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컨이라는 제품자체가 전기를 많이 먹는 것이니 전기효율에 대한 고민을 안할 수가 없네요.
저희집이 엄청 더워서 제방에 따로 에어컨을 달려고 합니다.
평균 사용은 여름기준 퇴근 후 (8~9시 사이) 부터 새벽(4시~5시) 이구요. 꽤 많이 사용하는 것 같은데요.
냉방구간이 방하나 (4평정도) 밖에 되질 않아서 에너지등급을 높은 것을 골라야되는지 의문이 들더라구요.
1. 국산 벽걸이 에어컨 40만 중반 - 면적:18.7㎡ / 냉방능력:2.3kW / 에너지효율:5등급 /
2. 국산 벽결이 에어컨 60만 후반 - 면적:24.4㎡ / 냉방능력:3.0~1.07kW / 에너지효율:1등급
가격이 20만원이 넘는지라 2번을 선택해서 전기세를 그만큼 아낄수있는지 판단이 잘 안서네요.
도움부탁드립니다.
1등급과 5등급의 차이는 에너지 효율이 아니라 에너지 사용량의 차이로...
1등급 제품은 디지털로 제어하여 실내 온도에 따라 자동으로 냉방 능력이 차이가 나게 운전됩니다.
5등급이나 4등급 제품은 자동 운전 기능이 없습니다.
따라서 실내 온도를 18도로 맞췄을때, 1등급 제품은 현재 30도 일때의 운전과 20도일때의 운전의 차이가 생기는 반면, 4등급 제품은 30도일때나 20도일때나 똑같이 돌아가기 때문에 소비 전력에 차이가 나는 겁니다.
보통 10만원 아래로 전기요금을 내는 분들은 자동으로 운전되지 않아도...
알아서 끄시죠.
그렇기 때문에 1등급은 필요 없습니다.
우리집은 전기세 부담이 없어서 에어컨을 아예 안꺼... 하는 집에서 1등급 제품을 쓰는 겁니다.
아예 안끄니까, 실내 온도에 따라서 적당하게 냉방되는 에어컨이 필요한 거구요.
그게 1등급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