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야간 격일제 근무를 이해 못하시는 분들을 위해 설명좀 해드리고자 합니다..
오늘 저녁 6시부터 내일 아침8시까지 근무입니다.아침 8시까지 근무후 퇴근하고 그날 쉬고
다음날 저녁 6시부터 다음날 8시까지 근무 입니다.그리고 주말중 하루는 다른 1개의 야간조와 번갈아 가며
24시간 당직근무 입니다.그러니까 주말은 쉬고 주간에만 근무하는 주간 일근직,야간에 근무스는 2개의 야간팀이 있다고
보시면 됩니다.
저의 어머니...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어머니 연셰는 올해로 68세 십니다..
제가 올해 44세 인데 군대 있을때 아버지가 바람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나는 바람에 어떻게 보면 지금까지도 일을 손에서 놓지
못하고 계십니다.당신 말씀으론 난 가만히 있으면 병난다고 하시는데요 어머니 친구분들 다 일 손에서 놓으셨습니다.
어머니는 20년 가까이 을지로 인쇄 공장에서 일하시다가 공장이 망해서 7개월 쉬시고 병원 미화 일 하시는데 아침 일찍 나가시는
어머니 보면 얼마나 가슴 아픈지요...
그래서 제가 생각해 보니 오늘 아침 퇴근한날 낮에 자고 밤부터 다음날 아침까지 일당 15만원 하는 택배 상하차를 하고 아침에 와서
낮에 자고 저녁에 다시 경비일 나가려고 하는데 님들 생각은 어떠십니까.이렇게 하면 상하차가 일당 15만원 이고 주말중 하루는 당직근무를 해야해서 못한다 쳐도 한달 10번 나가면 150만원 제 본월급이랑 합치면 375만원은 한달 수입이 됩니다...
제 근무 형태 이해는 하셨겠죠?암튼 해보신 분이나 조언좀 부탁 드려 봅니다....
갑진년 새해 복 많이 받으시구요
도심 쪽에 사시면 전기 자전거나 자전거로 배달을 해보세요 그게 적성 맞으면 오토바이 구해서 하시구요
안전사고 납니다.
저도 부업으로 야간에 일일 경비, 물류센터, 통신장비 지하철 시설 등 5년간 많이 해봤지만 전산op만한게 없더군요.
더 많은 수입을 얻게 되면 어머님이 일을 놓으실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시는 같습니다
본인이 한달 10번 택배 상하차 나가면 아마도 힘들어 집에서는 꼼짝도 못하고
또 고된 노동에 병을 얻을지도 모르는데 그러면 어머님의 마음이 편하실지도 생각해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