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 글쓰고 먹고 살았는데, 웹소설에 도전을 했습니다.
홍보글 올렸다가 바로 짤리고, ......흑
그런데 뭐가 문제인지 도무지 모르겠습니다. 저도 열혈 독자였기에 그때 생각을 해봐도 ...아.....슬픕니다.
목적
1. 찐 감상평이 필요합니다.
- 가능하다면 개선 하고 싶습니다.
2. 절대 조회수 높이기가 아닙니다.
- 그 정도로 상태가 나아지길 바라는 유입도 아니고(너무 하꼬라) 그런 걸 의심하시면 거절해주세요.
3. 링크를 걸기가 무섭습니다.
댓글 다시면 쪽지로 아니면 댓글로 올려야 글이 유지 될듯합니다.
4. 10화까지 올라와 있습니다. 정성 보여주신분은 감사의 표시로 원하시는 커피 보내드리겠습니다. 혹시 이것이 문제가 된다면 이것도 하지 않겠습니다. 꾸벅.
제가 이런 쪽으로는 좀 쎄게 말하는데. 괜찮으실런지...모르겠네요.
1. 아래 잡일전문가님이 지적하신 대목에 저도 어느 정도 공감합니다.
이것은 이야기의 밀도 분배 때문인 것 같습니다. 독자가 적응할 시간을 주고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 그럼에도 제가 보기에는 괜찮은 것 같습니다. 잘 읽히는 편입니다. 딱히 크게 지적할 부분은 없어 보이네요.
3. 보완하려면 읽는 호흡을 생각하며 쓰는 것이 어떨까 싶습니다. 2화까지 보고 난 제 생각은 웹소설 특유의 작법은 거의 들어가지 않은 것이 보입니다. 이게 꼭 좋은 것은 아닌데, 감각적인 느낌을 살리는 그 자체로 잘 읽히는 비결이 됩니다.
4. 상황 묘사에 있어서 작게 작게 건너 뛰는 느낌을 받곤 합니다. 사소한 문제이긴 하지만 ...
전반적으로 읽은 소감은... 적절한 주인공 등장씬과 캐릭터 느낌을 잘 살리는 편인 것 같습니다.
주인공이 어떤 능력과 제한을 갖고 있는지도 설명이 된 좋은 출발 같습니다.
착각계 같은 느낌을 주려면, 상징을 잘 이용해야 됩니다.
암튼, 화이팅입니다.
정통을 노리시는건지, 진짜 캐쥬얼한 ‘무협의 탈’을 쓴 소설을 노리시는건지 감이 안옵니다.
글이 잘 안 읽혀요.
무협인데 ’아크로바틱‘… 이란 말은 어울리지 않습니다.
표현들이 묘하게 딱딱해서 그냥 국어책 같은, 좀 정적인 느낌이라 초반의 전투가 지루하게 느껴져요.
감사합니다. 고치겠습니다.
저도 막연히 써볼까 해서 한 5화 분량까지 써본게 있습니다…. 만…
전 아직 연재 엄두를 못내고 있네요.
화이팅입니다!
이런 부분은 그냥 고치신다기보단,, 고심을 하셔야 할 겁니다.
단편 아니면, 글이 길~~~게 갈건데, 중간에 왔다갔다.. 오락가락 하는 문체는 독자들의 집중력을 잃게 만들어요. 방향성이나 독자층 , 어떻게/어떤 단어로 표현을 할 지를 시간들여서 충분히 생각하셔서 스타일을 정할 문제 같습니다.
- 문체까지는 이 글의 특징일거라 뭐라 말씀드리긴 그렇겠지만, 읽다보면 작성된 글의 시점이 동일한지 헷갈립니다. 시점이야 웹소설에서 자주 바뀌긴 하지만 화자가 예상되어야하는데.. 친절하게 설명이 많다보니 주인공시점인지 작가시점인지 플롯에 전환이 있는지 독자로서는 구분이 잘 안갑니다.
- 목표가 B급에 퓨전장르인 시점에서 애매하긴 하지만 무협장르에 메테오같은 표현이 약간 이질감이 있습니다. 어디는 한자를 병기할정도로 무협처럼 하다가, 어디는 이세계 판타지같이 서술되는 구간이 있어서... 느끼기로는 무협이라는 배경을 차용한 퓨전 현대물같아보입니다. 주인공이 현대인이라서 그런것도 있겠지만요.
- 중2병을 기준으로 생각하셨겠지만 주인공(중2)의 시점이 요즘 중2들의 표현방식과 같은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공감대를 형성하기에는 부분은 연결고리가 약해보이고 약간 올드하다고 느낄순 있겠습니다. 기준점은 30-40대의 학창시절의 중학교시절 표현들로 보입니다.
- 가독성은 조금 떨어지는 편입니다. 킬링타임용이라고 하기에도 추격장면이 맞았나? 싶은 잘 이해되지않아 갸웃하는 구간이 있기도 하고요.
- 의도하신 개그포인트가 회차별로 어느정도 삽입되었는진 모르겠지만, 피식할만한 장면은 한군데정도 되거나 혹은 독자에 따라 공감하지 못할수도 있겠습니다.
- 이건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부분이지만.. 욕설이나 표현이 일차원적으로 단순하거나 적나라한 부분들은 설정이라 어떨수 없겠지만, 유쾌하다기보단 불편함을 느낍니다. 이건 사바사라 다른분들은 다르게보실수도 있습니다.
제가 설명을 체계적이고 조리있게 잘은 못하는 편이라... 표현이 부족하거나 미흡했던부분은 양해 부탁드립니다.
1. 설명이 과하지 않은 점은 좋습니다만 위에 다른 분의 지적처럼 스킵처럼 느껴지는 묘사의 생략이 많아서 웹소설의 특성상 빠르게 읽히기는 하는데 머릿속에 박히지 않아 스킵처럼 느껴집니다.
2. 독자가 읽으며 10초 무적스킬이 주요 컨텐츠라고 느낀점은 좋았습니다. 하지만 전투의 특성상 10초가 넘어갈 때 쿨타임을 어떻게 매꿀지가 관건인거 같습니다.
초반 소교주와의 조우는 서로를 잘 알지 못한 사이에 이루어진 경계심으로 10초 무적이 먹혔으나 그 무적을 잘 알고 있는 적과의 대결은 정말 재치있게 쿨타임을 매꾸지 못하면 억지 전개나 아무말 대잔치가 될 것 같네요.
저도 49세금 중세판타지를 써보려고 소재파악과 문체만 오지게 파다가 포기한 1인으로서 응원합니다. ^^
글 쓰는 것은 좋으나, 이 플렛폼에 올리니 어떻게 읽혀야할지가 막막해서 그것때문에 스트레스입니다.
댓글 너무 감사드리고 말씀하신 10초 무적 이후는 비축분에 있습니다. 꾸벅. 설득이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 그부분이 설득 안되면 접어야죠. ^^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꼭 쓰십시요. 나중에 후회하더라도 꼭 쓰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