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담감,자신감 결여,등등 여러문제로 인해 걱정이 앞섭니다.
저는 25살때 조현병(옛 병명 정신분열증)을 판정 받곤 6개월간 폐쇠병동에 입원해 있다가 퇴원후 44살인
지금까지 아침,점심,저녁으로 약을 꾸준히 복용중 입니다...26살 4월달에 퇴원후 32살때 까진 집에서 먹고
자는 생활만 해서 군 제대할 당시 55kg에 불과하던 몸무게가 78kg으로 뿔었습니다...44살인 지금은 92kg
가까이나 나갑니다...겉보기엔 멀쩡 합니다..제가 또 말도 조리있게 잘하구요 그래서 그런지 취업은 남들보
다 잘 했습니다...텃세,갈굼,일이 힘들어서 등등 여러가지 이유로 인해 32살때 부터 44살인 지금까지 진드
감치 직장 못다니고 자격득실확인해 보니 옮긴 직장만 20~30군데는 됩니다...ㅠㅠ
절반 이상이 보안업체 입니다...어머니는 늘 걱정만 하십니다..지금 저의 어머니 연세가 68세 신데 집에서
쉬실 연세신데도 저를 못 믿으셔서 그 힘든 병원 미화일을 하고 계십니다..어머니만 생각하면 가슴이 미워
집니다....퇴원직후 공장에 취직을 했었는데 공장 사장이 집에 모 맛있는거 숨기고 왔느냐...애늙은이 같다
라는 소리를 해대서 못 견디고 일한지 보름만에 뛰쳐 나왔습니다...약을 먹기 때문에 몸이 굼뜨고 행동이
느려졌습니다...두뇌회전도 빨리빨리 안되구요...그래서 남들은 그저 쉽다는 잠시잠깐 거쳐가는 보안업무
도 저한텐 넘을수 없는 큰 벽입니다...그동안 저한테 텃세 부린 사람들....이유없이 제 얼굴보며 욕한 사람...
또 일을 못한다는 이유로...일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7개월동안 정신적 으로 갈궜던 사람...그 사람들은 잘
살고 있겠죠?물론 자의로 퇴사한 경우도 있긴 있습니다...일이 너무 저랑 안 맞고 사람들 이랑 안 맞아서요
이번에 5성급 호텔에 보안요원 으로 취업이 되었는데 관리자가 경력도 있으시고 저희한테 꼭 맞는 인재라
함께 걸어가자고 하시더군요...근데 부담감이 엄청 납니다...그분은 저에 대해 모르고 채용해 주셨는데 제
가 일을 못하면(일 못한다는 소리 들은데도 있었고 일 잘한다는 소리 들은곳도 있긴 있었습니다..)실망 하
실까봐 걱정이 앞섭니다...다른건 다 제껴두고 라도 약 먹은 이후로 두뇌회전이 빨리빨리 안돌아 갑니다...
어머니 께서도 저만 보시면 이 애미 소원이 너 직장 진드감치 다니는 거라고 하십니다..전 정말 구제불능
일까요?저는 모를 해도 안되는 사람 일까요?ㅠㅠ
모든 사람이 똑같이 자신감이 없습니다.
정도의 차이만 있을뿐입니다.
모든 것은 마음먹기 나름입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있으면 절반은 성공한겁니다.
인생의 경험으로 드리는 말씀입니다.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하루 하루, 한걸음 한걸음에 집중하시면
좋은 결과 있지 않을까요?
노력조차 안 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은 것
같고, 어머님도 기뻐하실 거에요.
약 잘 챙겨드시면서 하루하루 순간순간에
최선을 다하시면, 좋은 결과 있으실거에요.
힘내세요.
직장에도 좋은 사람들 할 것이고 본인께서 하고자 하는 의지도 있고 그간의 경력도 있으니 금방 적응하고 잘 해내실 수 있을겁니다.
힘내세요!!
하다보면 보통 다들 늘기 마련이죠.
욕먹어도 뭐... 오늘 일진이 좀 나쁘네 하고 훌훌 털어버리시길
너무 예민 하신 것 같으니 마음을 내려 놓으세요..
그냥 마음 편하게 사시면 됩니다.
그냥 다 웃어 주세요...
나의 평판 집착 말고 편하게 .. 유하게 ..
남이 원하는데로.. 맞춰주면 됩니다..
편하게 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