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pc를 쓰다보면 여러 문제가 생겼을 때
어떤 웹페이지든간에, 어떤 제조사든 간에
문제를 원격제어로 해결해주는 곳들이 많이 있네요.
노트북 제조사에서도 원격제어로 as를 해주고
심지어는 인강 업체에서도 플레이어 재생이 안된다고 하니까
원격제어로 살펴보아 주겠다고 합니다.
그런데 사실 꺼림칙한 생각이 들거든요.
컴퓨터에 대해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쉽게 내 문을 열어줘도 되는건가? 하는 의문이 있습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상대방이 마음만먹으면 내 pc 를 망치거나 어떤
뭔가를 설치할수 있지 않을까? 하는 걱정이죠
보안이라는 것은 언제나 내가 스스로 유의해야하는 것이고
업체들은 자기들의 편의를 위해서 보안설정을 완화하려하고
늘 적정선을 지켜야할 텐데
원격지원 서비스들을 어떻게 보아야 할지 궁금합니다.
클리앙에는 관련 종사자분들도 많이 계실텐데
병원을 찾는 환자가 느끼는 불안감이라고 이해해주시고
답해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
이를 통하지 않고도 언젠가는 문제 해결이 가능하겠으나 비전문가(일반인 혹은 고객)이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하고, 결과를 이해할 수 있도록 전달 받는 것에 대한 시간과 비용의 낭비가 심해지며 이는 곧 컴플레인과 다른 비용적 손실을 가져다 줍니다.
쉽게 말하면 에어컨 수리나 설비업자를 집에 들이는 것과 같은 거라고 생각하시면 편합니다.
공구가 있고, 전화를 연결해서 수리기사나 설비업자와 실시간으로 아바타 방식의 작업을 진행하는 모습을 상상해 보시고(예능의 아바타 데이트나 아바타 쿠킹이 더 편할까요?), 이 분들에겐 당연히 문을 열어 주고 계신다면 이렇게 심각하게 고민하실 문제는 아니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물론 집 안에 외지인을 불러 들이는 게 어느정도 위험 부담이 있고, 이것을 꺼려하시는 분들도 많이 계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요. 😁
다른 분들이 말씀해 주셨지만 대문 잠그듯 필요할 대만 열어 주셔야 하는 건 당연하구요. 👍
그르게요 생판모르는 설비기사님을 그래도 회사이름을 믿기 때문에 받아들이죠. 네 비유가 와닿았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