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기에 대해 잘 모르고 막 사용해왔는데요.
그런데 최근 부쩍 사이클 수에 비해 베터리가 너무 빨리 소모된다는 생각이 들어서 알아보니 충전기가... 매우 중요한가보더라고요.
올해 외부 출장이 거의 매일 있어서 맥북을 계속 휴대해다니고 있는데요.
보통 카페나 사무실 등에서 핸드폰용 충전기(15~20w)로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부분이 영향을 미친게 아닌가 추측이 돼서 충전기를 새로 살까하니 많이 추천해주시는 아트뮤도 싼게 아니더라고요(거지...ㅠㅠ).
그래서 궁여지책으로 가지고 있는 아이패드 프로 충전기(20w)를 이동용 충전기로 사용할까 하는데요.
이렇게 사용하면 전용 충전기가 아니라서 기계(맥북)에 문제가 되는지요?
그리고 모니터(주연테크 v28ue)에 달린 C포트를 물리는 것도 문제가 되는지 질문 드립니다.
작고 소중한 제 전부인 에어와... 오래가고 싶은 마음에 질문 드립니다.
20와트면 기본 충전기 30W랑 큰 차이 아니기도 하고요
그리고 느린 충전기로 충전 하셨으면 배터리 수명에는 오히려 좋았으면 좋았지 안좋은건 없습니다
그냥 자주 들고다니신다니 사용량이 많아서 수명이 금방 주는 거겠죠
일단 배터리 성능부터 확인해보시고, 만약 허브같은걸 연결해서 사용한다면 허브에서도 전력을 소모하기 때문에 배터리가 더 빨리 닳습니다.
애플기기는 PD규격 충전기 사용하면 됩니다. 패드충전기가 애플정품충전기라면 당연히 사용해도 되고요.
그리고 모니터에따라 호환성 문제가 있을수는 있지만 모니터에 연결한다고 문제될건 없죠.. 다만 일반 충전용 케이블이 아니라 화면출력이 가능한 케이블로 연결해야 합니다.
충전속도가 느릴수록 악영향은 줄어들고요.
그리고 아주 싸구려 기기가 아니라면, 기기가 받을 수 있는 양만 받아들이기 때문에 10W 입력 기기에 100W 충전기로 충전을 해도 괜찮습니다.
물론 기기의 입력 전압보다 더 낮은 출력전압을 지닌 충전기로 충전을 한다면 더욱 문제될 건 없고요.
하지만 충전속도가 느릴테니 기기를 사용하면서 충전을 한다면 충전이 되기 보단 오히려 배터리가 빠지는 경험을 하실 수도 있습니다.
예전에 사용하던 구형 MBP 같은 경우엔 배터리 교체가 쉬워서 자가교체도 하고 그랬는데, 사용하시는 기기는 어떤지 모르겠네요.
완전 방전이 발생해서이든 다른 이유든 성능이 떨어진 배터리를 전과 같은 성능으로 되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습니다.
그러니 배터리 성능이 크게 저하됐다 싶으면 배터리를 교체한 후 다음부턴 완전방전을 조심하면서 안정적이고 적절한 충전기를 사용해서 관리하는 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잘 못 알고 있었군요. 가능한 집에서 저속 완충하여 휴대하는게 가장 좋겠네요. 자세하게 설명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