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쿠팡에서 게릴라성 할인을 쎄게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음 날 동네 당근이나 번장 보면 여지 없습니다. 새 제품 정가에 사서 손해보고 미개봉 중고 시세로 파는 단순 카드깡 보다 이런 식으로 할인 가격에 사서 적당히 남기고 되팔이 하는 리셀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쿠팡 반품 기간이 30일이라서 일단 핫딜 뜨면 구입해놓고, 미개봉 상태로 갖고 있으면서 시세 봐가면서 30일 동안 가격 조정하다가 최대한 많이 붙여서 팔거나, 손해 안보는 가격까지 내리거나, 그래도 안되면 반품하는 식으로 쌀먹합니다. 쿠팡 가격 오류급 핫딜 공유하는 카페도 있고 ai로 알리미 만들어서 쓰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미개봉 제품이 맞다면 제품 자체는 문제 없겠죠. '미개봉 제품' 자체가 진짜일지 짜깁기 재포장 제품일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무리검객님 아뇨. 애케플 가입은 개통일과 무관합니다. 기본적으로 ‘구입일’로부터 60일 간은 전화로 애케플 가입이 가능하고, 혹은 보증기간 1년 이내 애플스토어 방문 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플스토어 방문 가입시 담당 직원이 외관 손상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진단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파손 흔적이 있으면 애케플 가입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입 후 11개월까지는 기본 보증 상태로 쓰다가, 12개월차에(기본 보증 끝나기 전에) 애플스토어 방문해서 애케플 가입하면 총 3년 보증처럼 쓸 수 있습니다.(기본 1년, 애케플 2년) 그런데 한국 구입제품 기준으로는 기본 1년 보증+주요부품(메인보드) 추가 1년 보증해서 총 2년 보증이 됩니다. 특별히 파손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면 기본 보증도 괜찮습니다. 추가 1년은 ‘주요부품’만 보증 연장이 되는 점 참고하시고요.
제품 구입일 확인은 영수증으로 가능하며, 그 영수증은 애플스토어 혹은 정식 리셀러 영수증이어야 합니다. 영수증에 사업장 상호, 주소, 전화번호, 제품 모델명, 가격 등이 나와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쿠팡이 정식 리셀러기 때문에 쿠팡 로켓 아이폰 구입 영수증은 정식 영수증으로 인정됩니다. 그런데 제품 구입 때마다 매번 영수증 확인하고 구입일 등록하고 보증 시작하기 어렵잖아요. 사용자나 애플이나 번거롭죠. 그래서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 안에 활성화 시키면 해당 날짜를 구입일로 잡아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즉, 전원을 켠 날짜를 구입이로 간주하여 보증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전원 켜는 날짜로부터 보증이 시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개통’일은 아니고 기기 ’활성화‘일 기준으로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보험에서 ‘개통일’이 기준이 되는 건, 통신사에서 신규/번이/기변으로 구입한 폰을 ‘통신사 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기준이 될 듯 합니다. 이것도 30일이 아니라 60일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세요.
한편,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개봉 상품, 혹은 재고 할인 상품은 이 활성화=구입일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제조일자가 오래된 제품은 처음 제품을 켜도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되지 않고 구매일 등록을 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구입일을 애플 홈페이지에 셀프로 입력(적당히 몇 달 전 정도로)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아니면 아예 고객센터로 구입 영수증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수증 조차 없다면 제조일/혹은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어느 시점에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됩니다. 보증이 시작되는 시점(영수증 구입일 혹은 자동으로 시작된 보증일)이 현재로부터 1년 전이라면, 이미 기본 보증 1년이 날아간 채로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애케플 가입이 안되겠지요. 이런 내용은 게시판에 질문해서 답변 듣는 것보다 애플에 문의하는게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꼭 전화로 문의하고 확인하세요.
아울러, 애케플 말고도 카카오 스마트폰 보험, 카드사 스마트폰 보험들이 저렴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통신사 구입 제품이면 통신사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겠고요. 보험 상품마다 보장범위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유지 가능한 기간도 다릅니다. 마음 편한 용도로 싼 보험 들어서 쓸 수도 있고, 일반 보험사 통해서 국내 애케플에 없는 분실 보장 보험을 들 수도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조건, 보장 횟수, 보장 한도, 월 납입금 이런 게 상품마다 다르니까 꼭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애케플이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여러 보험 상품 비교해보시고 적당한 걸로 쓰세요.
무리검객
IP 210.♡.56.14
06-04
2026-06-04 22:3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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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이아님 오 감사합니다. 구매일도확인하고 사서 저렴하게 사서 애케플도가입다했어요 감사합니당 나중에는 저러 ㄴ스마트보험같은거 알아보고해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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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미개봉여부랑 IMEI, 시리얼번호 조회해서 활성화여부랑 개통여부 정도만 확인하세요.
나중에 혹시모를경우를 대비해서 구매영수증을 받아두시는게 가장 좋긴합니다.
새 제품 정가에 사서 손해보고 미개봉 중고 시세로 파는 단순 카드깡 보다 이런 식으로 할인 가격에 사서 적당히 남기고 되팔이 하는 리셀러들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쿠팡 반품 기간이 30일이라서 일단 핫딜 뜨면 구입해놓고, 미개봉 상태로 갖고 있으면서 시세 봐가면서 30일 동안 가격 조정하다가 최대한 많이 붙여서 팔거나, 손해 안보는 가격까지 내리거나, 그래도 안되면 반품하는 식으로 쌀먹합니다.
쿠팡 가격 오류급 핫딜 공유하는 카페도 있고 ai로 알리미 만들어서 쓰는 사람도 있고 그래요.
미개봉 제품이 맞다면 제품 자체는 문제 없겠죠. '미개봉 제품' 자체가 진짜일지 짜깁기 재포장 제품일지는 모르는 일이고요.
기본적으로 ‘구입일’로부터 60일 간은 전화로 애케플 가입이 가능하고, 혹은 보증기간 1년 이내 애플스토어 방문 해서 가입이 가능합니다.
애플스토어 방문 가입시 담당 직원이 외관 손상을 확인합니다. 그리고 진단 프로그램을 돌립니다. 파손 흔적이 있으면 애케플 가입을 거절당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구입 후 11개월까지는 기본 보증 상태로 쓰다가, 12개월차에(기본 보증 끝나기 전에) 애플스토어 방문해서 애케플 가입하면 총 3년 보증처럼 쓸 수 있습니다.(기본 1년, 애케플 2년)
그런데 한국 구입제품 기준으로는 기본 1년 보증+주요부품(메인보드) 추가 1년 보증해서 총 2년 보증이 됩니다. 특별히 파손 걱정을 하는 게 아니라면 기본 보증도 괜찮습니다. 추가 1년은 ‘주요부품’만 보증 연장이 되는 점 참고하시고요.
제품 구입일 확인은 영수증으로 가능하며, 그 영수증은 애플스토어 혹은 정식 리셀러 영수증이어야 합니다. 영수증에 사업장 상호, 주소, 전화번호, 제품 모델명, 가격 등이 나와있어야 합니다. 예를 들어 쿠팡이 정식 리셀러기 때문에 쿠팡 로켓 아이폰 구입 영수증은 정식 영수증으로 인정됩니다.
그런데 제품 구입 때마다 매번 영수증 확인하고 구입일 등록하고 보증 시작하기 어렵잖아요. 사용자나 애플이나 번거롭죠.
그래서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 안에 활성화 시키면 해당 날짜를 구입일로 잡아주는 관행이 있습니다. 즉, 전원을 켠 날짜를 구입이로 간주하여 보증이 시작되는 겁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전원 켜는 날짜로부터 보증이 시작된다고 알고 있습니다.
이 경우도 ’개통’일은 아니고 기기 ’활성화‘일 기준으로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됩니다.
스마트폰 보험에서 ‘개통일’이 기준이 되는 건, 통신사에서 신규/번이/기변으로 구입한 폰을 ‘통신사 보험 상품’에 가입할 때 기준이 될 듯 합니다. 이것도 30일이 아니라 60일 기준으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내용은 통신사 고객센터에 문의해보세요.
한편, 제조일자가 오래된 미개봉 상품, 혹은 재고 할인 상품은 이 활성화=구입일 공식이 성립하지 않습니다.
제조일자가 오래된 제품은 처음 제품을 켜도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되지 않고 구매일 등록을 하라는 메시지가 뜹니다. 구입일을 애플 홈페이지에 셀프로 입력(적당히 몇 달 전 정도로)하면 가능한 경우도 있고, 아니면 아예 고객센터로 구입 영수증을 보내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영수증 조차 없다면 제조일/혹은 제조일로부터 일정 기간이 지난 어느 시점에 자동으로 보증이 시작됩니다.
보증이 시작되는 시점(영수증 구입일 혹은 자동으로 시작된 보증일)이 현재로부터 1년 전이라면, 이미 기본 보증 1년이 날아간 채로 사용을 시작하게 됩니다. 이런 경우는 애케플 가입이 안되겠지요.
이런 내용은 게시판에 질문해서 답변 듣는 것보다 애플에 문의하는게 정확합니다. 그러니까 꼭 전화로 문의하고 확인하세요.
아울러, 애케플 말고도 카카오 스마트폰 보험, 카드사 스마트폰 보험들이 저렴하게 잘 되어 있습니다.
통신사 구입 제품이면 통신사 상품을 이용할 수도 있겠고요.
보험 상품마다 보장범위도 다르고 가격도 다르고 유지 가능한 기간도 다릅니다. 마음 편한 용도로 싼 보험 들어서 쓸 수도 있고, 일반 보험사 통해서 국내 애케플에 없는 분실 보장 보험을 들 수도 있습니다. 자기부담금 조건, 보장 횟수, 보장 한도, 월 납입금 이런 게 상품마다 다르니까 꼭 비교해보셔야 합니다.
애케플이 마냥 좋은 건 아닙니다. 여러 보험 상품 비교해보시고 적당한 걸로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