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에 부모님 칠순이라 가족여행을 준비해 보려고 합니다.
아버지는 주말마다 등산에 다니셔서 활동성이 좀 있으시고, 어머니는 어느 정도 활동을 좋아하시긴 하는데 너무 오래 걸으시면 힘들어 하실 거 같습니다.
제 10살 딸도 있어서 어느 정도 반영을 해야하고 모두를 만족시키기는 어려운 거 같네요.
동남아쪽 가보려고 했는데 동남아는 리조트위주라 부모님이 좀 심심해 하실 거 같고,
어디 좋은 곳 없나 물색 중입니다.
경험있으신 분들 추천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일본이 정말 가기 싫지만 그나마 일본이 가까워서 무난하고 중국이나 대만 정도까지는 갈만한 거 같습니다.
베트남만해도 5시간씩 걸려서 힘들더라구요.
그나마 괜찮은 곳이 다낭입니다. 다낭을 우리나라 사람들이 많이 가는 이유가 있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대만이요.
부모님이 심심해 하시면 아이가 좋고, 아이가 심심하면 부모님이 좋아하실 겁니다.
개인적으로는 부모님이 100% 만족하실 여행지는 부모님들만 따로 패키지 보내드리시고, 가족 여행은 그래도 어느정도 리조트급에서 관광과 휴양을 병행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해요.
그리 힘들지도 않고요 낮에 올레 갔다 밤에는 후쿠오카에서 나카스 강변에서
가족끼리 한잔하심 좋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