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수중입니다
단순한 호기심이 아니고 진지하게 궁금해졌습니다,
어렷을 때부터 허리띠 꽉 졸라매고 힘겹게 사는 집때문에
직업에 대한 수입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빨리 무언가 수입을 얻어내서 부모님의 노후만큼은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그렇게 하고 싶습니다.
직업정신은 해당 전공을 가진 후에도 생길 것이니 그것은 뒤로 하고,
페이에 대해 알아보고싶습니다.
괜찮으시다면 댓글로도, 혹은 쪽지로 보내주셔도 괜찮습니다.
구체적 질문은
1.의/치/한 일반의/전문의 페이닥터 수입
2.페이닥터 생활시 대학이름이 어느정도 중요시되는지
3.군의관 또는 공보의 대신 현역으로 갔다 오면 불리한점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2. 라인에서 중요시됩니다.
3. 현역으로 왜 갑니까;;; 미친것도아니고..군의관도 필요합니다
2. 이건 패스
3. 제일 큰건 사병으로 가냐 장교로 가냐의 차이입니다.
군생활의 질적차이는 넘사벽이고, 대신 기간은 1년 더 길죠.
그 외에도, 군의관/공보의는 경력으로 인정이 된다는 점. 이건 대학병원 취직시 꽤 큽니다.
2. 과에 따라 다릅니다만 보통 기본요건 정도는 되는 듯 합니다.
3. 현역으로 간다는 발상 자체가 이상하게 들립니다. 군생활의 편함이나 페이 모든 면에서 현역을 갈 필요는 없습니다.
의료업계 내부적으로 여러가지 진로와 상황이 있겠지만.
일반적으로 치과와 한의과가 조금이라도 사회진출이 빠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특히 한의원 부원장 수요가 몇년전부터 급감했습니다.
적성만 맞고 실력으로 선택권이 있으면 치과가 변수가 적을것 같습니다. *
한의사는 2000년대 초반부터 페이가 300만원대로 내려갔고, 치과는 대략 2년쯤 전부터 강남일대는 250만원 수준으로 내려갔습니다. 이후 페이 올리는 것은 개인의 역량과 협상에 따른 차이이므로 일관되게 어느 정도 상승한다고 말하기 어렵습니다.
물론 서울을 벗어나면 더 많이 받습니다.
페이닥을 하면서 수입은 본인이 얼만큼 환자를 끌어오느냐가 가장 중요하지 간판은 별다른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후배들을 봐도 대학병원에서 어설픈 과에 남느니 이름값 떨어지는 2차 병원에 가서 피부과나 안과를 전공한 친구들이 더 잘 풀린 경우를 많이 봤습니다. 그리고 어떤 술기를 할 수 있느냐 이것도 중요합니다. 똑같이 내과를 전공했어도 내시경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에 따른 페이 차이가 월 몇백만원 수준은 됩니다.
제 경험에 한정된 예겠지만 인턴도 안한 입담좋은 친구는 월 1400수준으로 받지만 소심한 내과 전문의 친구는 월 1000도 못받습니다.
저도 님과 같은 생각으로 방송국 다녀요...1년차 연봉 5000입니다
from CLIEN+
군의관 공보의로 군대가면 39개월
인턴 레지던트 합 5년 (주최소 100시간 이상 근무)
이후 월 600~1500 받게 됩니다. (외과 600정도 성형.방사선과 1500정도. 세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