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노트북 전기세를 알아보던 중에 옆 동네에서
웹서핑 하루 10시간 정도면 한달 천원 안팍의 전기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켜져있는 동안 계속 충전 상태라면 소비 전력이 더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노트북 배터리 용량 이상으로는 충전이 안되기 때문에 전력이 낭비되지 않는 건가요?)
둘째, 노트북에 LED 북스탠드,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이거 전기세 많이 잡아 먹을까요?
안녕하세요. 노트북 전기세를 알아보던 중에 옆 동네에서
웹서핑 하루 10시간 정도면 한달 천원 안팍의 전기세가 발생한다고 합니다.
궁금한 것이 두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켜져있는 동안 계속 충전 상태라면 소비 전력이 더 늘어나는 것 아닌가요?
(노트북 배터리 용량 이상으로는 충전이 안되기 때문에 전력이 낭비되지 않는 건가요?)
둘째, 노트북에 LED 북스탠드,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연결해서 사용중입니다.
이거 전기세 많이 잡아 먹을까요?
심지어 자동차에서 헤드라이트 켜면 엔진에 연료가 더 들어갑니다.
당연히 노트북이 전기를 사용하는 중이니 소비되는 전력이 있습니다. 만약 소비되는 전력이 0이면, 어댑터를 빼고 걍 써도 배터리 사용율이 0이니 전기가 필요없는 노트북이 되겠죠. 물리적으로 말이 안 됩니다. 당연히 전기를 먹습니다. 어떤 제품을 쓰시는지는 모르겠지만, 제 노트북의 경우는 약 10~20와트 정도 먹는걸로 보이네요(적게 먹을때는 노트북 자체적으로 전기를 아끼는 상태일 경우를 쓴 겁니다). 괄호 안 질문에는, 전기가 낭비되지 않느냐, 가 논란의 여지가 있는데, 어댑터 자체의 효율(220 상용전압 -> 19볼트 내외의 노트북용 직류전압 변환시 열 등으로 얼마나 날아가느냐의 효율)이 좋고 나쁨일 때 낭비를 많이 하냐 적게 하냐의 얘기가 되는 겁니다. 또한 저렇게 변환된 전기는 여전히 노트북을 구동하는데 사용되고 있으니, 이 부분은 낭비가 아닙니다. 그러면 배터리 완충된 상태에서 어댑터를 빼는게 전기를 아끼는 것이냐? 는 문제는 당연히 위와 같은 효율로 날리는 전기가 없어지니 낭비를 줄이는 것이지만, 배터리를 충방전하면서 배터리의 수명이 줄어들면서 가용 저장 용량이 줄어드니 이쪽으로는 다시 문제가 됩니다.
두 번째 질문에는, 전기세를 많이 잡아먹는다는게 어느정도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기준에서는 아니오, 그러나 전기를 먹긴 먹고, 정확한 수치는 해당 제품에 붙은 제품 상세설명을 보시면 소비전력이 써있을 것이며, 외장하드가 일반적으로 사시는 일체형이면 LED스탠드까지 다 합쳐도 15와트 안쪽일 겁니다.
그리고 위 제품들 풀로 한달 내내 사용하셔서, 50와트 정도를 꾸준히 한달동안 썼다면, 전기세 고지서에 표기되는 사용량은 kwh단위이므로, 36kwh 정도 더 쓰시겠네요.
50wh * 24h * 30d = 36 kwh
걍 러프하게 계산한거니 뭐 틀릴수도 있고요.
충방전을 자주하면 배터리 수명을 더 갉아먹는군요.
어차피 5년 전 제품이라 배터리 수명은 이미 환갑잔치겠지만요.
그럼 콘센트를 껐다 켰다하는 쪽이 좋을 수도 있겠네요.
자동으로 꺼지면 편할텐데..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