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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전 선물 같은거 안하고 살았는데 선물 줘야 할 일이 있으면 뭘 줘야 할지 골치가 아픕니다.
마음에서 우러나오는 그런 선물이 아니고 형식적이라서 그런가...
이럴때마다 제가 참 차가운 사람이란걸 느끼네요. 쩝...
작년 제 생일날 전혀 생각도 못했는데 직장 선배가 저한테 생일선물을 줬습니다.
그것도 다른곳에 근무하는....예전에야 좀 친하게 지냈지만 옮기고 나서는 한달에 얼굴 한두번 볼까 말까 하다는...
아 오해하진 마시고요;
전 남자구요. 그 분도 남자입니다.
.....아 정말 오해하지 마세요. 그 분 여자친구 있습니다;
선물도 대단한건 아니고 정장용 양말이었어요.
아무튼 그래서 부담되지 않아 더 그런지 생일 말 한적도 없는데
그렇게 작게나마 챙겨주셔서...카드도 주셨는데 카드에는 격려의 말씀도 있더군요.
그래서 가족이나 친구외에 처음으로 제 스스로 나도 보답을 해보자....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선배의 생일이 다가오는데, 문제는 생일선물로 뭘 줘야 할지 모르겠네요;
양말이 적당한거 같은데 똑같은거 주기는 그렇고...
뭔가 없을까 한참을 생각하고 검색해봐도 딱히 와닿는게 없어요.
그래서 여러분들의 도움을 얻어볼까 합니다.
직장 선배에게 줄 간단한 선물 추천 좀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