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커피만 마시면 몸에 피가 안통하는 느낌입니다. 커피 혹은 밀크티... , 커피시럽이 들어간 각종 음식과, 케익... 푸딩등을 마시면 그대로 그로기 상태에 빠집니다. 평소보다 자주 소변을 보게 되고, 심장 박동이 약해지고. 소화도 안되서 설사까지 하게 되며, 심할 경우 심장 부근의 가슴이 저리기도 합니다.(피가 안통할 경우 생기는 그 느낌이요..) 한마디로 말해서 그냥 산송장이 되버립니다. 정확히 어떤 성분이 제 몸에 이런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지 모르겠습니다. 제가 먹으면 바로 반응이 오는 음료들로는.. 밀크티, 커피(원두커피 말고 일반 캔커피들...카페라테라던가... 프림들어간것들..)을 마시면 바로 반응이 옵니다. 위의 두가지 음료의 공통 성분이 뭔가요?
소변을 자주 보는 것도 그렇고, 소화 안되는 것도, 심장 박동에 문제가 있는 것도 다 카페인 영향인 것 같은데.. 의사분이 계시면 정확하게 말씀해주시겠죠....
전 원래 커피를 사발로 마시고도 잘 잤는데 나이를 먹고 몸도 안좋아지니까 말씀하신 증상이 모두 조금씩 나타납니다..
카페인이 흥분제 일종이라 그럴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프리마에도 카페인이 상당하다고 들었습니다.. 카페인 섭취를 자제하시거나 디카프 쪽을 드시는게 좋겠네요
그런데 박카스나 구론산바몬드 같은 음료는 오히려, 마시면 저런 안좋은 반응은 전혀 없습니다.
오히려, 피곤하던 몸이 집중력이 무지 좋아지는 걸 느낄 정도죠.
박카스에도 카페인이 많이 들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므로 카페인은 아닌듯 합니다.
그래서 냉동건조방식의 일반 다방커피 마시면 속이 안 좋더라구요.
그런데 원두는 괜찮습니다.
가루를 직접 섭취하지 않는....그런 커피는 괜찮을 듯 싶습니다 ^^
기타 물질과의 작용이 부가적으로 있어서 더 그렇죠.. 커피보다 녹차인가 홍차가 카페인 더 많지만. 그 작용은 덜하기도 하죠
사람에 따라 다르기도 하구요..
커피가 몸에 잘 안맞는 사람이 의외로 많은가봐요...
특히 담배많이 필때는 뒷목이 계속 뻐근....편두통도 심했는데.. 끊어서 없어졌어여...
가래도 거의 없구... 담배, 커피... 기호식품이라지만 체질에 안맞는 분은 끊으심이...
아니 몇대 피워 봤는데요. 최근에.. 한 두어대 정도..
그런데 전혀 이상 현상은 없었습니다.
누가 혹시 커피와 밀크티의 공통성분을 아시는분.
아..비슷한 음료로 코코아는 무지 좋아합니다.
아마 커피나 홍차의 특정 성분이 이라기 보다도 우유가 알러지를 유발하는 것 같은데요. 평소보다 소변을 자주 보는 것은 원래 커피가 이뇨제 효과가 있어서 누구나 그렇구요. 사실은 커피 마시면 심박동은 더 심하게 뛰는 것 같아야 하는 것이 일반적 반응이지요. 한데 설사까지 하신다는 것을 보면 소위 유당불내성이 아닌가 싶습니다. 혹시 우유 드신다음에는 어떠시던가요.
하지만 커피만큼 죽을듯 괴로운건 아닙니다.
단지 약간의 설사증상이 올 뿐이죠.
하지만 꼭꼭 씹어 마시면 그래도 괜찮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