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997265&sca=%5Bs%2Fw%2C+%EC%84%9C%EB%B9%84%EC%8A%A4%5DCLIEN (제목: VOLTE 해외폰 규제 관련 민원넣기 및 답변)
안녕하세요? Rok777입니다. 이번에는 단말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현실에 대하여 정리하고자 합니다.
몇일전 사용자게시판에 원글을 작성하신 작성자 분께서 나름 뜻을 가지시고 글을 작성하신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 시점으로 보면 아무리
정부 정책담당자가 그렇게 말을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애플과 화웨이(공통모델기준:P9시리즈 전후부터)의 경우는 국내에도 출시함으로써 해외판이라도 문제없이 가능하기도 합니다만
소니와 블랙베리의 경우는 해외판의 경우는 국내롬으로 바꿔야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또 샤오미는 미정발이지만 최근 국내통신사에서도 VoLTE사용 가능하며, 제가 최초사용했던 LG전자 해외판(일부지역한정)도 일부통신사에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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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LG, 삼성 전자의 일부국가의 해외단말 국내 VoLTE작동은 국내판에서는 노트4부터 유심이동성이 되도록 합의하여 시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일부국가의 오픈모델에 한하여 국내제조사인 관계로 국내판과 동일하게 작동되도록 해놓는 실정이며 시작점은 저의 홍콩판 G4(H815T)를 시작으로 하여 최근 사례로 글중간에 LG V20 동남아판으로 홍콩롬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VoLTE 성공하신 분의 사례도 있습니다. - 국내제조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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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같은 TTA-VoLTE 규격이라 하는데 결과는 왜이렇게 달라질까요?
이것은 일부통신사의 문제도 있지만 제조사들이 해당규격을 넣어주냐 안넣냐에도 문제 있으며, 설령 넣어진 단말이라도 제조사자체에서도 막힌 단말의 경우도 많습니다.. 규격은 들어갔지만 작동이 안되는 단말은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해외판단말이 있었습니다만, 물론 최근되서야 일부국가판에 한해서만 국내에서 한개 통신사에 한하여 작동에 성공하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 정부차원에서만 대응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미정발 제조사중에서 TTA-VoLTE규격을 넣은 곳이 샤오미와 화웨이등이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제조사 (MS, HTC, 모토롤라등...)은 VoLTE를 DM규격을 적용한 표준규격을 적용하지 않고 특정통신사에서만 작동되도록 만든 제조사도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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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샤오미의 경우는 현재는 미정발상태이지만, 차후 국내시장 진출가능성이커 국내 진출전에 사전에 탑재하는 개념으로 보는것이 적절하다 봐야 하며, 화웨이의 경우 국내에서 통신사 전용단말 시리즈로 내다 최근 유플러스쪽에서 P9시리즈를 글로벌모델 그대로 하여 SW에만 통신사 앱과 일부설정만 국내에 맞게 변경 및 추가 한 형식으로만 낸 것으로 원래 P9시리즈도 기본적으로 DM이 포함된 VoLTE규격이 들어간 것으로 엄격하게 말하면 두 제조사도 한국 진출을 이미 했거나 할 예정으로 전망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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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소니와 블랙베리같은 경우 국내판 펌웨어로 갈아야 국내3사에서 VoLTE이용이 가능은 합니다.
(물론 SKT/KT는 VoLTE모델명으로 추가로 등록해야 하는 절차도 필요하며, LG에 한해서만 유심문제없을시 유심장착으로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넥서스 이후 픽셀같은 경우도 구글이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 이유로 넥서스5X,6P에 넣은 DM 규격이 빠짐으로써 국내에서는 VoLTE가 작동되지 않는점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VoLTE는 물론 규격문제도 있습니다만 규격자체는 모두 정리가 완료된 상태로 보이며, DM규격이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DM규격(서버)이란 기기자체가 특정 통신사 유심이 아니라 전체 통신사 유심중에서 VoLTE사업자인경우 자동으로 해당 유심장착 통신사(혹은 국가: 한국의 경우는 통신사도 있지만 TTA-VoLTE라는 한국 국가규격도 있습니다)의 VoLTE규격으로 전환시켜주고 규격을 전환시킨 단말이 해당통신사의 IMS서버로 사용자인증정보를 보냄으로써 해당통신사의 IMS SIP서버에서 사용자 인증이 완료되면 VoLTE가 활성화 되는 원리인것입니다. 즉 SK/KT는 기기등록해야 VoLTE가 가능한 이유와 LG는 유심만 장착하면 가능한 이유는 SK/KT의 경우는 해당단말이 VoLTE단말이다 라며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VoLTE모델명으로 등록이 되야 IMS SIP서버에서 VoLTE단말이라고 인증하는 시스템인 반면, LG의 경우는 WCDMA의 부재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와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의도로 유심장착만으로 기기자체로 DM규격으로 해당통신사의 정보로 변경이 됨과 동시에 해당통신사의 IMS SIP서버에 자동으로 VoLTE SIP인증을 하도록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유심장착만으로 대부분 문제없이 VoLTE는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러한 차이를 보인 이유는 SK/KT는 아직도 VoLTE는 부가서비스로 인식하고 기본통화망은 WCDMA로 인식해서인지 생기는 문제이고 LG의 경우는 VoLTE를 SK/KT가 생각하는 기본통화망인 WCDMA와 동급으로 보고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접근한점이 있기 때문에 유심장착만으로 VoLTE도 자동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안했다면 LG의 경우는 유심장착만하면 데이터만 되니 SK/KT같이 통신사에 가서 기기등록하라고 한다면 많은 사용자들이 혼란이 올것은 뻔히 LG측에서 알테고, WCDMA부재를 매꾸기위한 좋은 수단이기도 하니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자동사용되도록 하는듯 보입니다.
또한 유모비도 마찬가지로 유심만 개통하여도 LGT-VTLTE(유모비 유심단독개통 모델명)가 모델명인 상태임에도 지원단말이라면 해외폰이던 국내자급제던 SK/KT모델이던 꽂기만 하면 VoLTE작동에는 문제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KT의 국내통신사의 문제도 있긴하지만(SK/KT도 LG같이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인식을 해야할 듯 보임) 아직도 특정통신사에만 VoLTE가 되도록 하는 많은 해외제조사들도 DM규격이 적용된 VoLTE 표준규격을 하루빨리 들어가야 해결될 문제라 봅니다.
현재로써는 해외기기는LG전자해외판(홍콩등 일부지역/플래그십으로 g4(H815T)부터 ~), 심성전자해외판(갤7부터 이후 일부지역단말) , 화웨이 (P9전후로 추정), 샤오미(미5이상등 일부단말), 블랙베리/소니(국내판 펌웨어로 덮어야 함), 애플(아이폰6부터는 기종/국가관계없이 사용가능), 구글(넥서스 최종판 2종에한함, 픽셀에서는 DM규격 다시 빼버림)등 일부단말에 한합니다.
즉 이문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사용자가 직접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점이며, 이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SK나 KT가 WCDMA를 종료할 시점이 다가올때 되서야 현재 LG같이 VoLTE로 통화기본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으며(이때가야 현재 LG같이 VoLTE 자동작동될듯보입니다), 해외 제조사들도 특정 제조사만이 아니라 많은 제조사들이 DM서버(규격)을 적용한 표준 VoLTE규격으로 적용해야 해결될 문제로 아직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도 그동안 미정발, 국내자급제로 모두 VoLTE로 사용해본 결과로 알게 된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홍콩판 G4로 최초로 성공은 했지만 그 성공을 위해서 이미 성공일 이전인 2~3년전부터 3사 VoLTE호환이전부터 VoLTE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해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의 LGU+망의 경우도 3사호환 된지 얼마 안될때 불만 무지 많았었습니다.
초기당시에는 다른통신사모델도 확정기변도 어려웠습니다. 물론 당시 초기에 KT 갤6로 유심 장착만으로 VoLTE, 데이터, 문자 모두 가능했으니 사용에는 불편함은 없었지만 확정기변자체가 절차도 어려워, 민원제기로 통해(클량 팁강좌 게시판에서도 팁으로도 정리됨)현재는 기기등록에는 어려움없는 수준으로 된점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해외판 V20으로 확정기변없이 LG망에서 문제없이 VoLTE를 성공하셨던 분도 나왔습니다. 물론 해당기기로 KT망도 된다 하지만 KT망은 VoLTE기기라고 등록해서야 가능하다는 점 있습니다.(KT망의 경우 홍콩판 G4인 LG H815T의 경우 기기등록해서야 영상통화만 가능해지고 VoLTE는 안된 반면, LG망에서는 기기등록없이 유심장착만으로도 VoLTE가 작동되었습니다. KT의 경우는 h815T의 후속판으로 가서야 기기등록후에나 VoLTE가 가능하다 합니다.) 여기서도 본문사용자는 LG유플러스나 유모비든 어디든 기기등록 않고도 유심기변만으로 VoLTE 사용된다고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45498&sca=&sfl=wr_subject&stx=v20CLIEN
물론 최상단의 원글의 글쓴이분의 심정은 다시한번 충분히 공감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경우는 최선을 다한결과로 TTA-VoLTE규격이 나온것이고 사기업인 이통3사는 VoLTE호환에 미루다 (특히 미룸이 심한 SK,KT/상대적으로 VoLTE가 절실한 LG의 경우는 적극적이였음) 정부의 강제 TTA-VoLTE 빠른시일 적용이라는 정책에 따라 하는수 없이 2014년 7월부로 시행은 했지만 실제 적용된 국내최초단말은 노트4부터로 일부 두개의 통신사가 마지막까지 미그적거리는 바람에 노트4로 늦어진 역사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2개통신사의 미루는 문제도 그 두개의 통신사의 입장으로 본다면 2000년 중반 WCDMA에 대규모 투자하여 현재까지 잘활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무리하게 비용을 더들이고, LTE트레픽에 더욱 부하를 일으켜가면서 LTE망에 VoLTE전용 대역폭을 부여하기에는 무리인 실정으로 VoLTE를 LG와는 달리 아직도 부가서비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남아있습니다.
단지 최신 국내정발단말에는 단지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을 해놓을 뿐 SK/KT의 경우는 최신단말도 통화(SK)나 히든메뉴(KT)에서 VoLTE on/off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LG의 경우는 VoLTE는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다른통신사의 통화기본망인 WCDMA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LTE주파수 b1/5/7 세개모두 데이터대역과 VoLTE대역을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따로 할당하여 사용하는 실정입니다.(SK/KT는 VoLTE와 데이터 모두 함께 대역사용)
b5가 안되는 단말이라도 voLTE가 가능하다면 B1/b7로 지원되는 단말이라도 LG멀캐지역에서에 한해 실사용이 가능한점 있습니다.-홍콩판 V10등 일부단말, 다만 b5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는 b5에서만 VoLTE사용된다가 아니라, 커버리지가 b1이나 7에 비해 전국커버가 되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통신방식은 2013년 7월 유플갤포아부터 시작된 것이며 이것이 싱글LTE의 시작점이였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다시말하면 기존에는 CDMA+LTE형 단말이였으나 유플갤포아부터는 GSM형의 LTE단말을 사용함으로써 단말수급해결이 시작되는 단계로 왔으며 이때부터 정부에서는 3사가 VoLTE단말 호환하라는 압력을 주어 나오게 된 규격이 바로 TTA-VoLTE였으며 원래 적용시기는 2014년 7월부터였으나 일부 2개의 통신사와 국내 제조사모두의 미그적이 계속되어 국내판 갤노트4부터 되서야 3사호환이 되고, 이를 계기로 아이폰6부터 3사가 호환이 되었고 이것이 점차 현재까지 발전 된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버라이즌의 경우도 GSM형 LTE단말로 출시하여 싱글LTE방식도 하기도 합니다.
VoLTE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두통신사(S/K로 시작하는 통신사)의 입장에서도 L통신사 같이 VoLTE로 기본망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LTE대역을 VoLTE대역과 데이터 대역으로 나누어 사용하겠지만 문제는 WCDMA의 사용효율은 떨어지고 수익은 떨어지게 되기에(VoLTE로 할경우 통화접속료는 내려감으로, WCDMA도 활용해야 하는 SK/KT입장도 반영된 VoLTE중심의 낮아진 통화접속료에 맞는 요금제로 가기전에 중간요금제인 데이터중심요금제가 나오게 됨) wCDMA의 투자효율과 수익을 저울질하는 입장이다보니 굳이 모험을 걸어 LG같이 VoLTE를 기본망으로 하는 것보다는 wCDMA로 기본망으로 그대로 가고 WCDMA종료할때까지 그러다 종료직전가야 LG같이 가야 수익에도 안정적일것입니다. 우리나라 통신사모두 사기업이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LG의 경우는 사기업임에도 자신들의 wCDMA부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이며, 또한 단말 호환성을 위해라도 GSM 형 LTE단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어쩔수없는 선택이기도합니다. 물론 이러한 약점이 오히려 VoLTE 자동작동이라는 장점을 불러온것일 뿐입니다.
다시정리하면 VoLTE에 대한 각통신사의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점은 S와 K사는 WCDMA부터 이동성을 시작한것이고, 3G 이동성도 한참 질질끌다가 시작한것이고, 시작한것이라도 모델명을 구분시킨 방침을 LTE, VoLTE에 와서까지 그러한 정책을 유지해온 것입니다.
반면 L사는 그동안은 이동성대상 사업자가 아니였으나 TTA-VoLTE의 발동으로 인하여 이동성 사업자에 반열에 끼어 들면서 S와 K사가 해오던 짓거리를 봐온것도 있거니와 너무 늦었지만,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정부의 기존 블랙리스트제도 가이드라인에 철저히 지키는 의도로 보여 L로 끝나는 모델을 제외한 S/K로 끝나는 다른통신사기기, 자급제, 해외단말의 경우는 다른 통신사와는달리(핸드셋 혹은 OPENMODEL로 강제로 모델등록) 모델명 없음으로 되어 모델명이 없는 상태로 유심장착만으로 강제로 전파가 잡히는 상태로 되며 VoLTE를 지원한다면 VoLTE도 자동작동입니다.
물론 S/K사들도 L같이 똑같이 하면 되지 않냐의 의미로 최상단의 출처글의 작성자 분께서 민원을 넣으신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S/K의 두 통신사의 경우 wCDMA의 수익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인 사기업이기 때문이고, 정부의 정책에 따라 주파수 효율사용의 법률에도 지켜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예전에 L사쪽이 갤포아때 한참 싱글LTE라 광고할때 S가 특히 WCDMA있어야 한다고 강력주장한 이유도 이러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해관계로 인해 L에 비해서는 S와 K는 VoLTE투자 및 활용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점도 맞긴합니다.(두통신사 입장에서는 Wcdma로 돌려주는것이 투자대비 수익에 도움이 되는 셈이 되는것입니다.)
반면 L사의 경우 GSM형 LTE단말 출시이후 급속도로 CDMA사용자는 급감하였으며, 특히 더 줄이고자 LTE전환에 열을 올리는 중이고(2G->LTE전환프로모션) 현재는 CDMA종료를 준비하는 시점으로 S와 K와는 달리 상황이 다르기도 합니다.
만약 출처의 글쓴이 님 말씀대로 실현되려면 해외제조사들도 DM규격을 적용한 표준 voLTE적용단말이 더 많아져야 하고 S와 K사가 WCDMA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이나 조짐이 보일때 되서야 L사 같이 갈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사기업이기에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정부 또한 TTA-VoLTE 제정과 시행압박을 준만큼 국내시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부분이 있어 국내는 문제가 없지만 해외같은 경우는 해외제조사는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다면 DM규격을 적용한 표준VoLTE(표준volte는 TTA-VoLTE포함된 국제규격)를 적용할 의무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C든 MS, 모토로라등 아직 DM을 적용하지 않는 제조사들도 국내에서 VoLTE가 가능하려면 한국에 직접 진출하던지, 아니면 한국통신사를 끼어서 진출하던지 해야 해결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신사들이 통신사 전용단말을 이용하여 국민들의 통신비용을 올림으로써 자기네 수익으로만 이용하려는것이 큰문제 일뿐이며, 망안정성도 챙기면서도 통신비용부담을 크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통신사 모델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전파인증제도가 잘되있는 점이 있는 만큼 자급제로 출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극구 반대해서 시행을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대안이 자급제를 벗어나 해외폰이 된 것인데, 해외폰의 경우는 국내의 법규 대상이 아닙니다. 단지 해당국가나 국제인증을 받은 단말로 국제적으로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정도의 최소한의 기능을 넣어준 것일 뿐입니다. 물론 화웨이, 샤오미, 애플, LG전자/삼성전자(해외판일부)등 일부 제조사가 국내에서도 VoLTE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준것도 감사하게 사용해야 할것이지 이것을 안해주는 MS나 모토롤라등 다수의 해외제조사에 왜 DM이 적용안되는 VoLTE를 넣냐고 따질 수도 없는 일입니다.
사실 저의 VoLTE의 연구나 도전, 시도등은 모든 단말이 VoLTE를 사용하고 싶은 목적이 아니라 한가지것이라도 국내에서 VoLTE사용이 가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렇게 쓰고 싶은 마음에 그동안 수많은 시도와 도전, 그리고 연구등도 많이 해왔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최초로 LG-H815T인 홍콩판 G4로 국내에서 voLTE 최초사용을 하게는 되었지만, 그이상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국내 자급제는 국내법에 의거 VoLTE 는 무조건 가능하나 해외기기의 경우는 국내법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꼭 적용해야 하는 점은 아니기에 시간이 더욱 소요 된다는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샤오미는 반가운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되어야 할 제조사는 아직 많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예전에 3G OMA MMS문제 해결과정과 같이 VoLTE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아지기를 학수고대 할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안녕하세요? Rok777입니다. 이번에는 단말기에 대한 이야기가 아니라 현재의 현실에 대하여 정리하고자 합니다.
몇일전 사용자게시판에 원글을 작성하신 작성자 분께서 나름 뜻을 가지시고 글을 작성하신것으로 보입니다만 현재 시점으로 보면 아무리
정부 정책담당자가 그렇게 말을 하더라도 현실적으로는 쉽지 않는것이 사실입니다.
왜냐하면 애플과 화웨이(공통모델기준:P9시리즈 전후부터)의 경우는 국내에도 출시함으로써 해외판이라도 문제없이 가능하기도 합니다만
소니와 블랙베리의 경우는 해외판의 경우는 국내롬으로 바꿔야 문제없이 가능합니다.
또 샤오미는 미정발이지만 최근 국내통신사에서도 VoLTE사용 가능하며, 제가 최초사용했던 LG전자 해외판(일부지역한정)도 일부통신사에서 사용이 가능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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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LG, 삼성 전자의 일부국가의 해외단말 국내 VoLTE작동은 국내판에서는 노트4부터 유심이동성이 되도록 합의하여 시행되고 있는 상태이며, 일부국가의 오픈모델에 한하여 국내제조사인 관계로 국내판과 동일하게 작동되도록 해놓는 실정이며 시작점은 저의 홍콩판 G4(H815T)를 시작으로 하여 최근 사례로 글중간에 LG V20 동남아판으로 홍콩롬을 이용하여 국내에서 VoLTE 성공하신 분의 사례도 있습니다. - 국내제조사의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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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똑같은 TTA-VoLTE 규격이라 하는데 결과는 왜이렇게 달라질까요?
이것은 일부통신사의 문제도 있지만 제조사들이 해당규격을 넣어주냐 안넣냐에도 문제 있으며, 설령 넣어진 단말이라도 제조사자체에서도 막힌 단말의 경우도 많습니다.. 규격은 들어갔지만 작동이 안되는 단말은 대표적으로 삼성전자 해외판단말이 있었습니다만, 물론 최근되서야 일부국가판에 한해서만 국내에서 한개 통신사에 한하여 작동에 성공하셨다는 분도 계십니다.
하지만 이는 우리나라 정부차원에서만 대응해서 될 문제가 아닙니다.
미정발 제조사중에서 TTA-VoLTE규격을 넣은 곳이 샤오미와 화웨이등이 있지만 아직도 수많은제조사 (MS, HTC, 모토롤라등...)은 VoLTE를 DM규격을 적용한 표준규격을 적용하지 않고 특정통신사에서만 작동되도록 만든 제조사도 많다는 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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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샤오미의 경우는 현재는 미정발상태이지만, 차후 국내시장 진출가능성이커 국내 진출전에 사전에 탑재하는 개념으로 보는것이 적절하다 봐야 하며, 화웨이의 경우 국내에서 통신사 전용단말 시리즈로 내다 최근 유플러스쪽에서 P9시리즈를 글로벌모델 그대로 하여 SW에만 통신사 앱과 일부설정만 국내에 맞게 변경 및 추가 한 형식으로만 낸 것으로 원래 P9시리즈도 기본적으로 DM이 포함된 VoLTE규격이 들어간 것으로 엄격하게 말하면 두 제조사도 한국 진출을 이미 했거나 할 예정으로 전망되어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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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로써는 소니와 블랙베리같은 경우 국내판 펌웨어로 갈아야 국내3사에서 VoLTE이용이 가능은 합니다.
(물론 SKT/KT는 VoLTE모델명으로 추가로 등록해야 하는 절차도 필요하며, LG에 한해서만 유심문제없을시 유심장착으로만으로도 가능합니다.)
또한 넥서스 이후 픽셀같은 경우도 구글이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 이유로 넥서스5X,6P에 넣은 DM 규격이 빠짐으로써 국내에서는 VoLTE가 작동되지 않는점도 있습니다. 왜 그럴까요?
이유는 VoLTE는 물론 규격문제도 있습니다만 규격자체는 모두 정리가 완료된 상태로 보이며, DM규격이 있냐 없냐의 차이입니다.
DM규격(서버)이란 기기자체가 특정 통신사 유심이 아니라 전체 통신사 유심중에서 VoLTE사업자인경우 자동으로 해당 유심장착 통신사(혹은 국가: 한국의 경우는 통신사도 있지만 TTA-VoLTE라는 한국 국가규격도 있습니다)의 VoLTE규격으로 전환시켜주고 규격을 전환시킨 단말이 해당통신사의 IMS서버로 사용자인증정보를 보냄으로써 해당통신사의 IMS SIP서버에서 사용자 인증이 완료되면 VoLTE가 활성화 되는 원리인것입니다. 즉 SK/KT는 기기등록해야 VoLTE가 가능한 이유와 LG는 유심만 장착하면 가능한 이유는 SK/KT의 경우는 해당단말이 VoLTE단말이다 라며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VoLTE모델명으로 등록이 되야 IMS SIP서버에서 VoLTE단말이라고 인증하는 시스템인 반면, LG의 경우는 WCDMA의 부재의 단점을 극복하고자 하는 의도와 사용자의 불편함을 줄이기 위한 의도로 유심장착만으로 기기자체로 DM규격으로 해당통신사의 정보로 변경이 됨과 동시에 해당통신사의 IMS SIP서버에 자동으로 VoLTE SIP인증을 하도록 되는 시스템이다보니 유심장착만으로 대부분 문제없이 VoLTE는 가능한 것으로 보입니다.
왜 이러한 차이를 보인 이유는 SK/KT는 아직도 VoLTE는 부가서비스로 인식하고 기본통화망은 WCDMA로 인식해서인지 생기는 문제이고 LG의 경우는 VoLTE를 SK/KT가 생각하는 기본통화망인 WCDMA와 동급으로 보고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접근한점이 있기 때문에 유심장착만으로 VoLTE도 자동사용이 되는 것입니다. 만약 이렇게 안했다면 LG의 경우는 유심장착만하면 데이터만 되니 SK/KT같이 통신사에 가서 기기등록하라고 한다면 많은 사용자들이 혼란이 올것은 뻔히 LG측에서 알테고, WCDMA부재를 매꾸기위한 좋은 수단이기도 하니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자동사용되도록 하는듯 보입니다.
또한 유모비도 마찬가지로 유심만 개통하여도 LGT-VTLTE(유모비 유심단독개통 모델명)가 모델명인 상태임에도 지원단말이라면 해외폰이던 국내자급제던 SK/KT모델이던 꽂기만 하면 VoLTE작동에는 문제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이에 따라 SK/KT의 국내통신사의 문제도 있긴하지만(SK/KT도 LG같이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인식을 해야할 듯 보임) 아직도 특정통신사에만 VoLTE가 되도록 하는 많은 해외제조사들도 DM규격이 적용된 VoLTE 표준규격을 하루빨리 들어가야 해결될 문제라 봅니다.
현재로써는 해외기기는LG전자해외판(홍콩등 일부지역/플래그십으로 g4(H815T)부터 ~), 심성전자해외판(갤7부터 이후 일부지역단말) , 화웨이 (P9전후로 추정), 샤오미(미5이상등 일부단말), 블랙베리/소니(국내판 펌웨어로 덮어야 함), 애플(아이폰6부터는 기종/국가관계없이 사용가능), 구글(넥서스 최종판 2종에한함, 픽셀에서는 DM규격 다시 빼버림)등 일부단말에 한합니다.
즉 이문제는 아직도 현재 진행형의 문제로 사용자가 직접해결하는데는 한계가 있는 점이며, 이문제가 해결되기 위해서는 SK나 KT가 WCDMA를 종료할 시점이 다가올때 되서야 현재 LG같이 VoLTE로 통화기본망으로 전환할 가능성이 높으며(이때가야 현재 LG같이 VoLTE 자동작동될듯보입니다), 해외 제조사들도 특정 제조사만이 아니라 많은 제조사들이 DM서버(규격)을 적용한 표준 VoLTE규격으로 적용해야 해결될 문제로 아직도 많은 시간을 기다려야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저도 그동안 미정발, 국내자급제로 모두 VoLTE로 사용해본 결과로 알게 된점이기도 합니다.
사실 홍콩판 G4로 최초로 성공은 했지만 그 성공을 위해서 이미 성공일 이전인 2~3년전부터 3사 VoLTE호환이전부터 VoLTE에 대해 알아보고 준비해온 결과이기도 합니다.
물론 현재의 LGU+망의 경우도 3사호환 된지 얼마 안될때 불만 무지 많았었습니다.
초기당시에는 다른통신사모델도 확정기변도 어려웠습니다. 물론 당시 초기에 KT 갤6로 유심 장착만으로 VoLTE, 데이터, 문자 모두 가능했으니 사용에는 불편함은 없었지만 확정기변자체가 절차도 어려워, 민원제기로 통해(클량 팁강좌 게시판에서도 팁으로도 정리됨)현재는 기기등록에는 어려움없는 수준으로 된점도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 해외판 V20으로 확정기변없이 LG망에서 문제없이 VoLTE를 성공하셨던 분도 나왔습니다. 물론 해당기기로 KT망도 된다 하지만 KT망은 VoLTE기기라고 등록해서야 가능하다는 점 있습니다.(KT망의 경우 홍콩판 G4인 LG H815T의 경우 기기등록해서야 영상통화만 가능해지고 VoLTE는 안된 반면, LG망에서는 기기등록없이 유심장착만으로도 VoLTE가 작동되었습니다. KT의 경우는 h815T의 후속판으로 가서야 기기등록후에나 VoLTE가 가능하다 합니다.) 여기서도 본문사용자는 LG유플러스나 유모비든 어디든 기기등록 않고도 유심기변만으로 VoLTE 사용된다고 설명하시고 있습니다.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lecture&wr_id=345498&sca=&sfl=wr_subject&stx=v20CLIEN
물론 최상단의 원글의 글쓴이분의 심정은 다시한번 충분히 공감하지만, 우리나라 정부의 경우는 최선을 다한결과로 TTA-VoLTE규격이 나온것이고 사기업인 이통3사는 VoLTE호환에 미루다 (특히 미룸이 심한 SK,KT/상대적으로 VoLTE가 절실한 LG의 경우는 적극적이였음) 정부의 강제 TTA-VoLTE 빠른시일 적용이라는 정책에 따라 하는수 없이 2014년 7월부로 시행은 했지만 실제 적용된 국내최초단말은 노트4부터로 일부 두개의 통신사가 마지막까지 미그적거리는 바람에 노트4로 늦어진 역사도 있습니다.
물론 일부 2개통신사의 미루는 문제도 그 두개의 통신사의 입장으로 본다면 2000년 중반 WCDMA에 대규모 투자하여 현재까지 잘활용하고 있는 현실에서 무리하게 비용을 더들이고, LTE트레픽에 더욱 부하를 일으켜가면서 LTE망에 VoLTE전용 대역폭을 부여하기에는 무리인 실정으로 VoLTE를 LG와는 달리 아직도 부가서비스로 인식하는 경향이 남아있습니다.
단지 최신 국내정발단말에는 단지 자동으로 작동되도록 설정을 해놓을 뿐 SK/KT의 경우는 최신단말도 통화(SK)나 히든메뉴(KT)에서 VoLTE on/off를 설정이 가능합니다.
반면 LG의 경우는 VoLTE는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다른통신사의 통화기본망인 WCDMA와 동급으로 취급하며, LTE주파수 b1/5/7 세개모두 데이터대역과 VoLTE대역을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따로 할당하여 사용하는 실정입니다.(SK/KT는 VoLTE와 데이터 모두 함께 대역사용)
b5가 안되는 단말이라도 voLTE가 가능하다면 B1/b7로 지원되는 단말이라도 LG멀캐지역에서에 한해 실사용이 가능한점 있습니다.-홍콩판 V10등 일부단말, 다만 b5를 지원해야 한다는 의미는 b5에서만 VoLTE사용된다가 아니라, 커버리지가 b1이나 7에 비해 전국커버가 되기 때문이라는 점입니다.
이러한 통신방식은 2013년 7월 유플갤포아부터 시작된 것이며 이것이 싱글LTE의 시작점이였고, 이것이 현재까지 이어지게 되었는데 다시말하면 기존에는 CDMA+LTE형 단말이였으나 유플갤포아부터는 GSM형의 LTE단말을 사용함으로써 단말수급해결이 시작되는 단계로 왔으며 이때부터 정부에서는 3사가 VoLTE단말 호환하라는 압력을 주어 나오게 된 규격이 바로 TTA-VoLTE였으며 원래 적용시기는 2014년 7월부터였으나 일부 2개의 통신사와 국내 제조사모두의 미그적이 계속되어 국내판 갤노트4부터 되서야 3사호환이 되고, 이를 계기로 아이폰6부터 3사가 호환이 되었고 이것이 점차 현재까지 발전 된 것입니다. 참고로 현재 버라이즌의 경우도 GSM형 LTE단말로 출시하여 싱글LTE방식도 하기도 합니다.
VoLTE에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두통신사(S/K로 시작하는 통신사)의 입장에서도 L통신사 같이 VoLTE로 기본망으로 사용하게 된다면 LTE대역을 VoLTE대역과 데이터 대역으로 나누어 사용하겠지만 문제는 WCDMA의 사용효율은 떨어지고 수익은 떨어지게 되기에(VoLTE로 할경우 통화접속료는 내려감으로, WCDMA도 활용해야 하는 SK/KT입장도 반영된 VoLTE중심의 낮아진 통화접속료에 맞는 요금제로 가기전에 중간요금제인 데이터중심요금제가 나오게 됨) wCDMA의 투자효율과 수익을 저울질하는 입장이다보니 굳이 모험을 걸어 LG같이 VoLTE를 기본망으로 하는 것보다는 wCDMA로 기본망으로 그대로 가고 WCDMA종료할때까지 그러다 종료직전가야 LG같이 가야 수익에도 안정적일것입니다. 우리나라 통신사모두 사기업이기에 어쩔수 없습니다.
다만 LG의 경우는 사기업임에도 자신들의 wCDMA부재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 VoLTE를 기본통화망으로 사용하는 것일 뿐이며, 또한 단말 호환성을 위해라도 GSM 형 LTE단말을 사용하기 위해서도 어쩔수없는 선택이기도합니다. 물론 이러한 약점이 오히려 VoLTE 자동작동이라는 장점을 불러온것일 뿐입니다.
다시정리하면 VoLTE에 대한 각통신사의 시각이 다를 수 밖에 없는 점은 S와 K사는 WCDMA부터 이동성을 시작한것이고, 3G 이동성도 한참 질질끌다가 시작한것이고, 시작한것이라도 모델명을 구분시킨 방침을 LTE, VoLTE에 와서까지 그러한 정책을 유지해온 것입니다.
반면 L사는 그동안은 이동성대상 사업자가 아니였으나 TTA-VoLTE의 발동으로 인하여 이동성 사업자에 반열에 끼어 들면서 S와 K사가 해오던 짓거리를 봐온것도 있거니와 너무 늦었지만, 다른통신사와는 달리 정부의 기존 블랙리스트제도 가이드라인에 철저히 지키는 의도로 보여 L로 끝나는 모델을 제외한 S/K로 끝나는 다른통신사기기, 자급제, 해외단말의 경우는 다른 통신사와는달리(핸드셋 혹은 OPENMODEL로 강제로 모델등록) 모델명 없음으로 되어 모델명이 없는 상태로 유심장착만으로 강제로 전파가 잡히는 상태로 되며 VoLTE를 지원한다면 VoLTE도 자동작동입니다.
물론 S/K사들도 L같이 똑같이 하면 되지 않냐의 의미로 최상단의 출처글의 작성자 분께서 민원을 넣으신것으로 보입니다만, 이는 현실적으로 쉽지 않습니다.
왜냐 하면 S/K의 두 통신사의 경우 wCDMA의 수익도 생각해야 하는 입장인 사기업이기 때문이고, 정부의 정책에 따라 주파수 효율사용의 법률에도 지켜야 하는 입장이기 때문에 예전에 L사쪽이 갤포아때 한참 싱글LTE라 광고할때 S가 특히 WCDMA있어야 한다고 강력주장한 이유도 이러한 이해관계가 있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이러한 이해관계로 인해 L에 비해서는 S와 K는 VoLTE투자 및 활용에는 상대적으로 소극적인 점도 맞긴합니다.(두통신사 입장에서는 Wcdma로 돌려주는것이 투자대비 수익에 도움이 되는 셈이 되는것입니다.)
반면 L사의 경우 GSM형 LTE단말 출시이후 급속도로 CDMA사용자는 급감하였으며, 특히 더 줄이고자 LTE전환에 열을 올리는 중이고(2G->LTE전환프로모션) 현재는 CDMA종료를 준비하는 시점으로 S와 K와는 달리 상황이 다르기도 합니다.
만약 출처의 글쓴이 님 말씀대로 실현되려면 해외제조사들도 DM규격을 적용한 표준 voLTE적용단말이 더 많아져야 하고 S와 K사가 WCDMA서비스를 종료하는 시점이나 조짐이 보일때 되서야 L사 같이 갈것으로 보입니다. 이것은 사기업이기에 어쩔수 없는 현실입니다.
정부 또한 TTA-VoLTE 제정과 시행압박을 준만큼 국내시장에서는 최선을 다한 부분이 있어 국내는 문제가 없지만 해외같은 경우는 해외제조사는 한국에 출시하지 않는다면 DM규격을 적용한 표준VoLTE(표준volte는 TTA-VoLTE포함된 국제규격)를 적용할 의무가 없다는 점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C든 MS, 모토로라등 아직 DM을 적용하지 않는 제조사들도 국내에서 VoLTE가 가능하려면 한국에 직접 진출하던지, 아니면 한국통신사를 끼어서 진출하던지 해야 해결될 문제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통신사들이 통신사 전용단말을 이용하여 국민들의 통신비용을 올림으로써 자기네 수익으로만 이용하려는것이 큰문제 일뿐이며, 망안정성도 챙기면서도 통신비용부담을 크게 하지 않기 위해서는 통신사 모델이 아니라 우리나라는 전파인증제도가 잘되있는 점이 있는 만큼 자급제로 출시하면 됩니다. 하지만 통신사들이 극구 반대해서 시행을 못하는 것이죠.
그래서 대안이 자급제를 벗어나 해외폰이 된 것인데, 해외폰의 경우는 국내의 법규 대상이 아닙니다. 단지 해당국가나 국제인증을 받은 단말로 국제적으로 기본적인 통신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을정도의 최소한의 기능을 넣어준 것일 뿐입니다. 물론 화웨이, 샤오미, 애플, LG전자/삼성전자(해외판일부)등 일부 제조사가 국내에서도 VoLTE로 사용 할 수 있도록 해준것도 감사하게 사용해야 할것이지 이것을 안해주는 MS나 모토롤라등 다수의 해외제조사에 왜 DM이 적용안되는 VoLTE를 넣냐고 따질 수도 없는 일입니다.
사실 저의 VoLTE의 연구나 도전, 시도등은 모든 단말이 VoLTE를 사용하고 싶은 목적이 아니라 한가지것이라도 국내에서 VoLTE사용이 가능하기를 바라는 마음과 그렇게 쓰고 싶은 마음에 그동안 수많은 시도와 도전, 그리고 연구등도 많이 해왔습니다. 요즘에는 제가 최초로 LG-H815T인 홍콩판 G4로 국내에서 voLTE 최초사용을 하게는 되었지만, 그이상도 바라지 않았습니다.
그렇기에 국내 자급제는 국내법에 의거 VoLTE 는 무조건 가능하나 해외기기의 경우는 국내법 적용대상이 아니므로 꼭 적용해야 하는 점은 아니기에 시간이 더욱 소요 된다는 점을 정리하였습니다. 물론 샤오미는 반가운소식일지는 모르겠지만 아직도 되어야 할 제조사는 아직 많다는 점을 유념하시고 예전에 3G OMA MMS문제 해결과정과 같이 VoLTE에서도 지속적으로 많아지기를 학수고대 할 수 밖에는 없겠습니다.
SM-920CD를 두바이에 사서 KT에서 사용중인데요 KT전산망에 가능한 모델을 이것 저것 바꿔봐도 HSDPA+로만 접속이됩니다.
또 이유는 모르겠지만 예를 들어 KTX를 타면 너무나도 음성통화가 잘 끊어집니다. 이건 다른 국내 휴대폰도 3G망을 잡게하고 LTE를 못잡게 하면 잘 끊어지긴하더군요. 그게 문제인지는 모르겠지만요... 결국 아이폰을 사거나 국내용 노트를 또 사야하나 고민중입니다.
다만 굳이 해외판으로 하고 싶으시다면 안전하게 LG전자의 해외판기기중 홍콩정발 글로벌버전기기나
홍콩판 이외의 기기중 홍콩판 펌웨어로 덮는게 가능한 지역의 기기로 하시는 방법도 있겠지만 LG전자기기가 싫으시다면 말씀대로 현재로써는 아이폰이나 국내용 노트 혹은 국내출시된 외산기기가 적정하다 봅니다.
샤오미 기기에서 VoLTE를 할때.. DTMF 톤 길이가 짧으면 ARS인식이 안되고.. 발신은 VoLTE인데 수신은 3G이거든요 ㅠㅠ
from CV
이는 다시 말하면 LG의 경우도 유플갤포아(GSM형 LTE단말 최초적용 유플단말)이전 단말의 경우 CDMA+LTE형의 단말의 경우도 수.발신과 MMS만 VoLTE로 처리되고 SMS는 CDMA로 처리되기 때문에 유플갤포아 이전단말의 경우 LTE only로 강제로 설정하고 VoLTE를 켜더라도 문자만 안되었습니다.(물론 당시에 유플갤포아 이전에는 LTE only설정후 조인설치하여 문자문제를 해결은 하였으나, 현재는 조인자체가 서비스가 종료되어 해당기기로 이방법으로는 불가)
이와 같이 유플갤포아이전 유플단말도 마찬가지로 기본통화망은 CDMA이므로 SMS는 VoLTE를 켜도 CDMA로 처리되기 때문에 LTE only로 하면 SMS만 안되었으나 LG의 최초의 GSM형 LTE단말인 갤포아부터가서야 기본통화망이 VoLTE이므로 문자도 VoLTE로 처리됨으로서 통화수발신,SMS,MMS 모두 VoLTE(IMS)로 처리되는 방식으로 되어 VoLTE만으로 가능해진것입니다. 참고로 이러한 통신방식을 PS only방식(패킷전용방식)입니다.
반면 SK와 KT는 기본통화망은 WCDMA고 VoLTE는 부가서비스로 취급하는 현실이다보니 통신방식을 PS_CS Combination(패킷-서킷동시방식)으로 사용하고 있어 이러한 문제가 발생될 수 있는 점이 있습니다.
일례로 국내판 안드 기기에(3사호환기기) SK/KT유심 꽂아 *123456# 으로 디버그모드에 들어가시면 PS_CS(삼성전자 표시방식)이나 PS_CS Combination(LG전자표시방식)으로 나올것이고 유플유심장착시 PS로만 나오거나 Ps only로 표시된 점도 있습니다.
다만 KT의 경우 WCDMA주파수가 여유 있는 SK와는 달리 조금 대역폭이 좁은 관계로 SK보다는 먼저 LG같이 갈것으로 전망은 됩니다만, 이러한 근거는 KT의 경우 점진적으로 VoLTE에 대해 범위를 넓혀가면서 수시로 테스트도 많이 하는 실정이며(LG의 경우는 급박하다보니 이미 테스트를 완료한뒤 LG의 최초 GSM형 LTE단말인 갤포아부터 적용해버림) 국내판에서도 SK는 ON/OFF설정은 3사호환전같이 통화설정에 그대로 두었으나 KT의 경우는 VoLTE설정을 히든메뉴에 감추었다는 점도 있어 이를 봤을때는 상대적으로 SK보다는 KT가 좀더 일찍 LG같이 갈것으로 전망은 됩니다만, 현재는 기본통화망은 KT도 VoLTE가 아니라 WCDMA가 맞습니다.
반면 LG의 경우 3사호환전임에도 이미 유플갤포아부터 VoLTE관한설정이 통화설정이던 히든메뉴던 모두 없어 사용자가 설정할수 없습니다. 이러한 이유는 LG의 경우는 현재 다른 SK나 KT와는 달리 VoLTE가 기본통화망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이는 3사호환폰인 노트4나오고 나서도 현재까지도 동일합니다.
진정한 월드폰은 아이폰이 맞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