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여행이래봤자 최근 10년 동안 딱 두 번 정도 갔다왔을 정도로 별로 관심이 없어요.
그런데 내년에 회사에서 리프레시 휴가를 일주일 준다고 해서 추석 연휴에 오스트리아를 가볼까? 이러고 있거든요.
허리가 안 좋아서 예전에 미국 갈 때 엄청스리 고생했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는 비즈니스를 좀 타보려고 했더니 생돈으로 예약하기엔 좀 부담이 가는 액수네요.
그래도 13시간을 침대 마냥 딱 누워 갈 수 있다는거 하나 때문에 도저히 포기가 안돼서 며칠 째 장바구니?에 담았다 뺐다만 하고 있어요.
암튼, 이번에는 머 어쩔 수 없이 내돈내산해서 간다고 하고, 앞으로라도 항공사 마일리지 쫌 쌓아서 다음에는 좌석 업그레이드? 머 이런 걸로 저렴하게 타보고 싶은데요.
지금 카드는 휴대폰 요금 한달에 2만원 할인되는 국민카드(한달 100만원 정도 소비)랑 네이버페이 적립되는 롯데카드(한달 200만원 정도 소비) 두 개만 쓰고 있거든요.
이 중에 하나를 항공 마일리지 적립하는 걸로 바꾸는 게 적당할 것 같은데... 어떨까요?
그리고 항공 마일리지 적립 잘 되는 카드도 추천해 주시면 감사할 것 같습니다. :)
적으신 본문 상황에선 그냥 필요할때 표 직접 사시는게 낫고 마일리지 모으려고 이용 카드를 마일적립용으로 바꾸는천 비추천합니다. 기본적으로 포인트나 캐시백되는 계열 카드보다 적립률이 박하고 사용이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리고 10년에 두어번정도의 비행 텀이면 그거 쓰려고 하기 전에 카드로 모으는 마일 기한 다되서 사라질 가능성이 높아요.
마일리지 표는 한 항공기에 비즈니스는 4좌석 정도만 오픈되기 때문에 1년 당일 아침에 오픈하자마자 구매하지 않으면 못한다고 봐야하구요. 업그레이드 표는 Another님 말씀처럼 할인이 없는 표만 가능하기 때문에 할인 받은 비즈니스 금액과 차이가 많이 나지 않습니다. 항공기 이용으로 획득한 마일리지가 아니라... 멤버십 티어혜택도 없구요. 그냥 포인트 많이 적립되는 걸로 카드사용하시고 사야할 항공권은 그냥 현금으로 사시는게 훨씬 좋은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두카드모두 마일리지로 전환한다한들 연 4천이하고 무이자할부등 적립제외빼면 3만마일인데 동남아로 간주해서 적게차감되는 발리비지니스조차 현재 비수기 7만/성수기10.5만입니다. 이것도 개악다시 시도하면 다시오를거구요
그리고 마일발권은 1년후의 마일항공권 발권이 가능한 날에 내 휴가 일정을 끼워넣을수있는사람이 가는거지 내 휴가날짜에 맞춰 발권하는게아닙니다
편도항공권은 왕복의 60~85퍼센트가격사이서 움직입니다
결국 개악이전 현 기준으로도 유럽은 12.5만마일기준입니다. 6.25만마일 편도 + 편도유상발권은 그냥 없는 거라는겁니다
그리고 1500당 1마일이아닌 1000당 1마일기준카드를써도 마일가치가 15원인데 이정도 적립비율은 피킹이 1.5퍼니까 이정도는 30/7천할인같은 일반적 할인카드나 100/1.5리워드받는 일반포인트카드로 현금캐시백을받는 비효율적소비를하더라도 유상발권이 쌉니다
마일적립을 제대로하길원한다면 200/300정도썻을때 추가적립 준다거나 특정금액(200이상등등)이상 소비시부터 추가적립비율제공해주는 카드를써야하는데 그금액엔 미달이죠. 현대카드 아멕스플래티넘도 개악되어서 마일즉시 획득도 막혔구요
그리고 대한항공 합병후 개악이 예정이되어있기때문에 신규 적립을 지금부터하는것도 비추천이구요
업그레이드는 사진기준 대한항공기준 y b m만 가능하고 해당운임표엔없지만 할인 비지니스 z 페어가 보통 y보다 저렴합니다
아마 마일리지 항공구매 가능한 일정이 대부분 휴가철 피크를 벗어난...
기본적인 휴가일정이 아닌 비수기 일때가 많아서 드리는 말씀 일겁니다.
휴가를 항공권 일정에 맞춰야 되는거죠.. 대부분의 휴가철은 아마 벗어나 있을꺼구요
저는 보통 해외출장이 많은경우 어느덧 마일리지가 많이 쌓여서
1번정도 운이좋아서 업그레이드로 비지니스 미국에서 한국으로 오는것 타봤습니다.
보통 12~14 시간 정도 되는데...와.. 순싯간에 그 시간이 지나가더군요
비행기도 큰거라 비지니스석 통로가 나눠져 있는 타입이었고
좌석을 눕히면 거의180 까지 누워지는 듯 했습니다.
한가지 불만은 좌석과 스크린이 좀 멀다??? 머 그정도였고
갖가지 와인, 칵테일 종류별로 신나게 시켜 먹고..꿈같은 비행이었네요
비지니스가 이정도인데, 퍼스트 클래스는 정말 얼마나 대단할지 상상도 안가네요
마일리지 항공권 편도는 왕복 마일리지의 반으로 가능합니다만, 월 300만원의 실적으로는 1년간 모은 마일리지로는 발급에 필요한 수준으로는 어려울듯 합니다.
마일리지 안모으셨어도 현재 계획하고 계신 일정으로 마일리지 항공권이 가능한지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 항공 사이트 들어가시면 확인해보실 수 있습니다만, 10월 초 추석전후 일정은 이미 대란이 지나간 뒤라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마일리지 항공권 발급시에는 유류세 등은 지불하셔야 하는 것은 참고하시고
유럽에 가신다면 한나라에 머물다 오시는 것도 좋지만, 인천 출발 -> 독일 or 헝가리 도착 -> 스페인 출발 -> 인천 도착의 다구간으로 표를 끊으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여러가지 살펴보셨는지 모르겠으나 링크의 내용을 참고하시면 좋으실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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