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께서 은퇴하시고 지방에 내려가 계시는데
하필 눈이 많은 지역(강원도)으로....
지난 설때 방문했다 대설주의보 맞고 눈치우는데 끝이 없더군요
해서 제설에도 사용하고 평소 마당이나 지붕위 낙엽정리도 할만한
(전기)송풍기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출력이면 충분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보통 CFM이나 RPM을 출력단위로 하던데 어느정도면 될까요??
부모님께서 은퇴하시고 지방에 내려가 계시는데
하필 눈이 많은 지역(강원도)으로....
지난 설때 방문했다 대설주의보 맞고 눈치우는데 끝이 없더군요
해서 제설에도 사용하고 평소 마당이나 지붕위 낙엽정리도 할만한
(전기)송풍기를 알아보고 있는데 어느정도 출력이면 충분할지 도움말씀 부탁드립니다
보통 CFM이나 RPM을 출력단위로 하던데 어느정도면 될까요??
눈이 한 1m 정도밖에 이동하지 않다 보니 1m 뒤에 원래 내린 눈의 2배 두께가 쌓이고, 그걸 또 밀고 나면 2m 뒤에 원래 내린 눈의 3배 양이 쌓이고, 이것을 1m 옮기려면 3배의 시간이 들고....해서 진도가 나가지 않더군요. 결국 엔진으로 수차를 돌리는 방식의 전통적 제설기를 꺼내야 했습니다. 수차를 돌리는 제설기는 5m ~ 10m까지 뿜어내서 최종 목적지로 눈을 치워버릴 수 있거든요.
그런데, 눈을 1m는 옮길 수 있다는 점은 폭이 총 2m (좌우로 각각 1m)이내인 평면 통행로(공원에 마련된 통행로처럼)은 제설할 수 있다는 뜻도 됩니다.
건설이어도 얕게 쌓인 상태에서나 가능하지 적설량이 많으면 힘듭니다. 4fifty5님 말씀하신 이유 때문인데, 쌓인 눈 사이로 길을 내는 정도면 몰라도 마당 전체의 눈을 주변으로 불어내서 치운다는 개념이라면 일단 가능하지도 않고, 되더라도 일 많고 오래 걸리는데 결과도 별로입니다. 제설기와 비교하면 더더욱 큰 차이입니다.
비용이나 부피/무게, 편의성 등의 이유로 배터리를 사용하는 전동눈삽 같은 류의 소형 제설기로 입문(?)하는 경우도 많은데 역시 습설에는 절대 무리이고, 운용범위도 좁아서 마당 앞 일부나 주차장 몇칸 정도 정리하는 수준이지 본격적인 제설은 절대 힘듭니다. 제가 50만원 이하에서 이것저것 시도해봤는데 전부 실패했고, 여러모로 엔진 제설기가 정답이더라구요...
눈을 퍼올리는 방식과 거대한 브러쉬가 회전하는 방식 크게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환경에 맞게 선택하시면 됩니다.
('평창라이프'라는 유튜브 채널에 제설기 사용법과 관리 방법에 대한 영상이 몇번 올라왔던 적에 있으니 한번 찾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