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운전하면서 속도가 붙거나 내리막길일 경우에 주행중에 중립(N단)에 놓고 운전하는 버릇이 있는데 (엔진이 회전이 안하면 연비가 좋아질것 같아서) 주위분들에게 여쭈어 보니 달리는 도중에 중립에 놓으면 \'미션에 무리가 많이가서 차에 좋지 않다\' \'미션의 톱니바퀴가 빨리 마모된다\' \'굉장히 위험한 짓이다\' \'엔진회전숫자가 없으므로 연비가 좋아질것이다\' \'그냥 굴러가니깐 당연히 연비 좋아지는거 아냐?\' 등등 다양한 의견을 내주고 계십니다. 혹시 클리앙에 자동차 전문가분이 계시면 속시원하게 답변부탁드릴께요^^ *수동기어도 주행중 중립에 놓으면 어떨지도 궁금하네요;; (참고로 제 차량은 아반떼HD E16모델입니다)
확률이 더높아진다는것이죠..;;;; 이제 다시는 중립에 안놓을실꺼 같습니다...^^
내리막길의 경우 수동이나 자동이나 기어를 넣어놓고 엑셀을 밟지않으면 연료공급이 차단됩니다.
그런데 중립에 놓으면 공회전연료소모가 생기므로 연비는 당연히 나빠지겠죠.
또 긴급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중립에 놓았을 경우 더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중립인 경우 차를 제동할 때 브레이크만으로 제동해야 하기 때문이죠.
미션에 무리가 간다고도 들었지만 그 이유는 자세히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주행중에 중립은 연비에도 안전운행에도 안좋기 때문에 안하는 것이 좋습니다.
당해보면 알아요 ㅠㅠ
RPM이 떨어진 만큼 연료는 적게 들어가긴 하죠.
대신 완전히 정지할때 까지 N을 유지하시는 것이 차의 건강에 좋습니다.
주행중 다시 기어가 들어갈 경우 바퀴의 구동력이 엔진 RPM에 맞춰 회전수가 낮아져 있는 기어에 급하게 고속이 걸리게 됩니다.
이럴 경우 심하면 미션이 깨져버리는 경우도 발생 한다고 하더군요.
오토 차량은 가급적이면 정차시에만 N에 두시는것이 좋답니다.
미션 수명 팍팍 줄어듭니다. (D정차시 부르르)
이론적으로 구동축 타이어와 지면 사이의 트랙션이 0에 수렴합니다.
그리고 수동 미션은... 중립 주행 상태에서 싱크로에 무리 없이 더블 클러치로 회전수 맞춰 다시 기어를 적당 단수에 넣는 실력을 가진 일반인은 몇 없을겁니다.
점심 밥먹을때 한번 기어 뺀다고............
더 큰 문제는 위에 말씀하셨듯이 브레이크 페달을 쉽게 누르게 하는
진공탱크의 도움을 받을 수가 없어서 긴급 상황시 사고의 위험이 커집니다.
절대 그러지 마세요.
비교 시험으로 시동전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와,
시동후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때 차이를 잘 느껴보세요.
그리고 D 에 놓아야 정말 긴급한 상황때 브레이킹과 킥다운으로 위기 지역을 빠져나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그만큼 운전 실력이 필요하겠지만 말이죠.
절대 그러지 마세요.
공식적인 결과입니다.
연비 : 나빠진다. 차라리 정차시 시동을 끄는게 ...
미션 : 글쎄요..
브레이크 : 잘 안듣는 것 같던데요.. 무서웠어요... 재빠르게 D로 옮긴 뒤 잡으니깐 갑자기 브레이크가 묵직해지면서 잡히더라고요... 한 번 경험한 뒤론 절대 주행중엔 N에 안둡니다.
i30 1.6 vvt fuel cut 구간은 1400~1450 rpm 이상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즉, D인 상태에서 rpm이 1500이상일 때 엑셀레이터에서 발을 띄고 있으면 연료가 아에 안들어가는 상태라는 거죠..
그 이하일 경우 엔진이 꺼질 수 있으므로 다시 연료 분사가 시작된다고 하네요...
그러면 오토에 N은 언제 쓰는 것이냐. 평행 주차시 밀어서 차 이동시킬 수 있게 하는 용도 밖에는 ;;
적정속도의 적정 rpm이 맞추어 지지 않는다면 차량의 제동의 문제가 생길수가 있습니다.
퓨얼컷 기능을 쓰시면서 내리막을 내려가시는게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