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내 1입방미터의 공기를 1도 낮추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Q=비열 c * 질량 m * 온도변화 dT 로 계산 할 수 있을까요? 된다는 가정하에 계산해봤는데 맞는지 모르겠내요
공기의 비열 (정입비열) 0.24 kcal / kg.C
질량 : (분자량 28.74g/mol ) * (1입방미터의 공기 40.92 mol) = 1.179kg
온도 변화 : 1
Q = 0.283 kcal
부장님이 내일까지 알아오랬는데 걱정입니다. ㅎㄷㄷ 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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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어진 시스템에서 정확한 열량을 구하는 것이 아니라면 그 정도 값으로 나옵니다.
(정압이냐, 정적이냐, 기준온도가 몇도냐 등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순수하게 공기 자체의 열량 차이 값이구요.
실제로 낮추는데 소요되는 에너지가 필요한 것이라면 열역학 제2법칙 때문에 그 두배 이상이 든다고 보셔야 합니다.
열교환기처럼 특정한 장치까지 고려한다면 열전달계수를 사용해서 계산하는 방법이 따로 있습니다.
벽체는 어떤 물질/구조로 되어 있는지, 열원은 무엇이 있는지 여부가 더 중요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실내외 온도차이가 10도 정도이고, 단열이 되는 벽에 벽 면적 10% 정도의 단일창 창문이 있다고 가정한다면 열의 대부분은 창문을 통해 빠져나가거나 들어옵니다.
공학적으로 계산이 불가능한 것은 아닌데, 이런 종류의 일은 공조 일을 하시는 분의 감이 제일 정확할 겁니다. 통빡이라는게 무시 못하죠.
페르미 일화였던가.. 아내가 겨울에 너무 추우니 창문에 덧문을 달아달라고 해서, 페르미가 계산해보고는 덧문을 달아도 효과가 없다고 했는데... 얼마 후에 다시 계산해보니 계산을 잘못했다는 것을 알고는 정확한 열 차단효과 값을 계산해보고는 덧문을 달았다는 얘기가 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