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항상 이메일 쓸 때 마지막에 10cent 드림 이런식으로 메일을 쓰는데요,
배상이라는 말보다 어지간하면 우리말을 쓰고 싶어서 항상 이렇게 써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제 메일을 받아보시는 윗분께서
'드림'은 동등관계나 아랫사람에게 쓰는것이기 때문에 제 메일을 볼 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시네요
어떤게 정확한 표현인가요?
배상이라는 말보다 어지간하면 우리말을 쓰고 싶어서 항상 이렇게 써왔습니다.
그런데 항상 제 메일을 받아보시는 윗분께서
'드림'은 동등관계나 아랫사람에게 쓰는것이기 때문에 제 메일을 볼 때마다 거슬린다고 하시네요
어떤게 정확한 표현인가요?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0806000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15998801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27996000
링크해드린 사전에서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배상은 한자어이고 정확한 국어순화어는 올림이군요..
드림 역시 높임말은 맞지만 편지에는 올림이 더 적합해보이긴 하네요... 그런데 요즘 어감상은 올림보단 드림이 좀 더 친근한 느낌이 많으니 문제될 건 없다고 봅니다.. :)
* 드리다
1. ‘주다'의 높임말.
2. 윗사람에게 그 사람을 높여 말이나 인사, 결의, 축하 따위를 하다.
아마도 드립니다를 줄여서 드림으로 표현하니 어감상 낮춘말로 생각하시는 것 같네요.
http://blog.joins.com/media/folderListSlide.asp?uid=jtbogbog&folder=36&list_id=10956500
배상이라....조선시대로 돌아가시라고 대신 좀 전해 주세요...^^
예전에 제가 학교에서 배울 때는 편지 끝에 쓰는 말로 '올림'은 윗사람에게, '드림'은 동년배나 아랫사람에게 라고 배웠습니다.
ㅇㅇㅇ님의 링크에 표준화법을 보니 이제는 그렇지 않은가 보네요.
아시다시피 맞춤법, 표준화법 같은 것들도 시대에 따라 변하다 보니
아마 그걸 지적하신 분은 예전에 배웠던 기억으로 말씀하신 듯 합니다.
아닌게 아니라 저도 가끔 '드림'이라고 되어 있는 메일을 보면 제가 배울 때 기억 때문에 이상하게 느끼곤 했습니다.
사실 '드림'을 '올림'과 같이 윗사람에게 쓸 수 있다는 걸 ㅇㅇㅇ님 링크보고 이제사 알았습니다.
몇 분 말씀 하셨습니다만 '배상'이 한자어라서 거부감을 가지시는 분도 계시는 것 같습니다만 저도 '안녕' 처럼 '배상'이라는 단어를 자주 사용하는데 한번 고려를 해봐야겠네요.
공손한 마음을 표현하고자 하는 건데 거부감이 드는 표현은 삼가해야겠죠.
"선생님한테편지 쓸때는 '드림'을 쓰라고.."
그래서 드림이 아랫사람이라고는 한번도 생각한적 없는데.. 오늘 새로운 사실을 또..
이게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저도 이번 기회를 통해 정확하게 배우게 되었네요 ㅎㅎ
암튼 클량 분들의 관심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