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여자친구랑 펜션으로 놀러갑니다.
펜션에서 만원 받고 숯불 그릴 설치해준다고 하던데 어떻게 맛있는 바베큐를 만들 수 있나요? 노하우 있으신 분들이 계시던데.. 호일에 어째저째 싸서 불구덩이에 던지면 뭐 기름이 쫙 빠진다니 등등..
이번에 여자친구가 펜션을 다녀왔는데 밖에 모기가 너무 많아서 힘들었다 하더군요. 그래서 그냥 펜션 안에서 소고기를 구워먹을까? 싶기도한데 소고기는 어느 부위를 얼마치 사면 되는지 모르겠네요.
식도락 분들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저도 캠갈때 싸가는데 1인분 200그람잡고 한근이면 3인분인데 .식당기준이라서 많은것 같지만 얼마안되는듯해요
저도 항상 2근 사가요...
편하게 무난히 등심도 사가고 마무리로 차돌박이도 조금 사가서 마무리~
전 마지막에 차돌박이 얇아서 빨리굽고 먹기편해서 술먹으면 그렇게 좋더라구요~ㅋ
아마 펜션의 그릴 상태가 깨끗하진 않을것으로 사료 됨으로 그릴에 호일 깔고 구으시면 되는데
굽기 전에 아마도 짐풀르고 밥먹기 위한 이것저것 세팅 하시겠죠
그때 고기 꺼내서 소금 후추 타임 바질(기타등등 허브)로 한 삼십분이라도 절여주시고
구워먹으면 맛좋아요 ㅎ
기름이 어느 정도 있는 부위를 사셔야 기름이 떨어지면서 숯불이 올라와요... 안 그럼 불 사그라듬;
고기는 아니고 감자랑 고구마 호일에 싸서 같이 넣어서 구워먹었네요 ㅎㅎㅎ
저도 바닷가라 모기한테는 좀 물려서... 해 지기 좀 전부터 구워먹고 후딱 다 구워서 들어가서 나머지 먹고 그랬네요.
양은 둘이 두근 샀는데 조금 많았던 것 같아요 ㅎㅎ 밥이랑 같이 먹어서 그랬나;; 좀 남았음..
가격대비로는 돼지고기보단 호주산 냉장 소고기가 좋더군요 값도 국산 삼겹보다 비슷 하거나 쌀겁니다. 좀 두껍게 썰어놓은게 좋구요. 고기외에 입가심? 으로 새우나 소시지 버섯 감자 같은거 가져가시면 좋습니다. 얼마전 친구들하고 놀러가면서 감자 12개쯤 가져 갔는데 썰어서 그릴에 구워먹고 호일에 싸서 통째로 익히고 이것저것 맛나게 먹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