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대학생 과외시장도보면 결국 부익부 빈익빈입니다. 소위 특출난 경력을 가진 학생들 대부분은 부유한 동네 출신들 이거든요. 이들은 이미 중고등학교시절부터 주변 엄마들 사이에 입소문이 있기때문에 대학 입시가 끝남과 동시에 고액 과외들이 여기저기서 들어옵니다. 소위 엄마 인맥을 통해서요.
근데 지방에서 그냥 수능공부하고 내신관리해서 서울대 들어온 평범한 다수의 학생들은 과외업체들에 수십만원 수고비를 주고도 구하기 힘든 경우가 허다하죠. 서울 과외비가 지방보다 비쌀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워낙 공급이 많다보니... from ClienPad
대개는 이른바 일류대 학생이라도 시세정도이고요
시세의 몇배를 받을 수 있는 부잣집 과외같은 것은 알음알음 소개를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에 학벌만으로는 안됩니다.
중요한 것은 과외 선생님이 문제를 잘 푸느냐 보다는 학생을 얼마나 체계적으로 학습시켜서 학습 태도와 성적을 향상시키느냐인데 이것은 개인차라서 학벌과는 거리가 있다고 봅니다.
제가 아는 바로는 전업 과외 선생을 할 경우 보통 오피스텔 등을 임대해서 -- 즉, 학생들 집으로 찾아가게 하는 게 아니라 학생이 선생 집으로 찾아오게 하는 거죠. 그렇게 해서 일주일 내내 쉴 새 없이 과외를 합니다.
가능한 시간과 단가를 생각해보면 대충 한달에 어느정도 벌 지는 감을 잡을 수 있겠죠.
그리고 과외로 한 몫 잡아보려면 휴학하고 아예 그쪽으로 나가야죠...학교다니면서는 시간이 별로 없어서 과외가 들어와도 많이는 못합니다.
서울대생이라고 특별히 몸값이 더 비싸진 않은 것 같습니다. 근데 좀 특출난 경력이 있거나 입소문이 나면 100이상 받는 경우도 심심찮게 있는 것 같아요. 서울대는 그런 학생 비율이 좀 더 높을 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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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지방에서 그냥 수능공부하고 내신관리해서 서울대 들어온 평범한 다수의 학생들은 과외업체들에 수십만원 수고비를 주고도 구하기 힘든 경우가 허다하죠. 서울 과외비가 지방보다 비쌀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거든요. 워낙 공급이 많다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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