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일러처럼 습도 잡으려고 일부러 실내온도를 데우는 장치인건 아니고 응축기, 컴프레서가 돌아서 냉각핀을 차갑게 만들고 공기중에 습기를 응축시켜서 모으는거라 부수적으로 발열이 생기고 뜨거운 공기를 뱉어내는 일종의 부작용(반작용?ㅎㅎ) 같은겁니다.
이 열기 때문에 (방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긴 하지만) 보통 실내온도를 1도 정도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습도만 낮아져도 확실히 쾌적해지다보니, 경우에 따라선 제습기에 선풍기/서큘레이터만 틀어도 덥지 않은 정도 혹은 시원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말씀드린거처럼 공간의 크기나 구조, 기타 변수에 따라 다른거라 쾌적은 커녕 무작정 더워질 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제습기는 에어컨이랑 동시에 가동해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제습기 목표습도 50~60%정도, 에어컨은 25~27도 정도로 세팅하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정말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지거든요.
결론은 윗분 말씀처럼 사람 없는 옷방이나 창고 같은데서 곰팡이 방지용으로는 아주 좋을지 몰라도, 에어컨 없이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제습기만 구동하는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창문열고 공기청정기 돌리는거랑 창문열고 제습기 돌리는거랑 같은 시추에이션이죠. 참고로 저는 제습기랑 에어컨을 함께 돌립니다.
IP 61.♡.25.149
05-28
2025-05-28 08:2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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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때문에 온도가 올라가기는 하지만, 한증막이나 찜질방 같이 그게 불편을 느낄 정도로 올라가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습도가 낮아지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덥고 습한 것이 문제지요. 저는 정남향인데 지난 주부터 습도 60% 맞춰놓고 배수관 연결해서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링가링가링
IP 220.♡.34.50
05-28
2025-05-28 1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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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습기 무조건 사세요. 에어컨 제습모드로 된다는 사람들은 제습기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입니다.
실내온도 올라간다고 하지만 1~2도 안팍입니다. 대신 습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오히려 시원해요.
저는 제습기 4계절 내내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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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다못해 사람 없을때 창문닫고 가동시키기라도 해야 의미가 있죠. 창문 열면 그냥 외부습기 무한리필인데요.
습기는 제습기로 잡고,
환기는 전열교환기로 합니다.
질문에 답을 하자면, 항상 창문을 열어놓고 생활하시면 사나마나입니다.
이 열기 때문에 (방의 크기와 구조에 따라서 다를 수 있긴 하지만) 보통 실내온도를 1도 정도 올린다고 보시면 됩니다.
근데 습도만 낮아져도 확실히 쾌적해지다보니, 경우에 따라선 제습기에 선풍기/서큘레이터만 틀어도 덥지 않은 정도 혹은 시원하다고 느낄 수도 있지만, 말씀드린거처럼 공간의 크기나 구조, 기타 변수에 따라 다른거라 쾌적은 커녕 무작정 더워질 수도 있는거구요.
그래서 제습기는 에어컨이랑 동시에 가동해야 효과가 극대화 됩니다. 제습기 목표습도 50~60%정도, 에어컨은 25~27도 정도로 세팅하면 덥지도 않고 춥지도 않은 정말 뽀송뽀송하고 쾌적한 환경이 만들어지거든요.
결론은 윗분 말씀처럼 사람 없는 옷방이나 창고 같은데서 곰팡이 방지용으로는 아주 좋을지 몰라도, 에어컨 없이 사람이 생활하는 공간에서 제습기만 구동하는건 그다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모든 공조장치들은 실내 공간을 조절하는 장치입니다;
외부와 연결된 창문열고 제어하는건 무리에요
한여름에는 보통 에어컨과 같이 틀죠.
참고로 저는 제습기랑 에어컨을 함께 돌립니다.
그리고 습도가 낮아지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집니다.
덥고 습한 것이 문제지요.
저는 정남향인데 지난 주부터 습도 60% 맞춰놓고 배수관 연결해서 계속 돌리고 있습니다.
에어컨 제습모드로 된다는 사람들은 제습기 한번도 안써본 사람들입니다.
실내온도 올라간다고 하지만 1~2도 안팍입니다.
대신 습도가 내려가기 때문에 오히려 시원해요.
저는 제습기
4계절 내내 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