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20년? 정도 된 블랙엔데커 유선 해머드릴이하나 있습니다.
워낙 오래 되었고, 크고 무겁고 유선이어서 (잘 안쓰기도 하고.. 안예쁘고...)
소형화 된 무선으로 하나 들일까 하는데요.
단독주택이라 종종 벽에 구멍뚫고 선반 같은것 설치하려고 합니다.
보유하고 있던 블랙엔데커로 벽 뚫을때 너무 힘들었던 경험이 있었는데요 (아마 함마모드가 아니라 스크류 모드로 한듯...)
밀워키 12v 최신 제품이 블랙엔데커 유선만큼 성능이 나올지감이 없네요.
블랙엔데커는 다음 제품이고 https://prod.danawa.com/info/?pcode=1045629
밀워키는 다음 제품 입니다 https://www.milwaukeetool.co.kr/m12-compact-brushless-13mm-percussion-drill
수치상으로는 블랙엔데커가 더 좋은데,
밀워키 무선이랑 비교시 실제 사용시 어떤지 몰라 문의 드립니다.
그리고 링크하신 유선 드릴은 타공 전용이고 드라이버 기능은 없습니다. 반면에 무선 드릴은 대부분 드릴과 드라이버 겸용이라 타공 외에 스크류나 볼트의 체결도 가능한 범용성이 있습니다.
유선 드릴에 드라이브 비트가 안물리는건 아니라서 전동 드라이버 용도로 절대 못쓰는건 아니지만, 손가락으로 트리거 힘 조절하는 방법 밖에 없어서 정밀한 작업은 불가능이구요, 무선 드릴/드라이버는 토크 리미터가 있어서 나름 정밀한 작업도 가능한 차이점은 있습니다.
근데 12v에 큰 기대 말고 콘크리트 타공할 때는 기존 유선해머드릴을 해머모드로 놓고 잘 써보시는게 좋을거 같단 생각도 드네요..
주택이라면 드릴/드라이버+임팩드라이버 콤보를 구입하는게 활용도가 훨씬 더 높을 수도 있는데 비용이 부담되시면 worx 같은 브랜드로 조금 눈을 낮추면 성능은 거의 비슷하고 비용이 확 줄어들기도 합니다.
기존 유선드릴은 버리지 말고 잘 놔두시면 12v로 도저히 안뚫릴 때 쓰거나, 믹서날 달아서 시멘트, 페인트, 핸디코트 같은걸 교반하는 등의 작업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습니다.
드라이버는 오래된 보쉬IXO가 있긴 한데요, 사실 집안의 공구들을 깔맞춤/재편 하려고 고민하고 있는거에요.
말씀하신대로 보유한 유선은 타공할때 (제대로 한건 한번 뿐이지만..) 만 사용했습니다. 어차피 볼트 조이는 정도는 보쉬IXO로 충분했거든요. 다만, 사용법을 제대로 몰라 아마 스크류로 했던것 같고요. 땀 삐질 흘리면서 구멍 두개를 겨우 뚫었거든요. 아마 해머 모드였음 금방 뚫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또, 요즘 12v는 말씀하셨듯이 드라이버 겸용이라 고민을 하고 있던거에요.
말씀하신대로 사실상 정답?은 어느정도 정해져 있는데.. 무선제품을 하나 사고 싶은거죠 뭐..
그럼 일단 타공용은 있으니 임팩 드라이버를 하나 사는게 좋겠네요 ㅋㅋ 조언 감사합니다.
웍스랑 밀워키랑 고민되네요 ㅠㅠ
물론 밀워키 최신 제품set도 고민중이긴 합니다.
웍스던 밀워키던 캠핑이나 세차에 쓰려고 송풍기 베어툴을 추가로 들일 예정이에요.
어쨌든 깔맞춤을 하려고 합니다.
추가로 궁금한게, 12v 와 18v 는 배터리 외 본체의 크기나 가격이 많이 다른가요?
근데 12v에선 사실상 단일 모델 한종류라 동일한 바디에 해머모드 있고 없고 둘중 하나를 단순하게 선택하는 개념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12v를 찾는 사람들은 휴대성이 주 목적인 경우가 대부분이라 조금이라도 더 작고 가벼운걸 선호하니 대부분의 제조사들이 같은 스펙에 해머만 뺀 모델을 따로 만들고 있거든요.
어차피 12v에 해머모드가 있어봐야 성능이 그렇게 좋은 편도 아니라 콘크리트 타공할땐 유선이나 18v, 그리고 로터리를 사용하는게 훨씬 작업속도도 빠르고 효율이 잘 나오니까요...
(근데 그건 장비를 라인업별로 다양하게 다 갖춘 전문가들 얘기고 가정용이면 하나로 다 되는게 좋긴 합니다.)
현재의 예산은 물론이고 나중에라도 장비를 늘릴 계획이 있을지 없을지에 따라 또 달라지겠지만 보통은 주로 작업할 목적이나 용도, 성향이나 취향에 따라서 달라지는거라 장단점을 따져보시고 직접 선택하셔야 합니다ㅎㅎ
참고로 웍스, 디월트의 12v 임팩과 드릴도 가지고 있고, 18v 플래그십 드릴도 가지고 있습니다만, 체감상 12v와 무게 부피가 정말 하늘과 땅 차이입니다ㅎㅎ 18v에 5ah 이상 배터리 끼우고 작업 좀 하면 손목이 시큰할 정도구요..
가격면에선 12v나 18v나 본체 베어툴 기준으로는 가격 차이가 크지 않다고 볼 수도 있는데, 배터리 가격은 크게 다릅니다ㅎㅎ
12v는 구색이 다양하지 않기 때문에 웍스 같은 브랜드로 구매해도 딱히 아쉬울게 없는 반면에, 18v는 각사의 주력이다보니 라인업이 정말 엄청나게 다양해서 배터리 없이 본체만 파는 베어툴만 구입하면서 무한 확장이 가능합니다. 그와중에 제조사별로 특화된 분야가 아주 미세하게 다르다보니18v 브랜드는 신중하게 고르시는게 좋습니다ㅎㅎ
추가로, 선반이나 액자를 걸 목적의 주택 벽 타공용으로 밀워키 12v BLPDRC 해머드릴 구입 예정입니다. 최근에 나온 초경량/초소형 해머드릴이고 6mm 벽 타공까지는 괜찮다고들 하네요. 가장 좋은건 해머드릴과 임팩트 기능 빠진 가정용 전동 드라이버를 같은 브랜드를 사는것인데, 안타깝게도 밀워키는 정식수입품이 없고.. 밀워키를 하나 갖고 싶은 마음에 중복지출을 하게 되었네요. (로터리 제품까지 고민 하다 좀 비싸서.. 그냥 12v 일반 해머정도로.. )
역시, 드라이버와 해머드릴 후보군으로 12v 웍스 제품으로 할까 했는데 (가격이 절반 OTL ) 전통적인 양대 브랜드를 갖고싶은 마음이 커서 실용보단 감성으로 접근 했습니다.
조언하신대로 구매한건 아니지만, 저도 고민이 많이 되었던 부분이라 작성글에 공감합니다.
가성비나 비용을 따졌으면 웍스가 답이었을거에요. 웍스도 차고 넘칠테니깐요.
그놈의 감성이 뭔지.... -_-
어쨌든, 저의 삶에서 지금 기준으로는 18v 까지 갈일은 없어보여 필요한 제품은 12v로 양쪽 라인업을 맞춰갈 예정입니다. 도움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전동공구나 수공구 관련 많은 조언 부탁 드립니다.
저는 구형인 dcf610 모델을 가지고 있는데 임팩드라이버를 보조하는 용도로 정말정말 유용하게 잘 사용하고 있고 토크리미터를 max일때 고착된 헥스 볼트 같은 것도 잘 푸는거 보면 7Nm가 맞나 싶어서 깜짝 놀라기도 합니다만... 그래도 본격적인 집수리나 diy 용도로는 많이 부족한 상황이 있을거에요. 해머드릴 추가로 구입하신다고 하니 병행해서 사용하시면 어지간한 작업에는 크게 무리가 없을 수도 있구요.
마지막으로 제 개인적인 의견이라면.. 주택에선 전동스크류드라이버나 드릴/드라이버보다는 임팩 드라이버가 정말정말 쓰임이 많은 다용도 필수 전동공구입니다. 공구 브랜드를 막론하고 가장 많이 팔리는 주력 상품 한개만 꼽으라면 임팩드라이버입니다. 나중에라도 추가하는걸 꼭 고려해보세요..
일단, DCF601이 필수로 필요한 상황이어서 구입 했고, 현재 고민 포인트는 밀워키 12V 냐 18V 냐의 기로에 있습니다. 밀워키에서 컴펙트하고 저렴하지만 성능은 전작에 가까운 BLPDRC (해머드릴) 와 BLIDRC (임팩드라이버) 라는 라인업을 계속 내고 있는데요, 원랜 12V만 생각 했는데, 전체 라인업을 보니 18V가 다양해보여 고민 중입니다. (12v는 한두달도 안된 최신 제품이더라고요)
아마 컴펙트 라인업으로 사는거니 조금이라도 작은 12v 로 갈것 같긴 한데, 어쩄든 고민이 많이 됩니다.
말씀하신 조언대로 잘 준비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ㅋㅋ
무선이라고 힘이 부족해서 작업을 못 하는경우는 없다고 보시면 됩니다.
작업이 힘든경우는 보통 소재에 맞지 않는 드릴비트를 사용하거나 드릴비트가 닳아서 소재를 못뚫는 경우 입니다.
제가 집에 유선과 무선 해머드릴을 모두 가지고있는데 정작 사용 빈도는 무선이 대부분 입니다.
무선 배터리가 방전돼서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유선을 쓰는 경우를 제외하면 편의성 때문에 거의 다 무선을 사용합니다.
다만 제가 쓰는건 오래 된 니켈배터리라서 사용하려 하면 방전 돼 있는 경우가 많지만 최근의 리튬배터리라면
그런 경우도 잘 없을테니 유무선중에서 고민중이시라면 무선 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