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설유지보수일 하고 있는데 지하라 어두운곳이 종종 있습니다 Fenix사가 좋다고 하길래 PD35R pro 구입해서 써봤는데 베터리가 정말정말 오래가서 좋드라고요.
하지만 2가지 불편한점이 있더라고요
1.빛을 비추었을 때 중심만 너무 밝아요. 글로 설명을 잘 못하겠는데 다른사람 일하는 것 비추어줄때 중앙은 너무 밝아서 살짝 치우치게 비춰주는 느낌?
2.주머니에 넣고 다니기에 너무 무거워요.
때문에 다음 조건에 맞는 손전등 추천좀 해주세요
1.밝기가 조금 떨어져도 확산형으로 빛이 고른것. 구체적으로 1.2m 거리에서 직경 0.7m 정도
2.18650 배터리
3.테일마그네틱
4.그외로 c타입 충전이면 좋겠지만 필수는 아닌거 같아요
오라이트 Baton 3 pro 생각중인데 빚의 형태가 어떨지 몰라 고민중입니다 가격대는 15만원 미만 생각중입니다
빛이 모이는 느낌이라 페닉스 보다 골고루 퍼집니다. 1.5 정도 위에 밝은 부분이 70정도 나오네요.
그래서 빛을 멀리 쏠 수 있게 하고, 상대방을 빛으로 공격할 수도 있게 만드는 거죠.
원하시는 걸 보니, 빛이 퍼지는 EDC라인업이나 헤드랜턴 라인업(중에서 ㄱ자형 타입)을 구입하시는게 좋겠네요.
플러드 타입은 반사경 설계에 투자를 적게 해도 되기 때문에 가격이 좀 더 저렴하고, 부피도 작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라이트 스펙표에서 같은 루멘끼리 비교할 때, 높은 칸델라(CD)를 가지거나, 더 장거리를 조사한다고 뜨면, 그건 쓰로우형 라이트입니다. 반대로 CD가 낮거나 거리가 짧다면, 플러드형이예요.
물론 리뷰사이트에서 빔샷 비교하는걸 보는 것도 좋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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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닉스 올해 신제품 중에 FENIX E35R이 있는데, 빛이 퍼지는 플러드 타입이고, 자석이 달려 나왔어요.
요즘 플래시라이트 대세가 21700으로 넘어가고 있는 추세이기 때문에 E35R도 21700 전지를 사용하구요.
덕분에 18650보다 약 1.8배 정도 더 오래가고 플러드 타입 중에서도 매우 강력한 빛을 보여주지만(플러드는 같은 루멘이라도 빛이 약하게 느껴집니다), 무게가 늘어나는건 어쩔 수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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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사실 본문처럼 다목적 작업용으로는 ㄱ자 라이트가 가장 좋기 때문에
ㄱ자 헤드랜턴으로 나온 FENIX HM71R을 추천하는데, HM71R도 올해 나온 신제품입니다.
사실 헤드랜턴 라인업이긴 하지만, ㄱ자 라이트로 나온 이상, 저 헤드밴드는 그냥 짱박아두고
손에 쥐고 손전등으로만 사용하시면 됩니다. ㅋㅋ
ㄱ자라서 옷에 걸어서 사용할 수도 있고, 꼬리에 자석 달려있고,
기존 ㄱ자 헤드랜턴들이 머리에 결합하다가 손에 들고 쓸 때 분리하기 귀찮다는 단점을 개선하기 위해
머리에 결합할 때 클립을 이용해서 결합해요.
그리고 쓰로우 LED와 플러드 LED 2개를 동시에 달고 있기 때문에 작업할때는 플러드로 켜서 주변을 밝게 밝힐 수 있고,
먼 거리를 비출 땐 쓰로우로 켜서 강한 빛을 멀리 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플러드 LED 는 CRI값이 90으로 높기 때문에 색을 좀 더 정확하게 볼 수 있구요.
ㄱ자가 써보면 진짜 편해요.
정비용으로 사용하실 거라면,
저는 HM71R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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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오라이트 보고 계신다고 했는데, 갠적으로 오라이트는 전용 마그네틱 케이블만 사용해야해서 낮은 호환성과 케이블 손상시 악세사리 강제 구매를 유도하는게 너무 별로고..
특히 그 마그네틱 충전 기능 때문인지 배터리 폭발이 종종 생겨서 최근에 사망사고도 있었죠..-ㅅ-;
암튼 오라이트는 그래서 요즘 이미지가 좀 안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