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통 2~3만원대 였는데 언젠가부터 5만으로 고정이 되었습니다. 여름엔 6만 정도 나왔고요.
여름에도 , 13년 여름 기록적 폭염속에서 진짜 에어콘을 한 번도 안 틀었습니다.
거기다 제가 안구건조증이라 선풍기 바람쐬는걸 싫어해서 선풍기도 잘 안 틀어도 에어콘 맨날 트는 근처 집들이랑 비슷하게 나오니까 뭔가 이상하더군요.
솔직히 13년 여름에 에어콘 있는데 한 번도 안튼 집은 우리나라에 몇 가구 없을 거 같은데...
어쨌든 오늘도 관리비 나온거 보니까 5만원이 떴는데 이해가 안가는군요. 어디에서 전기세가 많이 나갈까요?
컴퓨터는 12시간 정도 켜놓긴 하는데, 예전에 조금 나올때도 그렇게 켰었고, 컴퓨터는 전기세 거의 안나온다고 알고 있습니다.
분명 어디가 잘못되어서 한 10개월쯤 전부터 갑자기 확 늘어난 것일텐데 무엇일지 잘 모르겠어서 한 번 질문 드려봅니다.
그리고 저번달부터 좀 줄여볼까? 하고 불같은거 최대한 바로바로 끄고 멀티탭도 계속 사용안할때마다 티비고 뭐고 다 끄고 했는데 오히려 전기세가 저번보다 살짝 늘어있어서 좀 황당하긴 하네요. 그런거 껏다 켰다 하는 정도론 대세에 별 영향이 없나보죠?
일단 누전되는게 아닌지 점검이 필요할듯 하네요.
별 차이 없는 전기 사용으로도 전기요금이 확 오를 수 있습니다.
가정에서전기많이소비하는게 1위가전기밥솥
2위가정수기예요
저희집도 밥 해놓고 보온 안해놓습니다
냉장고는 어쩔 수 없는거고 전기밥솥은 밥하고나면 무조건 보온 안하는게 좋아요 ㅎㅎ
전자렌지는 말할것도 없구요. 밥통도 많이 먹는지는 몰랐네요.
한달에 230KWh 를 이용할 때 전기요금이 3만원 정도 나오는데, 300KWh로 올라가면 4.5만 정도가 됩니다. 여기서 10KWh 만 더 써서 310KWh가 되면 5만원이 됩니다. 30KWh를 더 써서 340KWh 가 되면 6만원이지요.
컴퓨터도 전기 많이 쓰기는 합니다만, 역시 전기밥솥, 특히나 보온 모드로 사용하면 전기 많이 먹습니다.
그리고 정수기도. 냉수나 온수 모드 사용하면 전기 괴물입니다.
그다음 확인하실 부분은 전등입니다. 전등도 오래 켜 놓기 때문에 생각보다 전기 사용량이 많습니다. (특히 간접 조명을 이용하면서 형광등으로 해도 40W짜리 두개 쓰고 하는 경우가 많아, 생각보다 전기 소비가 많습니다.) 전등은 쉽게 소비량을 계산하실 수 있으니 확인해 보시는 게 좋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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