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미리 싼 티켓을 구하겠다고 미리 제주항공 방콕 왕복편을 구했습니다. 최근 난리였던 그런 초저가는 아니고, 타 항공사 대비 저가항공만큼 할인된 약간 저렴한 편이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성인 왕복편이 택스 뺀 순수 운임만 22만원 정도였습니다.
귀국할 때 황당한 일을 겪었습니다. 귀국편은 무료 수하물이 없는 티켓이라며 짐 하나당 8만원(2400바트)을 달라고 해서 티켓 당 수하물 하나씩 총 2개를 총 4800바트(약 16만원)를 내고 귀국했습니다. 운임의 40퍼센트 가량을 더 낸 셈입니다. 아마 이 가격 정도면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보다 더 비싸지 않을까 싶습니다.
비행기를 국적기, 외항사 , 저가항공 등 수십번 탔지만, 무료 수하물이 없는 티켓은 처음이라 어이둥절했습니다. 출국편은 한개 가능인데, 귀국편이 이런 상태인 줄은 상상도 못했네요. 세상에 수하물 없이 해외 여행 하는 사람이 몇 퍼센트나 될까요? 거의 과태료 내는 수준으로 바가지를 당한 셈입니다.
이 일을 당하고 하나투어 예약페이지에 가서 안내 글을 꼼꼼하게 읽어보니 L티켓은 무료 수하물이 없다는 등의 안내글이 적혀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구매 전에 이런 상황을 안내 받은 적이 없습니다.
해외여행을 계획 중이시거나 이미 티켓을 발행하신 분은 출발 전에 혹시 무료 수하물이 없는 티켓인지 꼭 확인하세요!
저는 추가 피해가 없도록 하기 위해 국민신문고 등에 제주항공과 판매사(하나투어)에 대해 불완전 상품을 불완전 판매한 것에 대해 항의하려고 합니다.
그래서 구매하실 때 수하물 운임규정 한번 확인해보시는게 좋은데ㅠ
미리 알고 계셨으면 50% 할인 사전 구매 등 대응이 가능하셨을텐데... 아쉽네요.
불완전상품을 판매한건 아니지만. 저도 항공요금을 결재할때 위탁수하물의 포함유무를 제대로 명시하지않아서 확인이 바로바로 어려웠던 경우가 있긴 했던것 같습니다. 항의하시려면 그 부분을 어필하시는게 좋을듯요.
팝업띄우고 확있했다고 클릭하라고난리치는데에는
이유가있거든요..
(이건 수하물없는건 무조건 팝업띄웁니다..
이거때문에난리난적이 한두번이아니라..)
좀과하게 확인한다싶으면 반드시 확인하는게 좋아요..
(특히 제*항공은 여행사예약건 추후부가적으로 뭐할려면
전화로해야하는데 이게 전화연결이 안되요..ㅋㅋ)
하셨어여하고..
전화건 기록이있으셔야 합니다..
그럼 차액(미리구매한가격과 공항가격의차액)
보상해줍니다..
체크인카운터에서 이야기안하셨으면 보상안됩니다..
(보통 이야기하면 결재하고 확인남겨서환불해줍니다.)
그런기록없으면 보상안되요..
이건 소비자보호원이나 중립기관에서도처리안될겁니다..
(아마확인을 세번이상하셨을건데..거기에 내용이다포함괴어있습니다)
다른개선이 안될겁니다..
개네가 그거 다고려해서 예약받는거라..
(권고사항지키며 예약받아요..)
결제전에 아마 받으신 사항에 해당내용이 다 포함되어있을겁니다..
여행사 통해 구매하셨을때도 항상 확인하셔야 합니다.
글쓰신분은 왕복중 1개티켓에만 수화물이 포함되어있으셨다고 하니 혼돈의 소지가 있었겠네요.
저런경우 종종있어서 저가항공은 항상 확인해야되요..
처음 예약했던 메일을 확인해야만 관련 규정이 있더군요. 그리고 인터넷상으로 할인 운임을 구입할 수 있다지만, 하루전에는 할인 운임 버튼이 사라집니다. 할인 운임이 언제까지 구입 가능한지는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할인운임과 카운터 운임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동남아 기준 15키로 위탁수하물이 (하루전 혹은 며칠전 사지리는 )인터넷을 통한 할인은 4만원, 현장가격은 무려 8만원입니다. @@;; 장난치는것도 아니고..
법을 어기는 것은 아니지만, 좀 더티하게 장사하는 곳입니다.
그리고 저가항공은 위탁 수하물이 없다? 라는 질문엔 반만 맞다입니다.
티웨이 / 진에어 등 국내 저가항공사는 기본적으로 위탁수하물 15킬로가 제공됩니다. 외국계 회사(피치항공등)은 얄짤없이 위탁수하물을 재 구매해야합니다. 국내 항공사중에서는 제주항공만 예외적으로 특가에만 위탁수하물을 제공하지 않는 거구요..
이런 기분나쁜 방법으로 벌어들인 수익이 아마 꽤 된다고 생각합니다. (동남아 기준 4만원짜리 위탁 수하물을 공항에서는 8만원에 구입해야하고, 더구나 다른 외국계 항공사는 탑승전까지 온라인 구매가 가는한데 비해 Airasia나 제주항공은 하루전 혹음 며칠전에는 불가 로 아주 의도적으로 기망을 통한 수익이라 생각합니다)
아시다시피 제주항공은 수익률 1위 항공사입니다.
수하물남는자리에 화물을채우는데
공항접수수하물이많으면 이게 되게애매해서
아예 가격으로 수하물선구매를 유도하는거라고생각하시면됩니다..
(대신 미리구매하는수하물은 저렴하게 책정하고요)
(24시간전 수하물특가마감하는 항공사는 거의 화물받는항공사라고보시면됩니다..)
안타깝지만 고지를 하긴해서 별도로 보상처리는 힘들어보입니다
홈페이지에도 고지되어있고 이티켓에도 고지가되어있었으니까요..
그래서 여행 카페에 기내수하물에 담아가는 팁들이 꽤있죠
여행사에 따질까 하다 그냥 경험치 쌓은 셈치고 참았습니다.
왕복으로 수하물이 제공되는지 꼭 좌석 클래스로 직접 항공사에 확인 해 두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특가는 대부분 미포함인듯 하고, 할인 및 정규운임은 무료수하물 가능하더라구요.
저가항공의 경우 가장 먼저 확인해야할 게 수하물 규정임을 늘 느끼네요. 사전결제시 50% 할인을 보실 순 있지만 꽤나 황당하셨을 듯한..
가는편은 있는데, 오는편은 없는것도 좀 웃기긴 하네요 ㅎㅎ
관련 내용은 항상 확인이 가능했는데요..
그리고 유럽쪽의 저가항공사들은 99% 이상이 수하물 요금 별도에요.
최저가나 최저가 근접 표는 불포함이고 통상적인 할인표는 포함인거죠.
구입할때 해당 내용이 나와있으니 귀찮더라도 읽어봐야합니다.
그리고 LCC에는 수하물 없이 타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만석인 경우 기내 수하물 보관함이 부족할지경이죠.
더 잘 보이게 고지를 하던가 결제시에 한번 더 알려야 한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