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게시판은 댓글이 달리면 게시물을 삭제할 수 없습니다. **
** 내용의 장기노출이 곤란한 경우 [수정]을 통해 내용을 변경하시기 바랍니다. **
네이버에 쳐보면
백과사전에
큰 말은 죽지 않는다. 바둑 둘 때 이어진 여러 개의 바둑점은 반드시 살 길이 생겨 죽지 않는다는 말.
[네이버 지식백과] 대마불사 [大馬不死] (한자성어•고사명언구사전, 2011.2.15, 이담북스)
이라고 되어 있는데
정확히 잘 이해가 안되어 질문합니다.
사례를 들어 설명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합니다!
이 대마를 잡으려면 대마불사라는 말을 깨야 할 정도로 급소를 짚어내어 안형을 깨면서 주변 공간을 없애가 궁도가 커지는 것을 억제하는 등 매우 섬세한 바둑을 두어야 한다. 대마불사라는 말을 깨는 이쪽 분야에서 가장 유명했던 기사는 일본의 故 가토 마사오. 기풍 자체가 워낙 전투적이고, 별명이 대마 킬러, 살인청부업자, 저승사자 등으로 불릴 정도니 말 다했다.(...)
대마불사라는 용어는 초읽기처럼 바둑 외적인 부분에서도 많이 쓰는 용어인데, 1997년 외환위기 때나 2008년 금융위기 당시 거대 대기업들은 한번 쓰러지면 경제 전반에 큰 악영향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에, 정부가 나서서 죽지 않도록 공적자금을 투여한다든가 하는 방식으로 살려내어 잘 죽지 않는다는 것을 말하는 용도로 쓰인다. 그런 이유로 대마불사는 주로 안좋은 뜻으로 사용하는 중. 쉽게 말하면 대기업이 많은 직원과 하청업체의 일자리를 인질삼아 문어발 확장이나 무리한 사업을 벌린 뒤 수습 못하고 망할때 이들을 인질로 삼아 '우리가 사라지면 직원들 다 거리에 나 앉음. 어쩔래?'라고 정부를 압박해 결국 지원을 받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의 표현이다. 이런 대마불사론을 끝까지 외쳐대며 막 나갔다 결국 그룹을 공중분해시킨 기업인이 바로 김우중.
역시나 초읽기처럼 젊은 세대들은 바둑을 잘 접하지 않아 대마불사라는 용어를 모르는 때가 많다.
그걸 표현한 말입니다.
현실에서는 큰 기업이나 세력이 위기에 처해도 사회에 끼치는 영향력 때문에 정부가 어쩔수 없이 지원해주거나 하는 등으로 살아님는 것을 예시로 들수 있겠네요.
----------------------------------------------------------------
다 쓰고나니 윗분께서 더 자세하고 정확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