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모 아파트에 세입자로 들어가서 살고 있는 중인데
집주인의 사정으로 급히 집을 팔아야 하니 이사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와 있습니다
세입자가 있어도 집을 매매할 순 있지만 요새 대출이 잘 안나와 상대적으로 팔기 어려워서 그러는 거 같은데요
계약 기간은 1년 정도 남았고 갱신권은 아직 사용하지 않은 상태입니다
다른 비슷한 조건의 집을 알아보니 요새 시세가 많이 올랐더라구요
집주인은 남은 1년 동안의 집세 차액 + 이사비용 보전을 제시해 왔는데
그런 조건은 받아들이기 어려운 것 같아
갱신권 포함 3년의 집세 차액(5% 인상금액 24개월분 차감) + 이사비용 보전을 기본으로 제시할 생각이구요
거기다 부동산 신규계약 중개수수료, 각종 이전설치비용(에어컨, 인터넷 등) 명목으로 이것저것 돈이 더 나갈 텐데
이사하느라 버리는 시간 + 이것저것 귀찮비용 등등 얼마나 더 요구해도 되는지 잘 모르겠어서 질문글 올려 봅니다
경험 있으신 분들의 고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내용추가*
댓글 써주신 것들 반응들이 예상과 좀 달라서 당황스럽네요
갱신권 포함 3년의 집세 차액(5% 인상금액 24개월분 차감) + 이사비용 보전 <- 이건 집주인이 의뢰한 부동산에서도 맞다고 해준 내용인데 반응들이 이리 다르실 줄 몰랐습니다
댓글들은 감사드립니다 다시 생각해 보겠습니다
세입자 보호는 맞지만 이정도면 갑질입니다.
-> 이걸 왜 요구하시는 것인가요??????
그냥, 집주인 지금 조건이면 충분할 것 같은데요.
임차인이 임대인을 잘 만나신 것 같습니다.
반면에 임대인은 힘들어 질수도 있겠네요
수정했습니다.
지적 감사합니다.
갱신청구권은 어차피 집 팔려 집주인 들어오면 사용도 못 할뿐더러 1년은 더 있겠지만 지나면 아무것도 못 받고 나가야될 상황 아닌가요?
비슷한 다른 집을 구하면 1년 월세가 공짜로 생기는건데 그걸 만족을 못하신다니..
미리 배려해서 조건 제안해준 집주인만 불쌍하네요.
보통은 복비에 해당하는 금액도 맞춰주지 않나싶은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