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 전 10여년정도 된 25평짜리 구축아파트로 이사를 했는데, 집안 습도가 너무 낮습니다. 가습기를 안틀면 15~20퍼센트를 유지하는정도로 건조하네요ㅠ
집이 딱히 춥지는 않아서 난방은 거의 틀지 않았습니다. 요 며칠 한파에 자기전에만 한두시간정도 가동했구요.
원래 쓰던 가습량 400cc짜리로는 습도가 거의 안오르길래 1200cc짜리를 추가로 샀는데, 가습기를 풀로 가동해야 40퍼센트대까지 겨우 올라갑니다ㅠ 그나마도 끄면 금방 낮아지구요
너무 건조하니 피부도 쩍쩍 갈라지고 코랑 목도 아프고 고역이네요.. 어디서 원인을 찾아봐야 할지..
일단 제가 의심중인건
1. 입주전 부분 리모델링을 하면서 샷시는 교체하지 않았는데 샷시가 낡아 기밀유지가 안되어 습기가 빠져나간다(근데 딱히 외풍이 들어온다거나 하는걸 느끼진 못했습니다. 한파에 보일러 안틀어도 실내는 19도 이상이 유지되고 있어요..)
2. 새 가구, 벽지 등이 습기를 빨아들인다
정도인데 가능성이 있을까요..? 혹시 비슷한 경우를 겪어보고 해결해보신 경험이 있는분 계시다면 많은 조언을 부탁드립니다ㅠㅠ
감사합니다
반대로 기밀이 너무 좋으면 이산화 탄소수치가 올라갑니다.
가습기 들이시는게 좋을듯요
겨울에 실내 습도가 30%씩 되는 집이 있으면 그게이상한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