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한지 10년
처음에는 가죽소파 아무것도 모르고 산 소파가
세월의 흔적으로 가죽도 갈라지고 많이 헤어져서 가죽만 다시 할까 했는데 금액대도 꽤 나가서 이왕 하는거 하나 장만할까 하구요
주위 회사동료(가족중 형이 가구매장에 오래근무한 전문가가 있음) 이야기 들어보니 소파 종류도 많고 가죽도 워낙 다양하고 일반 비전문가가 좋다 나쁘다 구분할수 있는 분야가 아니군요
늘 주말은 늘어지게 집에서 쉬고 싶지만 내 생각 따위는 중요하지 않아 반강제로 와이프 손에 이끌려 자주 들른 광명이케아
항상 수동적으로 끌려나온 저는 매장이 넓어 오래 걸으면 힘드니 가구 매장 패브릭~가죽소파가 많이 진열되어 있는 곳에서 버릇처럼 소파에 편하게 누워보니 확실히 나름 가격대가 좀 나가는건 좋은지 몸이 먼저 반응하는군요
가죽 질감이라던지 감싸주는 포근함 이라던지
일단 부부가 소파에 대해 잘 모르구 일반 가구단지 오프매장에서 운영하는 소파는 그래서 당췌 제조원가도 가늠을 못할뿐더러 오프매장 영업멘트에 옥석을 가리기도 어려워서 발품은 피하고 싶습니다.
이케아 매장은 그래도 정찰제라 속았다라는 후회는 없겠지해서 꼼지락하고 있는중인데
이케아 소파 써보신분 가격대 품질이 만족한지 식견좀 부탁합니다.

MUJI 포켓 스프링 앉아 보시거나 제대로 만든 쇼파는 쉰다는 느낌이 들더라구요
할인할때 사서 160정도에 샀네요.
이사가면 바꾸고 싶었지만 기존 소파가 패브릭이라 먼지 문제때문에 참다참다 그냥 바꿨습니다.
품질은 좋은거 같아요. 가격대비 천연가죽으로써 가죽 재질도 좋구요. 뭣보다 푹신함이 좋아요.
그치만 첨 구매시 배송 후 조립은 diy였는데 불량을 발견하여 클레임 후 교환받았습니다.
이게 대형 가구인데 교환받으려니 진짜 난감한게 교환제품 올때까지 제품 사용문제 (쇼파 버렸는데 반품해야하니 못씀)
보관문제.(둘데가 없음)가 발생하더군요.
심지어 포장문제도요(박스가 엄청큰데 도로 넣는것도 힘들거니와 둘데도없음)
배송도 주말에 왔는데 반품 문의는 전화가 어려워 이케아 매장으로 찾아가서 반품 요청하였습니다.
다행히 교환제품 올때까지 사용가능함과 박스는 버려도 된다는 확약을 받고 사용하다가 교환받았는데요.
그렇다고 해도 실컷 조립한거 다시 분해해서 배송기사님 한테 실어주는것과 다시 새 제품 조립하는등 노가다도 상당하였습니다.
교환받을 일만 없다면 괜찮지만..진짜 생기니 괜히 샀다는 생각 들더군요.
그래도 쓰고 있는지금은 품질에는 만족합니다. 10년 보증도 받았구요.
아참 스톡홀름도 눈독들였는데 가격이 있어서 비스카포르스 했어요.
가죽재질은 아마 같은걸로 아는데 예산 여유됐으면 저도 스톡홀름 했을수도 있겠네요.
저는 쉬비크 샀고요.
https://www.ikea.com/kr/ko/p/kivik-3-seat-sofa-grann-bomstad-black-80519526/
이케아 홈피 갔더니 하루 차이로 금액이 20만원 할인가격으로 다시 떴네요
너무 비싼듯해서 할인을 기다리다가 코스트코에 납품하는 htl 거로 50프로 할인하길래 구입했어요.
전동으로 좌우 리클라이닝 있는 제품으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