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까지는 두달 내내 거실의 스탠드에어컨을 틀어놨습니다.
어느 유튜브를 보고 외출때도 켜놓고 심지어 주말에 놀러가도 켜놓고.. 그냥 두달 내내 켜두는게 더 절약이 된다고 해서 따라해봤습니다.
두달 내내 거실 스탠드 에어컨을 26도로 맞춰놓으니 집안의 냉기가 유지되면서 관리비 고지서도 여름 아닌 시기랑 큰차이 없더군요.
그렇게 작년은 무사히 잘 넘어갔습니다.
문제는 신축으로 입주해 처음 여름을 맞는 올해인데요.
시스템에어컨은 거실1, 주방, 방3 해서 총 5대가 설치돼있습니다.
작년과 똑같이 해보려고 6.30부터 거실에어컨을 26도로 해서 계속 틀어놨습니다.
거실거 하나만으로 집안 전체의 냉기유지는 잘 되더군요.
시스템에어컨이 비싸다 한들 거실 1대로 얼마 나오겠냐 생각했는데.. 착오였습니다.
월패드의 전기사용량을 체크해보니,
6.1~6.30까지의 사용량은 290kw,
7.1~7.2 오전 10시 기준 사용량이 무려 50kw가 나왔습니다.
이대로 가다간 한달간 천키로가 넘는 사용량이 나올 것 같아 일단 24시간 내내 트는건 중단했습니다.
에어컨을 안틀수도 없고.. 혹시 시스템에어컨 절약해서 트는 방법이 있을까요?
참고로 제품은 삼성(무풍)이며,
거실은 7.2kw, 주방은 2.0kw, 안방은 3.2kw, 방2개는 2.0kw 제품입니다.
빌트인 에어컨은 효율이 안좋은걸 사용하니까요.
이 방법 밖에 없습니다.
7.2k 하나로 온집안을 다 커버하려다 보니 계속 돌아갔을 수도 있겠단 생각이 드네요.
거의 같은 제품이지싶은데
저희도 다른방은 간헐적으로 사용하긴하는데
주력 1대로만 집안을 담당하고있는데
거실한대는 하루에 사람이있는 18~19시간가동
주말은 풀가동에
온도는 자동모드 25도 풀가동입니다. 평수는 30평
집안 전열교환기는 24시간 가동됩니다.
일단 해가 직사로 들어오는 시간인
블라인드 쳐놓은채로 햇빛을 받지않고
직사의 햇빛이 좀지나고난 시간대 이후에만 블라인드를 엽니다.
현관문 패킹 기밀성이 낮은경우
화장실의 환풍기나 주방의 후드를틀면
현관쪽에서 바깥 덥고싶한 공기가 줄기차게들어오는데
패킹을 두꺼운것으로 재시공해서 기밀성을 높였습니다.
중문도 추가설치해서 2차로 더 거릅니다.
단열이 태생적으로 부족한
집과연결돤 세탁실문도 터닝도어가아니어서
마찬가지로 패킹작업을통해 기밀성을 높였고
실외기실경우 패킹작업이 잘안된경우 집안 환기시설 이용에따라 실외기실의 뜨거운 공기가 실내 방향으로 들어오기때문이 문이 잘안닫길정도로 두꺼운 패킹으로
처리해줬습니다.
패킹작업을 잘해도 진공상태까진 되지않지만
확실히 도움이됩니다..
막은 공기만큼 다른곳에서 끌어오게되면서 샷시를통해
공기가 들어올 가능성은있지만
그부분은 전열교환기 상시가동을통해 기압차(?)차를
일부 해소시켰습니다.
저희는 딱 이정도만해놓고 따로 기기설정을 건든건 없는듯합니다.
중문도 설치해놨고.. 기밀성을 따로 손보진 않았지만 6월 사용량은 차이가 너무 많이 나네요.