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꿀이 있는데
슈퍼에서 파는 그런 제품이 아닌
천연벌꿀입니다.
얼마전에 찍어 맛을 봤는데 너무 맛있어서
빵 두조각에 듬뿍 발라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10분 정도 지나고 우연히 거울을 보고 기겁했습니다.
얼굴이 퉁퉁 부어있는거에요.
살찐 얼굴이 아니라 갑자기 비정상적으로 부은 형태였습니다.
아래 사진 처럼요.
아 제길, 꿀 때문에 그런가 하고 있는데
30분 정도 지나니까 또 다시 정상으로 돌아오더군요;;
아무튼 그 이후로 집에 꿀이 있어도 맘 놓고 못먹고 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해보면 꿀은 맛이 다니까(sweet) 먹으면 살찐다는 글도 있는 반면,
꿀은 설탕의 당성분과는 전혀 다른 구조라면서
아무리 먹어도 절대 살이 안찐다는 글도 있습니다.
어떤게 맞나요?
여러가지 경험에 의하면 답은 무척 간단했습니다.
"입에 달고(맛있고) 살찌지 않는것은 없다" 였습니다. ^^
천연벌꿀이라니 더욱 그런 듯 하고요. 벌의 다른 무언가가 들어갔을 수도 있으니..
아부지가 양봉을 좀하셔서 지겹도록 먹었는데 집에 살찐사람이 없어요
그림 재밋네요 ㅎㅎ ⓑ
제가 봐도 알러지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