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중 그래픽카드 상급모델 A를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결제는 안전거래로 수수료 내면서 했구요~
근데 결제는 1시쯤 했는데 판매자가 계속 채팅 응답도 없고 발송 소식이 깜깜한거죠
근데 5시반 쯤이 되서야 배송장 번호가 번개 채팅에 뜨더군요
그리고 채팅으로 하는 말이 스트릭스를 보내야 하는데 자신 실수로 또 판매하고 있는 중급모델 B 를 보냈다는 겁니다.
그래서 제가 잘못 보낸 건 바로 택배사 이야기 해서 반송시키고 A를 빨리 보내라고 했더니
일단 출발한 택배는 중도 반송이 안되니 저보고 받아서 B를 반송을 시키면,
그걸 받아서 확인하고 A를 보내겠다고 하는거죠...
이때 부터 좀 이상하다 싶긴 했는데 일단 알겠다고 하고
일단 B가 다음날 집에 도착했습니다.
박스에 뽁뽁이로 싼 형태로 오고 패키지를 보니 역시 B 모델이 잘못왔더군요.(열어보진 않았습니다)
저는 반송 택배를 보내려고 배송장을 보니 발송인이 (가) 라는 이름에 010-AAAA-AAAA 라는 번호로 왔는데 번호위로 택배기사가 매직으로 글을 써놔서 몇개가 확실치 안길래,
판매자한테 택배 반송 보내는데 전화번호 정확히 뭐냐고 물어봤습니다.
판매자는 채팅으로 010-BBBB-BBBB라는 완전 다른 번호를 주더군요
그럼 그쪽 수취인이 이름(가) 의 010-BBBB-BBBB 번이냐 주소는 이게 맞냐 했더니, 맞다고 하더군요
더 의심이 나서 010-AAAA-AAAA의 안보이는 번호가 뭔지 자세히 관찰해서 확인하고
판매자 발송 주소를 다음에 검색해보니....
가정집도 어떤 사무실도 아니라 무슨 대형 가전브랜드 서비스 센터더라구요;;;;
그래서 해당 번호들 010-AAAA-AAAA 와 010-BBBB-BBBB 를 카톡에 친구등록을 해보니
010-AAAA-AAAA 번호는
(가) 라는 이름의 여자분이 아니라 (나) 라는 이름은 다른 이름 여자분이고
010-BBBB-BBBB 번호는
프로필도 없고 카스도 없어서 시원을 알수 없더군요;;;;;
지금 상황에서 만약 보낸 기록만 있는 거래내역에서 제가 상품을 반송 발송하면
이런핑게 저런핑게를 대면서 물건을 안보내면, 5일 후 자동 구입 확정이 될거 같아서
일단 이건은 못 사게 되더라도 오배송 취소를 먼저 진행해야 할거 같다는 생각이 드는데....
제품잘못온 B는 택배 포장도 안열어본 상태구요~
번개에서 취소를 하면 안전거래 수수료도 환불이 되는지 아니면 번개가 먹는건지 궁금하고
이런경우 그냥 사법 응징이 가능한지도 궁금합니다.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안전결제 한 거고, 운송장번호 제대로 입력해서 환불 신청한 거면 환불 받는데 문제 없습니다.
수수료까지 당연 환불 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