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이랑 누나랑 제주도 자유여행 가는데요(2박 3일)
제가 운전 할줄몰라서 운전은 아버지가 하시고
여행 일정은 제가 짜기로 했는데 부모님께서 한라산 등반, 허브농원이나 식물원 가는거 말고는 딱히 요구한 일정이 없어요
한라산 등반은 마지막 날 아침에 하기로 했어요. 정상까진 안갈거에요. 마지막 날 김포공항에 돌아오는 비행기는 19시에 제주공항에서 출발이라 그 전에 부지런히 갔다오려구요.
(사실 소멸 임박한 아시아나 마일리지 쓸 데가 없어서 제주도 항공권 사서 여행하게 된거라) 한라산 등반 외에는 편한 코스로 다니면서 맛집 탐방하고 그 외에는 빡세게 돌아다니지는 않을거같은데
숙소를 어디에 잡는게 좋을까요? 동부 서부 북부 남부 어디가 좋을까 해서요....
어차피 렌터카 한다면 어디에 위치해도 상관없나요? 그럼 제주시내(신제주나 탑동 쪽)로 잡아도 될까요?
제주시는 너무 대도시 같아져서 차도 많고 복잡해요.
일정이 짧아서 올레7길이나 송악산 둘레길 정도 걸으면 괜찮을 것 같네요.
혹시 인스타 인증샷 같은 걸 원하시면 제주시 쪽이 더 나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