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리디북스 앱에서 리디캐시 1,200원을 결제하려다 예상치 못하게 30만 원이 결제되는 일이 발생했습니다. 의도하지 않은 결제였기에 문제를 인지한 즉시 리디북스 고객센터에 문의했습니다. 그러나 리디북스에서는 결제 처리가 애플 인앱결제를 통해 이루어졌기 때문에, 환불은 애플에 요청해야 한다는 안내만 했습니다. 이에 따라 리디북스의 안내에 따라 애플에 환불 요청을 진행했지만, 애플에서는 환불 요청을 거부했습니다.
특히 리디북스는 인앱결제의 환불 정책이나 절차에 대해 사전에 아무런 고지도 하지 않았습니다. 결제가 잘못될 경우 소비자가 어떻게 대응해야 하는지에 대한 명확한 안내가 없었고, 그 결과 저는 리디북스와 애플 사이에서 문제 해결을 위한 책임을 떠넘기고 있는 듯한 느낌을 받고 있습니다.
애플은 30만 원이라는 큰 금액이 비정상적으로 결제된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환불을 거부하며 문제 해결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고 있습니다. 리디북스 역시 추가적인 도움이나 문제 해결 의사를 보여주지 않고 있어, 소비자로서 매우 답답하고 실망스러운 상황입니다.
저처럼 인앱결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가 적지 않을 것 같은데, 이런 경우 환불을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험이 있으신 분들이 있다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리디북스 입장에서는 그저 여러 고객 중 한 명일 수 있겠지만, 만약 이 문제가 단순 컨텐츠나 앱 기능 오류 문의였다면 이렇게까지 답변이 지연되었을까 하는 의구심이 듭니다. 전자상거래법상으로도 이번 사례는 환불을 거부할 수 없는 사안으로 보이는데, 애플은 한국 법을 아예 무시하는 게 아닌가 싶어 답답하기만 합니다.
조언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해주기 싫어서가 아니라 애플은 개발자(리디북스)가 환불해줄 수 있는 방법이 없어요...
인앱 환불을 못하게 하는 애플 제도에 대해 리디북스가 애플에 대신 항의해줘야하나요?
엉뚱한데 화풀이하셔봤자 문제는 해결되지 않습니다.
그것과는 별개로,, 보통 한두번은 잘못 결제한 것에 대해 애플/구글 모두 쿨하게 환불해주지 않나요? 왜 안해주는지 이상하네요... 앱 구매와 인앱 소모성 아이템 구매가 다르게 취급되는건지.....
애플 결제 쪽에 붙어있지 않을까요?
다들 없다고 없어도 되는건 아니지만,, 애플 결제를 이용하는 앱 중 이게 있는 서비스는 하나도 못 본 것 같긴 하네요
애플측은 소비자원 통해도 아예 응답조차 없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