고 (뜬금없는 운명의 수레바퀴설 ㅋㅋ)
다만 그걸 아직 발견하고 증명을 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webp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제 직업 비슷하게도 못 맞추더라구요
일관되지도 않고
직업을 얘기하면 거기에 맞춰 설명하는 식이어서
이게 코에 걸면 코걸이와 무엇이 다른가...
생각했네요
진시황이 천하통일 한 후에 본인과 같은 사주를 가진 사람을 조사했더니 그 중 거지가 삼천명, 그래서 쓸데없다 하고 책을 불사르게 했다는 얘기도 믿거나 말거나 수준으로 전해지죠.
제가 배운바로는
착상 이라는 것으로 달라집니다.
사주까지 아울러 동양 철학은 결국 "상"을 공부하는 학문이며
그것을 연구하는 것입니다.
사주에 착상을 더해서 다르게 풀이합니다.
8글자 가지고 별에 별걸 죄다 대입시켜 사람 인생에 대해서 설명해야 하는데,,
얼마나 중구난방이겠어요. 그러니 보는 사람마다 죄다 틀리죠.
있지도 않는 용신 나부랭이 붙잡고 있고 그걸로도 안되니... 되도 않는 살들 붙이죠.
아마 사주책이라 불리우는 고전(?) 책들 보는 법 정리해보면
반대되는 상황도 요리조리 모든걸로 같다 붙여서 설명할 수 있죠.
과거는 설명하지만 예정된 혹은 예견된 미래는 설명하지 못하는 뭐 그런거죠.
우리나라에 제대로 볼 수 있는 고수는 극히 드물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시간의 중요한 요소중에 하나는 위치 입니다. 그래서 시차가 생기니까요.
요즘 점성술에선 태어난 곳의 좌표를 보고, 그 위에 반구에 떠있는 별자리 위치로 판단을 하는데요.
같은 장소 같은 시간에 태어난게 아닌 이상 약간의 미묘한 차이들이 있을꺼고
이게 나비효과를 탄다고 보면 되지않을까 싶습니다.
잠실에서 태어난 아기와, 농촌에서 태어난 아이가 운명과 성장과정이 다를 수 밖에 없듯이요.
그리고 사주든, 점성술(네이탈)이든, 직업을 맞추기보다는 성격을 위주로 설명을 합니다.
이런 성격은 주로 이런 직업을 많이 가지니 넌 아마 이런 직업~ 이렇게요.
성격은 자기 운명의 많은 부분을 달라지게 만드는 가장 큰 요소니까요.
보자마자 딱 직업이 뭐다 맞추는건 신기가 있어야겠지요 ㅎㅎ
근데 와이프가 사주공부를 오래했는데, 옆에서 지켜봐온 결과 생각외로 잘 맞추더군요.
과학에서도 랜덤값이 랜덤이 아니고 어느정도 바이어스를 가지듯이,
아마도 사주를 만든 사람들은 살면서 사람들을 만나다보니, 어떤 편향을 발견해서
그걸 대략적으로 정리해놓은 것 같다는 느낌이 많이 받습니다.
구름이 흘러가는게 그냥 하늘을 올려다보는 입장에선 대략 아무대나 퍼져서 대충 흘러가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물리 법칙에 근거해서 움직이고, 그래서 기상청이 맞출수 있듯이,
운명도 그런 어떤 큰 흐름과 같은 법칙이 있고 (뜬금없는 운명의 수레바퀴설 ㅋㅋ)
다만 그걸 아직 발견하고 증명을 하지 못한게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