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파리 출장이 잡혀 있는데요.
상사보다 하루 늦게 가면 된다고 생각하고 부킹 닷컴에서 호텔 예약을 했는데,
이틀 늦게 가도 되더라구요.
굳이 하루 일찍 가서 시간보내는 것보다 국내에서 일 좀 하는게 낫죠. 파리에 대한 환상도 없습니다.
문제는 부킹닷컴 호텔 예약이 환불 불가한 예약이라는 것이죠.
괜히 하루 늦게 체크인하는 문의 메일 보냈다가 예약이 꼬일까봐
경험이 있는 분들이 있으신지 문의드립니다.
그래보신 분들이 많다면 문의메일 보내서 하루 날리는 셈 치고 하루 늦게 출발하려구요.
감사합니다.
통상적으로 노쇼시 이후예약은 다 취소됩니다.
그냥 하루뒤에가서 방달라고하면 방도없고 노쇼로 전체숙박비 결제만 되있게됩니다.
근데, 만약 메일이 제대로 처리가 안된다면... 결과가 끔찍해지네요...
고민이 많이 됩니다.
감사합니다!
재확인 컨펌까지 받아야해요
사실 문제 안 생기게 하기 위한 제 추천은 그냥 예약한 일정대로 가시는겁니다.
아무래도 그냥 일정대로 가야할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