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당뇨/고지혈증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2차레 검사를 진행했습니다.
1차 검사 7/13
총콜레스트롤 : 242
HDL : 52
LDL콜레스트롤 : 169
중성지방 : 105
혈당 (Glucose): 78
당화혈색소 : 5.4
2차 검사 9/1
총콜레스테롤: 265
HDL 55
LDL 콜레스테롤: 195
중성지방: 75
혈당 (Glucose): 77
지난 7월, 9월 2차례 검사를 했는데요.
현재 몸무게는 4키로 넘게 빠졌는데 LDL은 26이나 상승을 했네요
당뇨와 혈압은 괜찮다고 합니다.
동네 병원 갔더니 LDL이 높아서 고지혈증약 처방해 주시네요
약 : 슈바젯 5밀리그램(에제티미브/로수바스타틴)
한달 후에 다시 검사해 보자고 하시구요.
제가 궁금한 것은
1. 식단과 운동한다고 2달간 거의 4.5키로 빠졌는데 (현재 180/68) 중성지방은 많이 빠졌는데 LDL이 높아진 원인이 뭘까요?
2. 동네 병원 갔는데 큰 병원(종합병원이고 대학병원x)) 가서 재검할 필요가 있을지 해서요
3. 스타틴이 부작용이 있던데 선배님들은 어떠셨는지요?
우리 누님이 고지혈증약으로 약먹고 있긴 한데 가족력 확실한가 보네요
즐거운 밤되세요 ~~
운동 더 많이 했습니다ㅠㅠ
오히려 쉬는게 수치가 내려 가더라고요
간이 쉬어야 하는지... 싶어요
높아서 약먹고 있습니다... 수치는 그때그때 왓다 갔다 하지만 결국엔 정상수치보다는
다 높게 보이네요.. 약드시면 100이하로 떨어지실 거에요..
스탄틴 계열의 약에 대한 부작용으로 먹지 말라는데 지금 3년 넘게 먹고 있는데 별다른
부작용은 없습니다.. 일단 드셔보시고 의사랑 얘기 해보시지요.
큰 종합병원 가서 한번 더 해보고 그때 약먹을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ㅠㅠ
한번 먹으면 계속 먹어야 하니까.. ㅠㅠ
고지혈증이나 LDL 수치 이런 거 높은 거는 그렇게 민감하게 신경쓰지 않으셔도 됩니다.
제가 20여년전 그런 수치에 신경 쓰다가 건강 염려증에 걸린 적이 있는데 그것 만큼 나쁜게 없습니다.
1년 정도 고생하다 나중에 신경 끄고 살았더니 괜찮습니다.
간수치 특히 감마지피티 높다고 재검 받으라는 이야기는 30년전에 들었어요
한 번은 받았는데 그 뒤로는 수치가 70정도 나와도 신경 쓰지 않고 지냈더니 아직도 60 70 받을때마다 다릅니다.
당뇨 수치나 요산수치 이외에는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약간의 식단을 조절하시고 운동을 하시면 됩니다.
금방 낮아집니다
살찐 사람들은 살 빼면 많은 게 해결 되지만 마른 체형은 더 뺄 것도 없고 관리가 쉽지 않죠. LDL이 높지만 나이도 있으시고, HDL/LDL 비율은 이전에 괜찮았으니 이제 감량보다는 근육량을 늘리는 쪽으로 운동하시면 괜찮지 않을까 싶습니다.
의사는 아니니 개인의견으로 참고만 하시고, 다른 건 몰라도 큰 병원 가셔도 하는 얘기는 동네 병원과 큰 차이 없을 겁니다. 데이터가 6개월~1년 이상 쌓여서 추이가 보이지 않으면 검사 2번 한 걸로는 딱 짚어서 이거다 라고 말하기도 어려울 것 같고요.
근데 약을 처방해줘서 오늘부터 먹으라고 하는데 큰병원가서 재검할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그렇군요… 조카가 간호사인데 상담받아봐야겠어요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