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주식회사님 답변 감사합니다. 횡성군청에 물어보니 빈집관련 집주인만 해당이 되고 일반인에게는 비공개라고 합니다. 빈집은 어떻게 알아보나요?
행복주식회사
IP 211.♡.231.247
05-20
2024-05-20 12: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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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fnal님
1. 온라인으로 검색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잘 된 농어촌 웹사이트는 전국에 거의 없을 거예요.
2. 7번의 농업기술센터 귀촌계 및 관할 업무를 하는 부서를 확인해서 오프라인 상담 뿐입니다. 이유는 막무가내로 찾아와 보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요즈음은 거의 업데이트를 안 할 겁니다.
3. 그리고 지자체(농업기술센터 포함) 상담은 단순 부동산 투자는 상담을 하지 않고, 귀농귀촌을 전제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멘토-멘티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이게 해당 멘토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해서 좋은 정책인지도 알기 어렵구요.
4. 예전에 관련 정책을 담당했던 경험으로 볼때, 최소 6개월 이상의 실 거주 경험 없이(전월세 포함) 농어촌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비추천드립니다. 농어촌 부동산은 특별한 호재가 거의 없는데다가 사정이 생겨 매매할 경우 매도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즉 거래가격이 구입비용보다 더 낮아지는 문제보다 거래 자체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환급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해당 횡성 지역에 부동산 매입을 원한다면 해당 지역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언급한 이장, 부녀회장 그리고 해당 동네의 민심도 확인한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5. 가급적 면단위보다 읍 소재지의 읍내권에서 구입하길 추천드립니다. 같은 군단위라 하더라도 읍이냐 면이냐에 따라 성향이 매우 다른 곳이 시골입니다. 심지어 초/중/고 출신을 따져가며 학연을 만드는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당연히 담당 공무원들도 지역 출신의 경우 초등학교까지 거슬러 가며 학연 따지고 선배님 따지고....후배 따지고 하는 게 아직도 시골 민심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골치 아픕니다. 가장 흔한 게 지역 원주민과 분쟁시 100%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를 들면 맹지에 기존 사용하던 진입로 혹은 도면상 진입로 문제가 흔하면서 가장 합의되지 않는 지역 민원입니다.
6. 귀농귀촌을 하면 초기 3년간은 뭐든 부족하기 마련이라서 이장, 부녀회장의 도움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하다못해 작은 텃밭도 농기계없이 해보면 10평도 힘들 겁니다. 그러면 농업용 관리기 임대나 사용해 농작업이라도 하려면 아무래도 이장 도움을 받아야 할테니 이렇게 하다보면 마을 행사에 참여해야 하고 마을 봉사에도 참여해야 하고....받기만 하고 공동 작업, 공동 행사에 빠지면 돌이킬 수 없는 비난을 받게 될 겁니다. 이거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rmffnal
IP 211.♡.215.78
05-20
2024-05-20 12:3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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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님 제가 횡성으로 가려고 하는 목적은 귀농이 아닙니다. 우선은 저는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쉽게 시골로 옮길 수 없어서 5도2촌 식으로 세컨하우스를 얻으려는 목적입니다. 아내가 일을 하다 이제는 힘들어서 쉴겸 해서 가는 거라 농사같은건 안합니다. 횡성인 이유 역시 아내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친척들한테도 알아봐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전세나 월세가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없네요. 그래서 여기 살면서 집을 얻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거구요. 매매밖에 없는데 집을 사서 한동안 살아보고 다시 집을 팔고 다시 알아본다는건 말이 안되죠 집이 약간 허름해도 고쳐서 살 정도의 집을 보고 있는데요. 부동산에 매물로 나온 집들은 너무 비쌉니다. 1억 중반 이하로는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땅을 사서 집을 짓든, 컨테이너를 구매하든 이런게 요즘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행복주식회사
IP 211.♡.231.247
05-20
2024-05-20 12: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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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mffnal님
5도 2촌이라는게 귀촌입니다. 미디어에서 5도2촌이라고 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양 하는 것이지 농사 짓지 않고 거주하는 것...그게 귀촌입니다. 예전에 연금생활자나 자산가들이 하는 방식으로 있어왔던 것인데, 미디에서 별장식으로 2일 정도 시골에 머물면서 정주하는 걸 말하죠. 그리고 1억원 이하 농어촌 주택은 손 많이 보셔야 할 것이고, 경우에 따라 구입비보다 더 많은 수리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구하지 말라는 의미로 댓글을 이해하시고, 처가쪽 가족이 있는 지역이라면 아예 없는 것보다 낫겠지만 시골 인심이 인심이 아닌지 오래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서울과 멀고 이렇다할만한 대도시도 없는 경북, 전북도 신축 아파트는 30평 기준 4억원대이고, 이들 지역도 외진 면단위에서 3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의 200평 미만의 농가 주택이나 되어야 원주민 기준 1억원 초반입니다. 시골이라 해서 1억원대 미만은 정말 급매이거나 상기 언급한대로 노후 및 관리가 매우 극심하게 불량한 주택 정도입니다. 심지어 빈집임에도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꼼꼼히 알아보셔서 좋은 주택 구입하길 기원하겠습니다.
바라믜
IP 175.♡.194.213
05-20
2024-05-20 16:20:31
·
충남 시골 내려온지 8개월 되었는데 발품만 4개월 넘게 돌아다녔습니다~~~
인터넷으로 편히 앉아서 시골집알아보면 을매나 좋을까요?
그런거 없더이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제가 이사온 이곳은 1억 중반아래 매물은 전부 다 쓰러져가는 완전 시골집들,
수리비가 1억이상드는 집들 뿐입니다.
전원주택 단지로 지은곳은 2억초반 ~3억후반 쯤하더이다~
낭만괭이
IP 203.♡.149.209
05-20
2024-05-20 19:00:59
·
전세나 월세로 해당 지역에 우선 거주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DEX7ER
IP 211.♡.56.183
06-06
2024-06-06 22:5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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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집성촌은 피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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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지역이 결정되신 건가요?
3. 1억대 중반은 이미 외지인 기준으로 비싼 건 아닙니다.
4. 지자체 빈집 알아보는 방법도 있습니다.
5. 어차피 시골집은 실제 거주하려면 리모델링 및 최소한의 단열과 보일러 등은 손 봐야 하기 때문에 예비비는 넉넉히 준비하셔야 합니다.
6. 질문 관련해서는 마을발전기금 및 마을 일손돕기등에 호의적이지 않다면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7. 그래도 굳이 알아보시겠다면 관할 농업기술센터 귀촌계에 상담 받아서 추천 받아보세요. 하지만 6번 명심하세요. 결코 간단한 문제 아닙니다.
1. 온라인으로 검색 가능할 정도로 관리가 잘 된 농어촌 웹사이트는 전국에 거의 없을 거예요.
2. 7번의 농업기술센터 귀촌계 및 관할 업무를 하는 부서를 확인해서 오프라인 상담 뿐입니다. 이유는 막무가내로 찾아와 보고 가는 사람들이 있다고 해서 요즈음은 거의 업데이트를 안 할 겁니다.
3. 그리고 지자체(농업기술센터 포함) 상담은 단순 부동산 투자는 상담을 하지 않고, 귀농귀촌을 전제로 이루어집니다. 그리고 멘토-멘티 시스템을 운영하는데 이게 해당 멘토 성향에 따라 호불호가 심해서 좋은 정책인지도 알기 어렵구요.
4. 예전에 관련 정책을 담당했던 경험으로 볼때, 최소 6개월 이상의 실 거주 경험 없이(전월세 포함) 농어촌 부동산을 구입하는 것을 비추천드립니다. 농어촌 부동산은 특별한 호재가 거의 없는데다가 사정이 생겨 매매할 경우 매도되지 않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즉 거래가격이 구입비용보다 더 낮아지는 문제보다 거래 자체가 성사되지 않는 경우가 허다하기 때문에 환급성이 극히 낮기 때문에 신중을 기하시길 바랍니다. 정말 해당 횡성 지역에 부동산 매입을 원한다면 해당 지역에 최소 6개월 이상 거주하면서 언급한 이장, 부녀회장 그리고 해당 동네의 민심도 확인한 후 결정해도 늦지 않습니다.
5. 가급적 면단위보다 읍 소재지의 읍내권에서 구입하길 추천드립니다. 같은 군단위라 하더라도 읍이냐 면이냐에 따라 성향이 매우 다른 곳이 시골입니다. 심지어 초/중/고 출신을 따져가며 학연을 만드는 곳도 부지기수입니다. 당연히 담당 공무원들도 지역 출신의 경우 초등학교까지 거슬러 가며 학연 따지고 선배님 따지고....후배 따지고 하는 게 아직도 시골 민심입니다. 이거 생각보다 골치 아픕니다. 가장 흔한 게 지역 원주민과 분쟁시 100% 작동한다고 보시면 됩니다. 에를 들면 맹지에 기존 사용하던 진입로 혹은 도면상 진입로 문제가 흔하면서 가장 합의되지 않는 지역 민원입니다.
6. 귀농귀촌을 하면 초기 3년간은 뭐든 부족하기 마련이라서 이장, 부녀회장의 도움을 받는 일이 생깁니다. 하다못해 작은 텃밭도 농기계없이 해보면 10평도 힘들 겁니다. 그러면 농업용 관리기 임대나 사용해 농작업이라도 하려면 아무래도 이장 도움을 받아야 할테니 이렇게 하다보면 마을 행사에 참여해야 하고 마을 봉사에도 참여해야 하고....받기만 하고 공동 작업, 공동 행사에 빠지면 돌이킬 수 없는 비난을 받게 될 겁니다. 이거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절대로 안됩니다.
우선은 저는 서울에 직장이 있어서 쉽게 시골로 옮길 수 없어서 5도2촌 식으로 세컨하우스를 얻으려는 목적입니다. 아내가 일을 하다 이제는 힘들어서 쉴겸 해서 가는 거라 농사같은건 안합니다.
횡성인 이유 역시 아내의 고향이기 때문입니다.
친척들한테도 알아봐 달라고 한 상태입니다.
전세나 월세가 있으면 좋겠지만 전혀 없네요.
그래서 여기 살면서 집을 얻는건 너무 말도 안되는 거구요.
매매밖에 없는데 집을 사서 한동안 살아보고 다시 집을 팔고 다시 알아본다는건 말이 안되죠
집이 약간 허름해도 고쳐서 살 정도의 집을 보고 있는데요.
부동산에 매물로 나온 집들은 너무 비쌉니다.
1억 중반 이하로는 거의 없습니다.
차라리 땅을 사서 집을 짓든, 컨테이너를 구매하든 이런게 요즘은 더 좋을지도 모르겠네요.
5도 2촌이라는게 귀촌입니다. 미디어에서 5도2촌이라고 해서 새로운 라이프 스타일인양 하는 것이지 농사 짓지 않고 거주하는 것...그게 귀촌입니다. 예전에 연금생활자나 자산가들이 하는 방식으로 있어왔던 것인데, 미디에서 별장식으로 2일 정도 시골에 머물면서 정주하는 걸 말하죠. 그리고 1억원 이하 농어촌 주택은 손 많이 보셔야 할 것이고, 경우에 따라 구입비보다 더 많은 수리비가 나올 수 있습니다.
너무 급하게 구하지 말라는 의미로 댓글을 이해하시고, 처가쪽 가족이 있는 지역이라면 아예 없는 것보다 낫겠지만 시골 인심이 인심이 아닌지 오래되었다는 뜻입니다. 그리고 서울과 멀고 이렇다할만한 대도시도 없는 경북, 전북도 신축 아파트는 30평 기준 4억원대이고, 이들 지역도 외진 면단위에서 30년 이상의 노후 주택의 200평 미만의 농가 주택이나 되어야 원주민 기준 1억원 초반입니다. 시골이라 해서 1억원대 미만은 정말 급매이거나 상기 언급한대로 노후 및 관리가 매우 극심하게 불량한 주택 정도입니다. 심지어 빈집임에도 판매하지 않는 경우도 많아요.
꼼꼼히 알아보셔서 좋은 주택 구입하길 기원하겠습니다.
인터넷으로 편히 앉아서 시골집알아보면 을매나 좋을까요?
그런거 없더이다 ㅋㅋㅋ
그리고 지금 제가 이사온 이곳은 1억 중반아래 매물은 전부 다 쓰러져가는 완전 시골집들,
수리비가 1억이상드는 집들 뿐입니다.
전원주택 단지로 지은곳은 2억초반 ~3억후반 쯤하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