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 NDS라고 닌텐도 게임기가 있었는데 그 당시에 제가 그냥 쓰면 파손, 흠집이 무서워서 케이스도 두어개 샀었는데
그 시절 기술로는 TPU 처럼 얇은 케이스가 나오는게 어려워서 실리콘 케이스라고 엄청 두터운 녀석이나...PC(폴리카보네이트) 케이스 중에 골라야 했었죠.
보호를 위해서는 실리콘 케이스를 쓰고 흔히 생폰간지(?)를 위해서는 PC를 쓰던 시절의 이야기입니다.
(이때는 아직 스마트폰이 없던 시절입니다.)
근데 그 때 제가 툭, 부딪히기만 해도 금이 가고 깨져 나가는 PC소재를 보면서 내심 PC소재 케이스를 이후로 스마트폰이 나오면서도
전혀 안 썼습니다.
도저히 못믿을 녀석이었거든요...
지금 현재, 제가 가장 선호하는 재질이 TPU 소재고요. (근데 투명 젤리케이스는 안씁니다. 변색 때문에요...)
PC소재...언듯 생각해보면 잘 깨지고 스크래치에 엄청 약하고...그런데 케이스 업계에서는 정말 많이 쓰잖아요?
기업이 바보가 아니고 고객들이 찾아주니까 계속 그 소재를 쓰는 걸텐데...
그래서 PC소재 케이스만 쓰시는 분한테 질문드립니다.
NDS가 나왔던게 2004년이니 벌써 20년이나 지났네요.
소재공학은 날이 갈수록 발전했긴한데...PC소재도 이전만큼 안 꺠지고 그러나 싶다가도 보면 여전히 그런거 같습니다.
사용하실 때 PC소재 케이스만 고집하시는 이유가 있으실까요?
변색되어 구리구리해질지언정, 케이스 자체의 성능으로는 큰 차이가 나지 않는 TPU와 달리
스크래치가 너무 잘 나고, 꺠지기도 하는 케이스인데...라고 저는 생각하지만요.
변색이 싫은데 투명은 원하기 때문이실까요?
사실 다른게 아니라 얼마전에 스위치 새로운 케이스를 샀는데...
여러가지 조건에 부합하는게 저 녀석 뿐인데..저 가운데 투명한 부분이 PC소재라더군요...
제 상식으로는 왜 올 TPU로 안한건지 이해가 잘 안가기도하지만...살 수 있는게 이거 뿐이라...
요즘 PC 소재 괜찮냐는 말을 묻고싶었습니다 ㅎㅎ;;;;
더 투명한가보군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