싼타페 DM 120,000km 뛰었는데,
내 차를 함께 타고가던 친구가 차 상태가 좋지 않은 것 같다며 휠얼라인먼트하도록 하고 다른 검사도 좀 해보라고 하더군요.
블루핸드에서 휠얼라인먼트 하고 타이어도 갈았는데, 정비사가 흡기관을 보여줍니다.
뭔가 검은 검댕이 1/3쯤 막고 있더군요.
DPF클리닝을 하는게 좋겠다고 하면서 가격은 엔진도 들어내고 이것저것 해야해서 90만원정도 들거라고 했습니다.
가격이 부담이 되서 친구에게 그 말을 하니 DPF클리너라는 불스원샷 비슷한 것이 있으니 연료에 섞어 써보는게 어떻겠냐고 얘기하네요.
DFP클리너를 연료에 섞어서 사용한다면 효과를 보려면 몇통이나 써야 할까요? 가격은 1통에 4만원 정도 하는군요.
큰 돈들여 DPF클리닝을 하면 확실히 차의 성능이 좋아질까요?
지방 한번 다녀 오세요..
시속 110 ~ 130 Km/hour 마구 마구 쏘세요..
DPF 청소는 고속으로 2시간 이상 달려 줘야 합니다.
DPF경고등 혹은 엔진경고등 점등, 출력이 현저히 떨어짐, 머플러에서 검은연기가 많이 나옴
이정도가 아니면 그냥 타는게 맞습니다. 예방정비로 큰돈들여서 할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DPF클리너? 별 효과 없습니다. DPF를 탈착해서 물리적으로 청소하는게 아니고선 약품으로 청소 안됩니다.
그냥 고속 정속주행 30분 이상 해주세요.
키로수가 있으니 다른 디젤만 잘 보는 곳 몇군데 알아보시고 정비 한 번 하세오. 그리고 수분 필터 안 갈았으면 그것도 가세요.
세상 모든 필터는 청수해 주거나
교환해 줘야 합니다
청소시기가 됐다면 청소 해주는게
맞습니다
카본은(덜 연소된 찌거기) 고속도로
쭉 달리면 다 타서 되지만
다 타고 남은 재가 DPF필터에
차곡차곡 싸입니다
이 재를 청소해 주어야 합니다
청소 안하고 계속 타면
재수 없으면 DPF뿐만 아니라
주변 부품까지 망가져
호미로 막을걸 가래로 막는 꼴 납니다
흡기가 카본이나 타르로 그 만큼 막혔다면 막힌 만큼 공기 유입이 덜 되니 출력이 떨어질 수 있을 수 있습니다.
연료통에 넣는 DPF클리너는 믿지 마시고요. 흡기도 그렇고 전부 물리적인 클리닝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흡기는 EGR클리닝도 같이 작업해야하고 DPF는 습식으로 해 주는 곳으로 알아보셔요.
흡기 카본은 긁어내고 고압 물청소해야 떨어지거나 아니면 교체입니다.
DPF는 고열로 온도를 높이고 안에 쌓은 재 성분을 태운 다음 물을 넣고 압력을 줘 뒤로 빼는 작업을 하는데 (약품으로 작업해준다하는 곳은 거르시고요. 청소 안되요.)
요런 작업을 흡기와 DPF 같이 해서 90정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