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피스텔 윗층에서 에어컨을 가동할 때 실외기의 진동 때문에 괴롭습니다.

불꺼진 부분이 제가 거주하는 공간이고 보일러/실외기실에 실외기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딱히 진동은 느껴지지 않고 매우 쾌적합니다.
그런데 윗층 에어컨을 가동할 땐 실외기 진동이 상당합니다. 윗층 내부에서도 창문형 에어컨 정도의 소음이 들립니다.
저희 공간에서는 그 정도는 아니지만 옛날 냉장고를 가동할 때 정도의 진동이 있습니다. 창문을 닫고 제 에어컨을 켜도 차단이 안되네요.
조용히 잠을 청할 때나 생각에 잠기고자 할 때는 확실히 방해가 됩니다. 우우우웅 하는 저음 진동이 은은하게 공기 중에 떠다닙니다.
바닥에 있는 실외기는 위-위층 실외기인데 그건 진동이 그닥 느껴지지 않습니다. 다만 제 창문 옆에 있어서 좀 찝찝하긴 합니다.

저의 공간 창문을 열고 찍은 사진입니다. 실외기를 거치하는 앵글과 벽이 붙어 있습니다.
윗층 집주인은 실외기를 보일러실로 이동해달라는 요구는 들어주기 어렵다고 이야기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앵글과 벽 사이에 방진고무를 설치해도 진동을 차단하는 데 큰 도움이 안 될거라는 업자들의 조언을 받았다고 합니다.
질문입니다.
1. 현재 상황에서 실외기 진동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 있을까요?
2. 앵글과 벽 사이에 제진, 방진 패드 정도로는 진동을 줄이기 어렵나요?
3. 현재 윗집에 설치된 정속형 에어컨을 인버터형으로 교체하면 진동이 확실히 줄어들까요?
2. 앵글과 벽 사이에 뭘 끼우는건 어려울것 같습니다.
3. 복불복입니다.
1. 얼마 전에 에어컨 설치 기사가 와서 실외기 바닥에 방진패드 시공을 했다고 들었습니다만 진동의 양에 큰 변화는 없었습니다.
2. 이게 어려운 거군요...
3. 복불복이라니 절망스럽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정속형은 실외기를 모터 0 혹은 100만 사용하는 구조라
아무래도 실외기가 돌아가는 소음은 회전수가 클수록 크지 않을까 싶에뇨
소음이라는게 실외기에서 나오는 소음때문에 힘든건지,
실외기가 설치된 앵글에서 나오는 소음인지에 따라 다를텐데
샤시쪽에 소음을 감쇠할만한 무언가를 해본다든지 커튼을 친다든지 해야할거 같네요
코멘트 감사합니다.
실외기 진동이 일단 큰 것 같습니다. 창 밖 소음은 이중창을 닫으면 별로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윗층의 실외기 진동이 앵글과 벽을 통해 전달되어 낮은 저음으로 울리는데요 샷시나 커튼은 전혀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아마 소음이 아니라 진동이라서 그런 것 같습니다. (제 공간은 이중창, 암막커튼, 소음을 줄이기 위한 흡음패널 사용중입니다만 진동은 그대로 전달됩니다.)
기본적으로 실외기 수평이 잘 맞는지 확인이 필요하고 실외기와 샤시가 닿는 부위에 방진제를 적용하면 좀 나을듯 하구요.
벽면과 샤시가 닿는 부분에도 고무를 대면 좀 더 낫긴한데?이런건 모두 하나하나 해보면서 효과가 있는지 봐야 해서 쉽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